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용인특례시는 수지구청 대강당에서 대한노인회 수지구지회 부설 ‘제12기 수지노인대학’ 입학식을 열었다고 10일 밝혔다.입학식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윤원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 정춘숙 국회의원, 지미연, 강웅철, 김선희 경기도의회 의원, 정판종 수지노인대학장, 이재규 대한노인회 수지구지회장, 노인대학 입학생 등 200명이 참석했다.올해 노인대학에는 최고령 김종주, 고경숙 어르신을 포함한 총 173명이 입학했다.어르신들은 4월부터 9월까지 매주 2회 총 30회 건강, 교양, 국내외 정세, 레크레이션,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