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박용신 기자] 서울 종로구가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2022 경희궁문화길 두둥-탁 페스티벌 ‘경희궁길 위의 사람들’’을 개최한다.서울문화재단이 후원하고 종로문화재단이 주최하는 지역문화진흥사업 ‘N개의 서울’ 일환으로 지역문화 커뮤니티 모임인 ‘경희궁 문화길 네트워크’ 구성원들이 주도해 의미를 더한다.행사는 경희궁길 일대, 돈의문박물관마을에서 깊어가는 가을 정취를 만끽하며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즐기는 자리로 꾸몄다.먼저 경희궁 느리게 걷기는 역사, 노래, 궁궐 꽃나무를 주제로 진행하며 프로그램별 20명을 모집한다.역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시는 ‘체험형 박물관마을’ 종로구 돈의문박물관마을에서 9월 30일부터 12월 2일까지 10주간,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 8시에 관객이 직접 배우가 되고 마을 전체가 무대가 되는 ‘관객참여형 공연’ ‘백 년의 밤’을 개최한다.이번 ‘백 년의 밤’ 공연은 ‘서울 100년의 이야기’를 주제로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공연 콘텐츠를 만들어, 서울을 시민과 예술이 일상 속에서 가깝게 호흡하는 ‘시민문화향유도시’를 만들고자 하는 취지로 기획됐다.고즈넉한 밤, 마을 전체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서울시정일보] 서울시가 시가 진행하는 공공프로젝트 설계공모 전 과정을 디지털·온라인화한 ‘디지털 공모’를 도입한 데 이어서 작품 등록부터 심사, 당선작 전시까지 ‘디지털 공모’ 전 과정을 사용자 중심으로 보다 편리하게 업그레이드했다.시는 설계공모 통합 홈페이지 ‘프로젝트 서울’을 전면 개편, 11일부터 서비스한다고 밝혔다.시는 공공프로젝트 설계공모에서 종이로 된 패널·설계설명서 대신 100% 디지털·온라인화하는 ‘디지털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시는 매월 스토리가 있는 ‘이달의 미래유산’을 선정해 홍보하고 있다.지난 11.11 ~ 11.21에는 ‘12월의 미래유산’을 선정하기 위한 투표를 진행했으며 그 중 우리나라 최초의 주상복합 건물이자 악기 및 음악 교류의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는 ‘낙원악기상가’, 대한민국의 발전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교육·전시공간인 ‘대한민국 역사박물관’, 시인 김광섭이 서대문형무소에 수감되었을 당시 옥고를 치른 경
[서울시정일보] 서울시가 한강공원을 찾는 시민들이 안전하게 야외활동을 즐기며 코로나로 지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고 깊어가는 가을을 만끽할 수 있도록 공공디자인 프로젝트를 통해 그늘막과 매트백)을 개발했다.그늘막 ‘구름막’은 여의도 한강공원 멀티프라자에 군집 형태로 15개가 설치됐다.뭉게구름이 둥둥 떠 있는 것 같은 재미있는 디자인으로 2~3명 정도의 소규모 인원이 앉아 햇빛을 피해 쉴 수 있다.그늘막과 그늘막 사이 간격은 3m~3.5m. 자연스럽게 거리두기를 하면서 안전한 쉼이 가능한 코로나 시대의 휴식공간이다
[서울시정일보] 서울시는 매월 스토리가 있는 ‘이달의 미래유산’을 선정해 홍보하고 있다.지난 6.15 ~ 6.24에는 ‘7월의 미래유산’을 선정하기 위한 투표를 진행했으며 그 중 한강의 수위 변화를 보여주는 ‘잠수교’, 서울역을 배경으로 하는 영화 ‘귀로’, 서대문구의 대표적인 재래시장 ‘영천시장’이 7월의 미래유산으로 선정됐다.투표후보로 잠수교, 귀로 변종하 가옥, 벙어리 삼룡이, 영천시장, 원효대교, 서울침례교회이 제시됐다
[서울시정일보] 서울시는 5월 10일부터 오는 7월 5일까지 개별미래유산을 일러스트로 표현하는‘2021 서울미래유산 스티커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 입상작은 스티커로 제작된 후 각 미래유산에 지급되어 미래유산 스티커투어에서 시민들에게 배포될 예정이다.‘2021 서울미래유산 스티커 공모전’은 스티커투어에 활용될 50개 개별미래유산에 대한 일러스트·상징물 등 스티커로 제작될 수 있는 형태의 디자인을 모집한다.작품은 최소 10개 유닛, 최대 50개 유닛까지 제출 가능
[서울시정일보] 서울에서 도심 속 시민의 쉼터 ‘여의도공원’, 하근찬의 단편소설 ‘전차구경’, 조선부터 현대까지 이어져 온 ‘보신각 타종’ … 이 세 가지에는 공통점이 있다.바로 1월의 역사가 담긴 ‘서울 미래유산’이라는 점이다.서울시는 매달, 해당 월과 관련된 흥미로운 이야기가 있는 미래유산을 ‘이달의 미래유산’으로 선정하고 있다.이번 ‘1월의 미래유산’에는 1999년 1월 24일 개장한 &
[서울시정일보] 문화예술의 중심지 ‘명동예술극장’, 세종대왕의 업적을 기리는 ‘세종대왕기념관’, 동요작가 윤극영의 숨결이 살아 있는 ‘윤극영 가옥’ … 이 세 가지에는 공통점이 있다.바로 10월의 역사가 담긴 ‘서울 미래유산’이라는 점이다.시는 매달, 해당 월과 관련된 흥미로운 이야기가 있는 미래유산을 ‘이달의 미래유산’으로 선정하고 있다.이번 ‘10월의 미래유산’에는 1936년 10월 7일
[서울시정일보] 서울시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근현대 100년 기억의 보관소로 재탄생한 돈의문박물관마을 외벽 등이 총 1,000㎡ 규모의 첫 ‘서울형 수직정원’으로 변신했다.서울시는 도시녹화의 새로운 방안으로 토지 없이도 도심 속 부족한 녹지량을 확충할 수 있는 대규모 실외 수직정원을 조성해 7월 10일 시민들에게 본격적으로 개방한다고 밝혔다.지난해 11월 공사를 착공해 올해 6월 공사를 완료했다.도심 열섬현상 완화와 미세먼지 저감 등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도시 환경문제 개선을 위해 돈의문박물관마을 내 서울도시건축센
[서울시정일보] 집단 감염 사태로 확산 조짐이 보이는 상황이다. 자가격리로 심신의 스트레스가 심해지는 환경이다.서울시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는 온라인 문화예술프로그램을 소개한다.서울시립교향악단, 세종문화회관, 서울돈화문국악당의 온라인 음악회부터 서울시립미술관, 돈의문박물관마을의 온라인 전시해설까지 집에서 안전하게 공연, 전시를 즐길 수 있다.온라인 문화예술프로그램은 오는 13일부터 서울시 홈페이지를 통해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서울시립교향악단은 3월 13일 코로나19로 일상을 잃어버린 시민들을 위로하는 온라인 음악회를
[서울시정일보] 서울 곳곳에서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인 ‘2019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가 이번 주말 10일 65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한다.2회를 맞는 올해 도시건축비엔날레엔 총 60만명 국·내외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45만명이 다녀간 '17년 첫 회보다 30% 이상 증가한 규모다.‘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는 도시·건축을 주제로 한 글로벌 축제로 2년마다 한 번씩 열린다. 지난 2017년 처음 선보인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는 도시건축이라는 독특한 주제로 시민들
[서울시정일보] 한 줄로 보는 오늘의 서울시정이다. 오늘은 2019년 10월의 하늘 아래 16일 수요일이다. 서울에서는 자치구별로 가을 축제가 한창이다. 가족과 연인과 함께 10월의 가을을 여행해 보자. ① 10.18일부터 서울억새축제, 대중교통으로 오세요!!-서울시, 10.18.(금)~24.(목) 22시까지 하늘공원 임시 개방. 38천㎡ 억새밭 은빛물결과 핵인싸 촬영 명당 10개 포토존 마련. 10개 체험프로그램과 다양한 버스킹 공연도 진행② 우리함께 갈래? 한부모가족과 시민이 함께 즐길수 있는 축제 연다-서울시한부모가족지원센터
[서울시정일보] 한 줄로 보는 오늘의 서울시정이다 오늘은 2019년 10월 11일 금요일이다. 열심히 일한 당신은 쉼표를 찾아서 떠나야한니다. 시 한강사업본부에서 이번 주말 잠실한강공원서 32색 축제 ‘사각사각 가을어떰’행사를 한다. 이 아름다운 가을 하늘 아래 쉼표를 찾아서 떠나자.① 서울시, '새로운 광화문광장' 연말까지 전 방위 시민소통 나선다-'경청‧토론‧공개' 3대 기본방향으로 시민소통, 전과정 온‧오프라인 투명 공개, 광화문시민위원회, 반대 시민단체 등과의 논의 통하여 시
[서울시정일보] 한 줄로 보는 오늘의 서울시정이다. 오늘은 2019년 9월 5일 목요일이다. 오늘의 이슈는 서울자유시민대학이다. 236개 강좌 9천여 명을 5일부터 신청 접수한다. 공부는 지혜를 낳기 위해 공부를 하는 것이다. ① 서울시, 생활SOC 획일적 지원 뜯어 고친다…부족한 자치구 집중해 ‘균형발전’ -1자치구 1시설’ 등 획일적 기준 적용→부족한 자치구 중심 ‘불균형 지원책’ 가동. 서울시민 당연히 누려야할 ‘보편적 편익기준선’
[서울시정일보] 한 줄로 보는 오늘의 서울시정이다. 오늘은 2019년 8월 20일 화요일이다. 폭염의 끝이 보이고 있다. 조석으로 찬 바람이 불고 있다. 정국은 조국 법무장관의 후보자와 가족의 양파까기 식으로 떠져 나오는 비리의혹으로 그야말로 혼돈이다. ① 서울시, 골목길 재생 본격화…사업지 12곳 선정, 사업별 총 10억 원 지원 -자치구 공모 통해 12곳 새롭게 선정, 사업지별 3년간 총 10억 원 마중물 사업비 지원. 골목길을 중심으로 주거 및 보행환경 개선, 공동체 활성화 등 골목별 특성 반영한 재생② 서울시,
[서울시정일보] 한 줄로 보는 오늘의 서울시정이다. 오늘은 2019년 절정의 봄 5월 23일 목요일이다. ① 서울시-코레일, 15만㎡ '광운대역세권 개발' 사전협상 본격 착수-시, '광운대역세권 물류시설 부지' 구체적 개발계획 수립 위한 사전협상 본격 추진. 지역 활성화를 위한 창업지원센터, 문화시설 조성 등 코레일 적극적 사업참여. 복합시설 조성으로 지역거점 기대② 서울시, '공공 생리대 지원 정책' 세계적 인정…UN공공행정상 수상 -시, 공공행정 국제 최고 권위 상 유엔 공
[서울시정일보] 한줄로 보는 오늘의 서울 시정이다. 서울시민 1천만을 위한 시정뉴스도 바쁘다. 오늘은 2019년 5월2일 목요일이다. 정치는 혼든으로 빠져들고 있지만 살아보니 지금이 천국이고 극락이며 기쁨이고 즐거움이다.5월은 가정의 달로 근로자의 날. 5일 어린이날 8일은 어버이의 날. 12일은 부처님 오신날. 15일은 스승의 날. 21일은 부부의 날이다. 한 세상 살면서 가족만큼 소중한 보물은 없다. 이러한 보물의 행복은 자유가 있어 행복한 것이다. 특히 영혼은 자유롭게 이땅에 때어났고 원래가 자유로운 생명체이다.①박원순 시장,
[서울시정일보] 조선 왕조시대부터 전승된 한국의 전통무술이자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민속무예 택견. 지난해 국내·외 관광객의 큰 호응 속에 진행된 ‘택견 정기공연’이 오는 28일부터 10월 27일까지 매주 일요일 인사동 남인사마당에서 열린다.공연은 오는 28일부터 10월 27일까지 매주 일요일에 열리며, 1일 2회, 모두 무료공연으로 진행된다.혹서기로 인한 정기공연 휴무기간인 7월 14일~8월 25일은 명동, 돈의문박물관마을 등 서울의 주요 관광명소에서 특별공연을 펼칠 예정이며, 공연
[서울시정일보] 한줄로 보는 오늘의 서울시정이다. 오늘은 2019년 4월 1일 월요일이다. 한주의 새로운 시작이며 4월 한달의 새로운 시작의 날이다. 시민의 마음도 혼돈의 시대를 넘어 새롭게 한달을 시작해보자.① 서울시, '디지털 시민시장실' 시장이 보는 정보 시민도 본다-4월부터 PC, 스마트폰 화면, 여의도‧홍대입구‧창동역에 대형스크린에서 확인 가능. 290개 행정빅데이터 1천6백만건, 1,200여대 CCTV 등 총망라. 시민과 시장 동일한 정보 모니터링 통해 공공의 정책 책임감‧시민 편의↑② 인스타 마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