[서울시정일보 염진학 기자] 4년을 기다려온 제22회 광양매화축제가 상춘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는 등 폭발적 인기를 끌고 있다고 광양시가 밝혔다.지난 10일 공식 개막한 광양매화축제의 누적 방문객(3.11.기준)은 총 55만여 명으로 토요일 당일에만 17만여 명이 다녀간 것으로 추산됐다.시는 둔치주차장과 도사주차장을 오가는 무료셔틀버스를 증차하고 주말보다는 평일에 방문할 것을 주문하는 등 안전하고 쾌적한 축제장 조성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또한, 광양매화축제를 즐길 수 있는 주말 광양시티투어의 폭발적 호응에 투어버스를 1대 늘리고 평일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3월 10일 금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한낮 최고 기온이 26도까지 오르는 등 초여름 같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출근길에는 내륙 곳곳에 가시거리 200m 미만의 매우 짙은 안개가 끼겠고, 미세먼지 농도는 하루 종일 '나쁨' 수준을 보일 전망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16일 1박 2일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해 기시다 총리와 정상회담을 엽니다. 우리 정부가 강제동원 해법을 발표한 지 열흘 만에 양국 정상이 얼굴을 맞대는 것으로, 중단됐던 한일 셔틀외교가
[서울시정일보 염진학 기자] 지난 18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사실상 전면 해제되면서 관광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광양시가 특색있는 관광자원을 8개 테마로 묶어 안내한다. 광양에는 배알도 섬 정원, 섬진강 망덕포구, 구봉산전망대 등 광양의 낮과 밤을 수놓는 특색있고 경쟁력 있는 관광자원이 가득하다. 또한 풍부한 자연환경과 일조량이 빚은 고로쇠, 매실, 섬진강 재첩 등 다채로운 식재료와 고유의 풍미를 살리는 구이음식 등의 발달로 MZ세대의 입맛까지 사로잡고 있다. ▲ 사계절이 아름다운 꽃의 도시, 광양광양은 꽃
[서울시정일보] 광양시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2년 연속 매화축제 취소로 타격을 맞은 매실농가의 소득 보전에 나선다. 시는 실시간 동영상으로 상품을 판매하는 라이브커머스 플랫폼‘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라이브 매화장터’를 연다고 밝혔다. ‘라이브 매화장터’시청과 상품 구매를 원하는 사람은 오는 11일 오후 2시‘네이버 쇼핑라이브’에 접속해‘남도장터’를 검색해야 한다.이번 라이브 매화장터는 유명 유튜버와 개그맨 등이 출연해
[서울시정일보] 광양시는 4일 오전 10시, 광양을 비롯한 구례, 곡성, 하동 등 섬진강권 기초자치단체 4개 시군이 ‘섬진강권 통합 관광벨트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코로나19 상황으로 각 시군 영상회의실에서 온라인 화상회의로 개최된 협약식은 개회, 경과보고, 인사말씀, 협약서 서명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4개 시군은 개별적으로 추진했던 관광정책을 하나의 관광루프로 묶어 시너지를 창출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관광 트렌드에 대응하기 위한 공동 노력이 필요하다는 점에 공감해 왔다.그 결과, 업
[서울시정일보] 포스코 광양제철소 협력사협회(회장 이광용)가 7일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매실 농가 돕기에 나섰다. 매실은 광양의 대표적인 특산품 중 하나다. 광양제철소 협력사협회는 지역 매실농가 돕기 차원에서 매실 장아찌등 4개 품목이 담긴 패키지 136세트를 구매했으며, 구매한 상품은 소속 협력사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협력사협회 회장단을 비롯한 다압농협 조합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광용 회장은 “광양 대표 지역 축제 매화축제가 코로나19 여파로 취소되는 등 판로 확보에 어
[서울시정일보] 광양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우려로 제22회 광양매화축제를 공식 취소했지만 상춘객 맞이 행정지원에 적극 나선다.시는 매화마을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코로나 방역 통제 초소 운영, 이동식 화장실 추가 설치, 교통 통제 상황실 운영, 공영주차장 주차 안내, 노점상·무허가 건축물 단속, 가설 건축물 허가·지도단속에 나선다.이를 위해 관련 부서 대책회의를 열고 당초 축제 개막 예정일이었던 3월 6일보다 앞당긴 2월 29일부터 3월 15일까지 행정지원을 하기로 했다.또한, 크
[서울시정일보] 광양시 다압면(면장 조명준)은 섬진강 물길을 따라 매화향이 그윽이 이어지는 아름다운 매화마을이 있는 곳이다. 매년 3월초 서리와 눈을 두려워하지 아니하고 언 땅 위에 고운 꽃을 피워내 맑은 향기로 맨 먼저 피어나 남녁의 봄소식을 가장 빨리 알리는 "광양매화축제장"이 있는 유명한 고장이기도 하다.2020년에는 3월 6일부터 15일까지 개최될 예정인 광양매화축제는 축제장 전 지역을 쉼∙힐링 감성 테마로드화 하여 오감을 만족시키는 젊고 감성이 가득한 행복한 축제로 만들어갈 계획이다.이를 위해 다압면에서는 원동에서부터 하천
[서울시정일보] 대한민국 축제의 서막을 여는 2020년 제22회 광양매화축제가 3월 6일(금)~15일(일) 다압면 매화마을 일원에서 열흘간 열린다.광양시는 지난 16일(월) 중마동 주민자치센터 다목적강당에서 2020년 광양매화축제를 본격 추진하기 위한 매화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김종호 광양문화원장)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추진위원회 위원과 관계공무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축제 기간을 확정하는 한편, 슬로건·포스터, 대표 프로그램 등 기본계획(안)과 개선방안을 집중 논의했다.제22회 광양
[서울시정일보] 지난 10월 광양관광 원년 도약 선포로 관광도시 이미지를 확산시키고 있는 광양시가 내년에도 지속적인 관광시설 확충과 공세적 홍보 마케팅을 이어가기로 했다고 밝혔다.이 같은 논의는 지난 13일(금)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제2회 광양시관광진흥협의회(회장, 부시장 김명원) 회의를 통해서 이뤄졌다. 협의회 위원, 관계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회의는 김명원 협의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이화엽 관광과장으로부터 2019년도 성과와 2020년 주요 추진계획을 듣고 위원들의 고견을 수렴하는 순으로 진행됐다.시
광양시는 제21회 광양매화축제가 11월 8일(금) 오후 3시 국회 본관 귀빈실에서 열린 ‘제3회 대한민국 내고향 명품축제’에서 18개 명품우수축제대상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명품축제시상위원회가 주최하고 한류문화산업진흥원·도전한국인운동본부가 주관한 ‘제3회 대한민국 내고향 명품축제’에서 제21회 광양매화축제는 1,000여 개가 넘는 지역축제들을 제치고 18개 명품우수축제대상에 선정되는 기쁨을 안았다.또한 우수축제 부문별 평가 상위 축제에서 파워블로그기자협회가 선정한 8
[서울시정일보] 광양시는 시 대표축제인 광양매화축제가 ‘2019 대한민국 빅데이터 축제대상’에서 ‘최고인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대한민국 빅데이터 축제대상’은 고려대 빅데이터융합사업단, 매일경제, 세계축제협회(IFEA) 한국지부, BC카드, KT, 다음소프트가 공동으로 전국 지자체에서 추진하는 축제의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시상하는 국내 최초 빅데이터 축제어워즈다.광양매화축제는 외지 방문객의 이동거리가 가장 길고 외지인 방문 증가율이 현격히 상승한 축제로
[서울시정일보] 광양시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8월 한 달간 마동유원지 음악분수와 서천무지개 음악분수를 6회로 확대 운영한다. 시는 평일과 휴일 저녁 8시에 두 차례 가동하던 음악분수를 주간 4회(12:00~14:00), 야간 2회(20:00~21:30)로 확대 운영하여 우리 시를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시원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광양읍 서천 음악분수대는 2011년 5월에 준공되어 광양매화축제와 광양숯불고기 축제 등 다양한 행사와 더불어 시민들에게 많은 볼거리를 제공해 왔다. 지난해 8월 준공된 마동유원지 음악분수는 시민들
[서울시정일보] 광양시는 지난 19일(수) 시청 상황실에서 방옥길 부시장과 국·소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광양해비치로(이순신대교 해변관광 테마거리)’ 조성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2016년 11월 용역에 착수해 2017년 3월 콘텐츠 초안이 나오고, 관련 부서 및 전문가 현장조사를 수렴해 2017년 5월, 1차 콘텐츠 중간 성과보고회를 가진 후 5번째다.용역사로부터 중간보고를 받은 참석자들은 괄목상대할 만큼 발전했다면서 광양을 상징하는 캐릭터존, 야간
[서울시정일보] 광양시가 지난 8일 개막된 ‘제21회 광양매화축제’가 절반을 넘기며 절정에 이른 가운데 오는 16일(토) 오후 1시 “꾼들의 섬진강 이야기”로 고품격 대단원에 접어든다고 밝혔다.매화문화관 특설무대에서 펼쳐질 “꾼들의 섬진강 이야기”는 온갖 시련과 역경을 딛고 매화천국을 일궈낸 홍쌍리 명인을 비롯해 대한민국 대표 소리꾼 장사익, 영화감독 임권택, 국민 엄마 고두심, 가수 김상희 등이 엮어낼 진한 감동과 우정의 시간으로 가수 유열이 진행한다.2부 행사로 농
[서울시정일보] 3월 13일 봄이 오는 꽃 잔치가 열리고 있다. 아장아장 걷는 아기의 서툰 몸짓에도 엄마, 아빠의 마음은 꽃보다 환하다.주인보다 앞서가는 강아지의 발걸음이 섬진강의 봄바람처럼 싱그럽고 경쾌하다.하늘 아래 첫 꽃축제, ‘제21회 광양매화축제’(3.8.~3.17.)가 열리는 섬진강 매화마을 일원, 봄을 먼저 맞으려는 사람들로 화려한 꽃물결을 이루고 있다. 축제기간 10일 중 5일 동안 67만여 명이 찾아 매화천국에서 가장 먼저 봄잔치가 열리고 있다.
[서울시정일보] 광양시는 3월 8일(금)부터 3월 17일(일)까지 열리는 ‘제21회 광양매화축제’가 보고, 먹고, 찍고, 즐기는 ‘오감 힐링 프로젝트’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매화꽃 천국, 여기는 광양”이라는 슬로건으로 열흘간 열리는 광양매화축제장 일원은 축제를 열기도 전에 꽃의 향연을 즐기는 관광객들로 활기를 더하고 있다.광양에는 3월 한 달 인산인해를 이루는 매화마을만 있는 건 아니다.광양 먹거리는 자연의 생명력이 담긴 재료로 정성껏 만들어 맛 이상의 역사, 문화
[서울시정일보] 광양시가 오는 3월 8일(금) 오전 10시, 다압면 매화마을 일원에서 가장 먼저 열리는 대한민국 대표 꽃축제인 제21회 광양매화축제의 특별한 서막을 연다고 밝혔다. 광양, 구례, 하동 3개 시군의 영호남 화합행사를 개막식으로 대체하는 가운데,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정인화 국회의원, 정현복 광양시장과 김순호 구례군수, 윤상기 하동군수를 비롯한 지역민 200여 명이 함께 참여한다.“매화꽃 천국, 여기는 광양” 이라는 슬로건으로 3월 8일(금)부터 3월 17일 (일)까지 열리는 광양매화축제는 개막선언에
[서울시정일보] 광양시가 오는 3월 8일부터 17일까지 열리는 제21회 광양매화축제를 맞아 상춘객들에게 교통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교통지도 대책 마련에 나섰다.우선 축제 기간 중 주․정차로 인한 교통체증을 해소하기 위해 ‘섬진강 둔치’와 ‘매화주차장’에 승용차와 대형버스를 주차할 수 있도록 주차공간을 이원화한다.또 ‘해돋이주차장’는 소형차, ‘소학정주차장’는 대형차 전용 주차장으로 사용하고, 소형차 주차공간을 추가로 확보하기 위해 ‘둔치
[서울시정일보] 하늘 아래 첫 꽃축제 ‘제21회 광양매화축제’가 3월 8일(금)부터 17일(일)까지 “매화꽃 천국, 여기는 광양!”이라는 슬로건으로 다압면 매화마을 일원에서 열흘간 열린다. 광양시는 지난 15일 광양매화축제위원회(위원장 김종호)를 열고 축제 세부계획을 심의해 프로그램을 확정했다고 밝혔다.대한민국의 봄을 여는 광양매화축제는 차(茶)와 윤회매(輪回梅)의 만남, 「홍쌍리 & 김용택 & 장사익」이 엮어낼‘꾼들의 3人 3色 토크콘서트’ 등 전 연령층이 즐길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