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한 줄로 보는 오늘의 서울시정이다. 오늘은 2019년 절정의 봄 5월 23일 목요일이다.
① 서울시-코레일, 15만㎡ '광운대역세권 개발' 사전협상 본격 착수
-시, '광운대역세권 물류시설 부지' 구체적 개발계획 수립 위한 사전협상 본격 추진. 지역 활성화를 위한 창업지원센터, 문화시설 조성 등 코레일 적극적 사업참여. 복합시설 조성으로 지역거점 기대
② 서울시, '공공 생리대 지원 정책' 세계적 인정…UN공공행정상 수상
-시, 공공행정 국제 최고 권위 상 유엔 공공행정상 ‘양성평등적 공공서비스 추진 분야’ 수상. 시 여성정책으로 다섯 번째 수상. ‘비상용 생리대 비치’ 6월 160개 기관으로 확대
③ 서울시, '전통시장+마을' 신 모델 도시재생 후보지 6곳 선정
-자치구 신청, 평가위원회 평가 거쳐 성북구 장위시장 등 희망지 사업 6곳 선정. 주민‧상인이 사업 발굴‧기본구상안 마련…평가 후 시범 사업지 2곳 선정, '20년 시작
④ 서울시, 지구·우리를 위한 문화비축기지 ‘모두의 시장’ 25일 개장
-지속가능한 생활방식과 자원순환을 공유하는 시장으로 5.25일 첫개장. 환경·적정기술 등 매월 다양한 주제로 5~12월 2,4째 토요일 운영(총18회). 다양한 물품구매와 문화·체험존 마련
⑤ 서울시, 여의샛강생태공원 ‘미세먼지 저감’ 2천그루 수목 시민참여 식재
-5.25(토), 여의교~서울교 시민 200여명 참여 사철나무 2,000그루 식재. 도로변에서 발생하는 비산 먼지, 미세먼지 방어용 사철나무 식재로 기존 느티나무와 함께 2열 울타리 조성
⑥ 추억의 분필낙서 해볼까? 돈의문박물관마을, 이번 주말 ‘골목낙서 놀이마당’
-5.25(토)~26(일), 돈의문박물관마을 골목낙서 놀이마당 <돈의문 색칠하기> 개최. 남녀노소 함께 즐기는 이색적인 놀이체험, 추억의 분필낙서로 물들이는 마당·골목. 골목길 자유 낙서존 조성
⑦ 서울시, 23일 세계인의 날…공연 ‧ 다과 ‧ 외국인 장기자랑 풍성
-서울시, 법무부 서울출입국·외국인청, 23일(목) ‘제12회 세계인의 날 기념행사’ 공동 개최. 세계전통공연, 세계다과 체험 및 외국인 장기자랑 등 볼거리‧즐길거리 풍성
⑧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 5년여 간 총 3만여 시민에 가계부채해법 상담
-’13년 7월 개소 후 누적 상담자 3만 명, 상담 10만 건 이상. 5,379명 채무조정 면책지원…개인파산면책 5,166명, 개인회생 213명. 금융취약계층에 숨통
⑨ 서울시설공단, 고척스카이돔서 무료 '독립영화 공공상영회'
- ‘1991, 봄’, ‘이월’, ‘어른이 되면’ 등 독립영화 3편 23일부터 상영. 돔경기장 대회의실에서 시민누구나 무료로 관람가능. 지하 버스킹존에서는 프로야구 경기 전 버스킹 공연도 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