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디지털 시대를 맞아 구민들이 메타버스를 활용한 세무행정 서비스를 적극 이용할 수 있도록 서초구가 교육에 나선다.서울 서초구는 오는 5일부터 주민 100여명을 대상으로 ‘서초 세무 메타버스 “택스테이션” 체험 및 활용 교육’을 연다.구의 ‘택스테이션’은 메타버스를 활용해 시·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세무상담, 세무강의, 안내 등을 받을 수 있는 새로운 세무 서비스이다.이번 교육은 지난 6월부터 운영 중인 ‘텍스테이션’에 대한 구민들의 접근성과 활용성을 높인다.현재까지 접속자 약 1,100명, 강의실 교육영상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서초구는 기후변화, 취약계층의 고립, 고령화 등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 주민 서로가 선한 영향력을 주고받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착한 서초코인’ 사업을 이달부터 대대적으로 추진한다.‘착한 서초코인’은 서초구청장이 발행한, 블록체인 기술이 적용된 ‘선한 가치’를 주고받는 일종의 선한 활동에 대한 보람의 지표이다.서초구는 이 사업을 통해 탄소중립 실천, 사회적 약자 보호, 재능기부 등에 착한 서초코인을 부여해 생활 속 작은 실천과 행동으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주민들에게 자부심과 선한 가치를 전파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서초구는 민선8기 출범 1주년을 맞아 구민들에게 유익한 생활정보를 모바일로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내 손 안의 서초사용법’ 서비스를 다음달 1일부터 운영한다.구는 지난 3월 다양한 생활정보와 정책을 한 곳에 통합해 편리하게 확인하고 싶다는 주민 건의사항을 반영해 ‘서초사용법’을 책자 형태로 제작해 배부한 바 있다.이번에 새롭게 운영하는 ‘내 손 안의 서초사용법’ 서비스는 기존에 제작한 책자를 바탕으로 언제 어디서나 쉽게 구민들이 지역 내 생활정보를 찾아볼 수 있도록 모바일 환경에 적합한 웹페이지
[서울시정일보] 서울 서초구가 4차 산업혁명시대, 어르신을 위해 펴고 있는 생활밀착형 디지털 교육 체험 프로그램, ‘서초 스마트시니어 사업’에 어르신들의 반응이 뜨겁다.먼저 구는 VR, 첨단 로봇, 1인 미디어 등 다양한 신기술을 무료로 경험할 수 있는 ‘서초 스마트시니어 IT체험존’을 전국 최초로 조성해 운영하고 있다.내곡느티나무쉼터, 노인종합복지관, IT교육센터 등 5개소에 마련한 IT체험존은 입소문을 타고 올해 첫 개소한 지 10개월여 만에 1만여명의 어르신이 다녀갔다.고글같은 기기를
[서울시정일보] 키오스크로 주문을 받는 식당이 늘어남에 따라 활용이 어렵고 복잡해 일명 디지털 소외감을 느끼는 어르신들이 많다. 이러한 정보소외계층 어르신을 위해 서울 서초구가 두 팔 걷고 나섰다.구는 지역내 어르신들이 영화관·식당 등에 설치된 키오스크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해 생기는 불편함과 소외감 등을 없애기 위해 전국 최초 교육용 키오스크 프로그램을 자체 개발해 어르신 무료 교육에 나선다고 밝혔다.이번에 구가 자체 개발한 키오스크 프로그램은 식당·카페에서 음식주문하기, 영화티켓 발급하기, 고속버스 티켓예
[서울시정일보] 서울 서초구가 오는 20일부터 한달간 열대야로 잠못 이루는 주민들을 위해 구청 대강당과 서초·양재·내곡 느티나무쉼터를 폭염대피소로 개방해 운영한다.구는 그동안 무더위쉼터를 기초수급자,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운영했지만 올해는 전 주민을 이용 대상으로 확대해 가족캠핑형 폭염대피소로 업그레이드했다.운영 기간 동안 구청과 내곡느티나무쉼터에서 주민들의 사생활을 보호할 수 있는 실내용 텐트를 비롯, 지역내 예술가들의 꽃자리콘서트, ‘주토피아’, ‘수상한 그녀’
[서울시정일보] 서울 서초구는 오는 18일 오후 2시 호텔 페이토 2층 페이토 홀에서 ‘초고령사회 어르신돌봄 환경조성을 위해 우리가 가야할 길’ 주제를 놓고 초고령사회에 대비해 발표 및 토론을 통해 실질적 대안을 모색하는 제1회 ‘어르신 돌봄환경 조성 심포지엄’을 연다.어르신 돌봄환경을 주제로 열리는 심포지엄은 전국 지자체 최초다. 이를 위해 한국주거학회장, 의료복지건축학회장 등 각계 전문가 50인이 한데 모여 다양한 주제를 놓고 약 3시간여 간 발표 및 토론할 예정이다.먼저, 한국주거학회
[서울시정일보] 서울 서초구가 20세 건강시대, 활기찬 인생 2막 여는 ‘서초 스마트 시니어 사업’이 어르신들의 공감대를 이끌어내며 호평을 얻고 있다.구는 빠르게 변하는 IT 기술환경에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AI 로봇, 가상현실, 1인 미디어 방송 등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어르신 눈높이 맞춰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스마트 시니어 사업’을 펼치고 있다.먼저 구는 지난 1월 반포1동주민센터에 위치한 서초IT교육센터에 ‘서초 스마트 시니어 IT체험존’을 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