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서울 광진구가 130데시벨 이상 음압을 가진 산불 예방 드론을 활용해 예찰 활동을 강화한다.산불 예방 드론은 아차산 상공을 순회하며 등산객의 경각심을 일깨우는 역할을 한다.산행 중 금지행위와 처벌, 기타 유의사항을 안내해 안전사고를 막는 기능이다.아울러 카메라로 현장을 실시간 확인해 초기 대응을 가능하게 해준다.해당 드론은 최고 130데시벨에 달하는 소리를 갖췄다.강력한 안내음을 울려 이목을 집중시키는 데 효과적이다.또한, 500m 안팎의 광범위한 거리에 방송을 전파할 수 있다.구는 산불특별대책기간인 다음달 30일까
[서울시정일보] 서울 종로구가 이동소음으로 인한 주민 피해 예방 및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이달 2일 자로 관련 고시를 시행한다.서울시 25개 자치구 가운데 처음으로 심야 시간대 95데시벨 이상 소음을 유발하는 이륜자동차를 규제하는 방안이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앞서 지난 2022년 11월, 환경부에서 배기 소음 95dB을 초과하는 이륜자동차를 이동소음 규제 대상으로 추가 지정함에 따라, 종로구 또한 이동소음 규제지역 및 사용금지 대상을 이번에 지정 변경 고시하게 됐다.대상지는 그간 야간 소음 민원이 꾸준히 발생해 온 인왕산로 3~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광진구가 묻지마 범죄와 같은 위험 상황에 대비해 통장복지도우미 전원에게 호신용 경보기를 지원했다.대상은 통장복지도우미 373명이다.지역 곳곳에서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는 이들은, 가정을 방문하거나 순찰하는 도중 예기치 못한 사고를 당할 우려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곤 했다.이에 구는, 통장복지도우미 안전을 위해 경보기를 배부했다.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에 닥쳤을 때 주변에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기본적인 방어 조치를 취한 것이다.제품은 130데시벨의 강력한 경보음을 낸다.이는 비행기 이륙 소음에 달하는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11월 2일 수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부 내륙에 짙은 안개가 낄 전망이다. 낮 기온은 전날과 비슷하지만 아침 기온이 4도가량 떨어진다.● 윤석열 대통령이 이태원 참사 당일 112 신고에 대한 경찰 조치가 미흡했다는 보고를 받고 경찰을 강하게 질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관련 보고를 받은 뒤 격앙된 반응을 보이며 "한 점 의혹이 없도록 철저히 진상을 밝히라"고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미 양국이 실시 중인 연합훈련을 두고 북
[서울시정일보 배경석 기자] 환경부는 심야 시간에 이륜차에서 발생하는 소음으로 인한 국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고소음 이륜차를 이동소음원으로 지정하는 고시를 11월 2일부터 시행한다.이번에 시행되는 이동소음원 지정 고시는 배기소음이 95데시벨을 초과하는 이륜차를 이동소음원으로 추가 지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고소음 이륜차가 이동소음원으로 추가 지정됨에 따라 지자체에서 지역 실정에 맞게 고소음 이륜차의 운행을 제한할 수 있게 됐다.지자체에서는 지역의 실정을 고려해 ‘이동소음 규제지역’을 새로 지정해 고시하거나 기존 이동소음 규제지역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10월 10일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기념행사 ‘마음건강터’를 기획하고, 온·오프라인을 통해 서울시민에게 정신건강 메시지와 함께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한다.코로나19 일상 회복 시기에 들어서며 적극적이고 예방적인 정신건강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된 온·오프라인 정신건강의 장 마음건강터는 마음쉼터(온라인), 마음채움터(오프라인), 마음안심터(오프라인) 총 3개의 장으로 구성했다.‘마음쉼터’는 온라인 메타버스로 형태로, 10월 4일부터 12월 31일까지 정신건강 인식개선 콘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5월 23일 월요일. 오늘의 헤드라인.●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최고 체감온도가 31도 이상으로 오르는 등 여름 날씨를 보이겠다. 미세먼지는 전국 대부분 권역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이 대체로 맑고 강원영동과 경북북부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 윤석열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이 이번 정상회담을 통해 양국의 경제동맹을 강화하겠다는 뜻을 공고히 할수록 중국은 이 상황이 불편할 수밖에 없습니다. 중국 외교수장이 양국 경제동맹의 하나인 인도·태평양
[서울시정일보] 서울시는 구청 민원실, 동주민센터 같이 시민들이 많이 방문하는 시설 5곳에 공기정화식물을 활용한 ‘그린힐링오피스’ 시범조성, 운영 결과 실내 공기질은 좋아지고 소음은 감소됐으며 근무 직원들의 스트레스 대처 능력은 증가했다고 밝혔다.그린힐링오피스는 5월부터, 현재 영등포구청 푸른도시과 사무실, 광진구청 민원여권과, 서초구청 OK민원센터 여권민원실, 관악구 은천동주민센터, 강동어린이회관에 조성해 운영 중이다.‘그린힐링오피스’의 조성 전·후 공기질 모니터링을 통해 오
[서울시정일보] 서울 강동구가 범죄에 취약한 여성 등 주민이 안심하고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민간 개방화장실 27개소에 안심비상벨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개방화장실 비상벨 설치 사업은 강동구 민선7기 공약사항으로 공중화장실에만 설치하던 비상벨을 2018년 민간 개방화장실까지 확대했으며 구는 예산 3천여만원을 투입해 2018년에 12개소, 2019년에 15개소 총 27개소의 개방화장실에 비상벨 설치를 마무리했다.비상벨을 설치한 화장실 중 남녀공용 3개소에는 다른 곳보다 범죄발생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해 음성인식 비상벨로 설치했다.
[서울시정일보] 다양한 환경에서 새로운 경험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고 진로를 모색해보는 ‘2019년 청년인생설계학교’ 가을학기가 개강한다. 서울에서 생활하는 만 19~34세 청년을 대상으로 참여 신청을 받아 총 140명을 선발한다.‘청년인생설계학교’는 맹목적인 스펙 쌓기와 구직 활동에 내몰린 ‘이 시대 청년들을 위한 학교’로, 자신을 깊이 있게 탐색하고 삶을 주체적으로 설계할 기회를 제공한다.청년들이 단순한 휴식이 아닌, 자기 탐구와 새로운 사회 경험을 토대로 자신의 가
서울 강동구가 범죄취약계층인 여성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화장실에 안심비상벨을 설치했다고 30일 밝혔다. 안심비상벨은 강동구 내 모든 공중화장실에만 설치됐으나 범죄취약 계층의 보호를 위해, 개인이나 법인의 소유이지만 개방하여 여러 사람이 자유롭게 쓸 수 있도록 한 개방화장실까지 확대하게 됐다. 개방화장실 비상벨 설치는 이정훈 강동구청장의 민선7기 공약사항으로, 각종 강력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고 범죄 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구에는 2018년 기준, 32개의 개방화장실이 있다. 이중 모니터링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광장은 민주주의를 발전시키는 원동력이다. 따라서 광장에서는 누구나 자신의 의견을 개진하고 대화하며 토론하고 합의해야 한다.그러나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에 의거해 신고를 마친 시위라 하더라도 시민들에게 피해를 줘서는 안된다는 점은 법규에 근거한 것이 아니라도 도덕적으로 분명한 사실이다....
[서울시정일보//이정우기자] LG전자는 최근 인기 힙합 프로듀서 그레이(Gray)가 LG V20로 만든 음원 소스에 네티즌들이 직접 랩과 노래를 만들어 음악 실력을 겨루는 ‘플레이 위드 그레이(Play with Gray)’ 행사를 진행했다. 지난달 7일부터 이달 4일까지 진행된 이번 행사는 힙합 음악 매니아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LG전자 로봇청소기가 미국 유력 매체로부터 연이어 호평을 받았다. 美 경제전문지 포브스(Forbes)는 ‘로보킹 터보’에 대해 “지금까지 사용했던 청소기 중 최고”라며 “마루, 카펫 등 바닥 종류에 따라 다양한 청소 기능을 제공하고, 장애물을 피하는 능력도 탁월하다”고 평가했다. 美 최대 일간지 USA투데...
[서울시정일보//황문권기자] 북한이 발생시킨 것으로 추정되는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 교란이 발생해 주의경보가 내려졌다. 미래창조과학부는 31일 오후 7시36분께 GPS체제에 혼신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혼신원은 해주와 금강산 일대로 추정되며, 혼신 세기는 강화지역 70데시벨, 대성산 지역 100데시벨이다. 미래부는 혼신 발생 즉시 ...
[서울시정일보 정창도기자] LG트윈스가 11월 29일(일) 오후 1시 잠실야구장에서 ’2015 러브페스티벌’ 행사를 개최한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LG트윈스 러브페스티벌 행사는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마련되었다. 먼저 1부 행사로 오후 1시부터 그라운드에서 LG트윈스 선수단이 참여하는 사인회가 약 1시간 동안 진행된다. 이후 2부 ...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숲 소리를 들으면 안정감과 사고력 향상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이 숲 소리를 수집해 그 특성을 분석한 결과, 사계절 중 새의 지저귐이 현저히 증가하는 봄의 숲 소리가 특히 사람에게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이번 연구결과에 따르면, 숲 소리는 20데시벨(decibel, dB, ...
[서울시정일보 장영기기자] 숲 소리를 들으면 안정감과 사고력 향상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이 숲 소리를 수집해 그 특성을 분석한 결과, 사계절 중 새의 지저귐이 현저히 증가하는 봄의 숲 소리가 특히 사람에게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결과에 따르면, ...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정부가 아파트 등 공동주택에서 발생하는 층간소음 등 생활소음 최저 기준을 마련했다.국토교통부와 환경부는 ‘소음·진동관리법’과 ‘주택법’ 개정을 통해 ‘공동주택 층간소음기준에 관한 규칙’을 마련해 오는 11일부터 입법예고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제정하는 공동부령은 공동주택에서 입주자의 과도한 생활행위로 인해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층간소음의 기준을 제시, 입주자간의 분쟁을 방지하고 건전한 공동체 생활여건을 조성하려는 것으로 이번 제정안의 적용대상은 주택법 제2조 2호에 따른 공동주택으로 아파트, 연립주
[서울시정일보 추병호기자] 서울시가 연간 2만 건이 넘는 민원이 쏟아지고 있는 대형 공사장 등의 소음을 24시간 상시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하는 것을 비롯해 과학적, 체계적인 소음관리에 나선다.시는 인력에 의존했던 기존 소음관리를 과학적, 체계적인 관리로 전환하기 위한「소음관리 3대 대책」을 추진, 생활소음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대형 공사장, 가내 공장 등 사업장의 소음을 집중 관리해 나가겠다고 13일(금) 밝혔다. 그동안은 소음과 관련한 민원이 발생하면 공무원이 현장에 나가서 소음을 측정하고 법적기준을 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