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실 김종길 대변인의 논평이다.서울특별시의회 임시회 후반, 모든 일정을 보이콧하여 일하기를 거부했던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이제는 의회를 민생보다는 정쟁의 장(場)으로 만드는 일에 몰두하고 있어 시민을 크게 실망시키고 있다.지난 20일 민주당은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이 정치자금법 위반했다는 의혹이 있다며 해당 의원들에 대한 윤리위 조사를 요구하는 의안을 냈고, 실명까지 거론하는 가짜뉴스를 배포하며 정치적 가해행위를 자행했다.민주당이 제기한 의혹의 핵심은 공천의 대가로 정치후원금을
옛 사람들이 이르기를, 향기로운 풀과 구린 풀은 같은 그릇에 담을 수 없고, 진실과 거짓은 양립할 수 없다 하였다.그러므로 공자는 자주색이 붉은색을 차지하는 것을 미워하고, 정나라 음악이 아악을 어지럽히는 것을 미워하고, 말재주로 나라와 집안을 뒤엎는 것을 미워한다 하였다..어렵게 생각할 것 없다. 정상적인 사고를 가지고 인생을 사는 사람들은, 세상 온갖 부정부패는 물론이거니와 사이비들이 만들어내는 사이비학문과 사이비정치와 사이비문화 등등을 싫어하며 배척한다는 뜻이며, 진실과 거짓, 청렴과 부패, 화합과 이간질은 한 자리에서 함께
[서울시정일보] 행정안전부는 요즘처럼 새싹과 새순이 올라오는 시기에 독초를 봄나물로 잘못 알고 섭취해 발생하는 중독사고에 각별한 주의를 요청했다.최근 10년간 독초나 독버섯 등 자연독으로 인한 식중독 사고는 총 20건 발생했으며 이로 인해 128명의 환자가 병원 치료를 받았다.자연독 사고는 주로 봄·가을에 발생하는 편이며 이 중 봄에는 6건의 사고로 41명의 환자가 발생했다.봄철 중독사고는 야생 독초를 식용 가능한 나물로 잘못 알고 먹어서 발생하는데, 일부 봄나물과 독초의 여린 잎은 그 생김과 모양이 매우 비슷해 구분이
[서울시정일보] 서울 영등포구가 오는 23일부터 7월 6일까지 지역 주민 대상으로 ‘영등포 약초학교’를 운영한다.영등포 약초학교는 현대인의 건강과 웰빙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마련된 평생학습 프로그램으로 생활 속 약초에 대한 지식과 약초 활용 및 재배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이는 ‘구청장이 바란다’에 약초학교를 개설해 달라는 구민 요청을 반영해 지난해 하반기부터 사회적협동조합 ‘허준 약초학교’와 손을 잡고 첫 운영에 나섰다.올해 두 번째를 맞는 약초학
[서울시정일보 하늘벗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꽃놀이, 현장학습 등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봄철에 식중독이 발생하지 않도록 식품 보관·섭취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6일 식약처의 최근 5년(2011~2015년)간 식중독 발생 현황 분석에 따르면 이 기간 연평균 식중독 환자 수는 6307명으로 이 중 32.3%인 2035명이 봄철인 4~6월에 발생한 것...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봄철 산나물 채취 시기를 맞아 독초를 산나물로 잘못 알고 먹는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이에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특히, 많은 사람들이 헷갈려 하는 독초와 산나물의 특징을 비교 분석해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쉽게 구별할 수 있도록 하였다.산나물을 채취할 때에는 산나물과 독초에 대...
방수 나무 찌우대-캄보디아 기행 김윤자 영혼의 피, 몸을 태워서인간을 위해 쏟아내는 방수액옆구리 살점을 파서큰 구멍을 내놓고줄줄 흐르는 액체를 받는다.그 진액을 발라집을 짓기 때문에나뭇잎을 엮어 지어도비가 새지 않아 살 수 있다고독초 곁에는 생명초가 있어들짐승이 산다 했던가일 년의 ...
독미나리의 예 [좌]독초. [우] 봄나물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농촌 야산, 들녘 등에서 야생하는 봄나물을 채취해 중금속(납, 카드뮴)을 조사한 결과 안전한 것으로 확인되었으나 도심 하천변이나 도로변 등에서 자라는 야생 봄나물에서는 농산물 허용기준보다 중금속이 높게 검출된 경우가 있었다고 밝혔다. 금번 조사는 쑥, 냉이, 달래 등 봄철 국민들이 많이 섭취하고 야외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야생봄나물을 대상으로 선정하였으며, 들녘이나 야산 뿐 만 아니라 접근성이 용이한 도심 하천변이나 도로변, 유원
[서울시정일보 임재강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청은 봄철 야산이나 등산로 주변에서 자생하는 야생식물류를 산나물로 오인하여 섭취하거나 원추리 등 식용나물을 잘못 조리하거나 비식용부위를 섭취함으로 인한 식중독 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하였다. 특히 봄철에 야생식물류에 의한 식중독 사고는 주로 4~5월에 발생하고 있으며,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들은 독초와 산나물의 구별이 쉽지 않으므로 산에서 직접 산나물을 채취하여 섭취하지 말아야 한다. 그동안 발생된 원추리나물 식중독은 104명(‘09, 경기), 15명(
봄철에는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하지 못해서 생기는 영양불균형으로 쉽게 피로해지는데 봄나물에는 비타민, 무기질 등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입맛을 돋우고 춘곤증을 이기는데 도움을 준다.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은 봄나물을 안전하고 맛있게 섭취할 수 있도록 ‘봄나물의 올바른 조리방법 및 섭취 시 주의사항’ 등 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봄철 피로감은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면서 우리 몸이 필요로 하는 영양소를 제 때 섭취하지 못해 생기는 영양상의 불균형이 주요 원인으로 비타민, 무기질 등 영양성분이 풍부한 봄나물은 봄철 입맛을 돋울 뿐만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봄철 등산로 주변에서 자생하는 삿갓나물, 독미나리 등 야생 식물류를 산나물로 오인하여 섭취하거나 원추리 등 식용나물이라도 잘못된 조리 및 섭취방법으로 인한 식중독 사고가 봄철에 발생할 우려가 다분희 있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2003년부터 2010년까지 발생한 자연독 식중독사례를 분석한 결과 봄철에 야생 식물류에 의한 식중독 사고가 집중되는 것으로 나타났고, 독버섯은 늦여름, 복어독 등은 겨울철에 많이 발생하였다. 자연독 식중독(2003~2010)은 23건, 262명이 발생 했고 식물성(8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