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주복식 기자] 4월 26일 수요일 위례산 아래 거봉포도마을로 유명한 입장면 홍천동 정기 봄나들이 행사가 순천의 국제정원박람회 답사로 주장식 이장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샘가의 붉은 꽃이 피었다고 홍천이라 불리는 마을은 삼백여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동네로 바쁜 농사철에 나들이를 매년 실시하고 있다. 작년 봄에도 안면도 꽃박람회를 여행했고 올해는 동네에서 왕복 8시간의 먼 거리인 순천으로 다녀왔다.마을 정자 앞에서 아침 7시에 출발하기 직전 유성재 충남도의원의 주민 애로사항을 듣고 즐겁고 안전한 여행을 당부하였고, 한달전
[서울시정일보] 한국관광공사는 코로나19로 침체된 관광산업의 회복 및 경기 부양 방안으로 지난 6월 12일 ‘2020 야간관광 포럼’를 개최하고 ‘야간관광 실태조사 및 활성화 방안’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이 연구는 2020년 2월 중순부터 5월 초까지 진행된 것으로 야간관광 지출액에 따른 관광객 직접 지출 효과는 3조 9천억 원, 고용효과는 4만 명, 생산유발효과는 약 7조 원에 달할 것으로 분석했다. ▶ 야간관광의 개념과 해외사례야간관광이란 오후 6시에서 이튿날 오전 6시까지 야간에 즐길
[서울시정일보] 순천시 대표관광지 3곳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하는 ‘2021년 열린관광지 조성사업’대상에 최종 선정되었다. ‘열린관광지 조성사업’은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 동반가족 등 관광취약계층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기존 관광지를 개·보수하고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를 개발하는 사업으로 전국에 총 8개 권역 20개 관광지가 선정되었다.순천시는 순천만국가정원, 낙안읍성, 드라마촬영장 3곳이 선정되어 국비 7억 5천만 원
[서울시정일보] 순천시가 한국방송작가협회 소속의 드라마연구회 작가 40명을 초청해 팸투어를 실시하여 참가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2019 순천방문의 해’성공적 추진을 위해 지난 11월 27일부터 28일 이틀간 마련된 팸투어에서는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여러 드라마의 작가들이 순천 대표 관광지와 시민들의 일상을 둘러보며 순천시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기회가 됐다. .이번 팸투어에는 인기 드라마 , , 등을 연출한 정형수 드라마연구회 회장, ,
[서울시정일보] 전라남도가 천고마비의 계절인 가을을 맞아 ‘올드앤뉴(Old&New) 남도 미식회’를 주제로, ‘나주 곰탕거리’와 ‘순천 청춘창고’를 10월의 추천 관광지로 선정했다. 천년 목사골 나주는 고려 현종 1천18년 전주와 함께 전라도라는 지명을 탄생시킨 역사가 말해 주듯 행정의 중심지였다. 영산강을 통해 다도해와 남도 들녘에서 거둔 갯 것과 곡식이 몰려든 곳이었다. 옛날의 번영을 간직한 고장인 만큼 음식문화가 발달했다. 그중에서 나주곰탕은 대표 음식이다.조선시
[서울시정일보] 순천시에서는 오는 9월 21일(토) 드라마촬영장에서 ‘2019 순천 관광 단편영상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9 순천 관광" 단편영상 공모전" 시상식과 연계해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뉴트로(새로움과 복고를 합친 신조어) 열풍을 타고 밀레니얼 세대에게 인기있는 관광명소로 부상한 드라마 촬영장을 배경으로 과거로 시간 여행을 할 수 있는 복고의상 체험, 추억의 연극 공연, 드라마 OST 공연, 베스트 포토 전시등 다양한 체험과 추억의 먹거리 부스 등을 운영해 추억의 드라마 속 장면으로 연출할
[서울시정일보] 순천시는 지난 8월 31일 토요일 18시부터 21시까지 순천드라마촬영장에서 진행한 ‘DJ몽땅파티(feat.귀신)’가 입장객 하루 기준 최고인 21492명을 기록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됐다. 행사에서는 DJ 댄스파티, 버스킹, 풍선아트 등 공연과 귀신, 좀비, 저승사자 등 체험부스를 운영해 연인, 가족 단위의 다양한 방문객들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행사장에서는 큐브스테이크, 닭꼬치 구이, 소시지와 저렴한 맥주 등 간단한 먹거리 코너도 운영돼 방문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받아 조기 매진됐다.
[서울시정일보] 순천시(시장 허석)는 ‘2019 순천방문의 해’를 맞아 순천을 방문하는 관광객을 위해 3월부터 순천만국가정원, 순천만습지, 낙안읍성, 드라마촬영장과 선암사와 송광사 등 순천시 주요 관광지 입장료를 관광지별로 1000원~ 500원 할인한다고 밝혔다.또한 순천시 직영 관광지 6개소(순천만습지, 국가정원, 낙안읍성, 드라마촬영장, 뿌리깊은나무박물관, 자연휴양림)를 통합 관람할 수 있는 통합입장권소지자에 한하여 그림책도서관도 무료로 관람 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번 입장료 할인은 순천을 방문한 관광객이
[서울시정일보] 문화와 자연이 살아 숨쉬는 순천시가 금년 설 연휴기간 동안 순천만국가정원을 비롯해 주요 관광지에 11만1천여명의 관광객이 다녀갔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대비 42%가 증가한 것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관광지별로는 순천만국가정원(순천만습지포함) 58044명, 낙안읍성 30876명, 드라마촬영장 14083명, 송광사 3586명, 선암사 3209명이 방문하는 등 오랜만에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관광객들이 순천의 대표 생태관광지인 국가정원 등에서 즐거운 연휴를 보냈다.특히 순천시는 설 연휴
프랑스에서 출품한 실내정원 작품. 버려진 차를 재활용해 프랑스적 가치를 표현하고자 했다. [서울시정일보] 201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생태도시 순천에서 20일부터 10월 20일까지 6개월간 열린다. 국내 최초로 열리는 국제정원박람회로 ‘지구의 정원, 순천만’이라는 주제답게 세계 23개국 83개의 다양한 정원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은 순천만에서 도심쪽으로 5km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다. 넓은 주차시설을 갖췄으며, 순천만국제습지센터가 있는 빛의 서문과 꿈의 남문, 순천호수정원쪽인 지구동문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