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서울 중구는 책, 장난감, 가전제품 등 재사용 가능한 물건을 이웃과 나누어 쓸 수 있는 다산동의 ‘슬기로운 공유상자’가 주민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코로나19 이전에는 동네마다 녹색장터나 바자회가 열려 주민들이 필요한 물건을 사고팔았다.그러나 현재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기부·교환하고 싶어도 마땅한 장소가 없거나 온라인상 판매과정의 번거로움 때문에 재사용 가능한 물건이 쓰레기로 버려지고 있다.이에 다산동은 지난 달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기부하고 필요한 물건으로
[서울시정일보] 서울 강동구가 오는 20일까지 자원 순환과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열리는 ‘녹색장터’ 운영자를 모집한다.녹색장터는 아파트 공터, 공원 등 일상 공간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판매·교환하고 체험 프로그램 등 이벤트도 함께 즐기는 생활 속 재사용·재활용 장터다.어린이·청소년 대상 아나바다 장터, 아파트 단지 내 장터, 종교단체 바자회 등 주민 주도로 다양하게 이뤄진다.녹색장터 운영은 개인은 물론, 아파트 부녀회, 어린이집, 학교, 복지관, 봉사단, 교회 등
[서울시정일보] 목포시 하당동에서 주민들과 함께 서로 공유하고 소통하며 공동체를 만들어 가기 위해 “푸른 숲 행복마을 음악회‘가 열린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이 축제는 오는 27일(금)비파아파트 2․3차 사이 느티나무 숲길에서 주민 1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다. 지난 2008년 부터 시작 해 매년 가을, 도심 한복판에 가로수를 최대한 활용하여 천연 축제장을 만들고 동 자생단체는 물론, 동 관내 초등학교,기관단체, 금융권 등이 참여하면서 진정한 동네축제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하당동음악제추진위원회(위원
[서울시정일보] 구로구가 오는 7일 ‘제94회 안양천사랑 가족건강 걷기대회’를 개최한다.구로구는 안양천을 더 맑고 깨끗하게 가꾸고, 주민 건강증진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3월부터 11월까지 걷기대회를 진행하고 있다.이번 대회는 고척교 옆 A축구장을 시작으로 오금교, 신도림 파크골프장을 지나 출발지로 되돌아오는 4km 구간으로 진행된다. 난타공연, 녹색장터, 재생비누 나눔, 친환경 부채 만들기 체험, 금연·절주 상담 등 각종 부대행사도 마련된다.참가를 희망하는 이는 당일 오전 7시까지 행사장으로
[서울시정일보] 서울 구로구가 내달 2일 ‘제93회 안양천사랑 가족건강 걷기대회’를 개최한다.구는 구의 대표하천인 안양천을 더 맑게 가꾸고, 주민들의 건강도 증진시키기 위해 매달 첫째 주 일요일 걷기대회를 실시하고 있다. 참가를 원하는 이는 당일 오전 7시까지 행사장으로 방문하면 된다.걷기대회는 안양천 고척교 옆 A축구장에서 출발, 오금교를 지나 신도림 파크골프장을 반환점으로 다시 축구장으로 돌아오는 4km 구간으로 진행된다. 에어로빅 공연, 경품추첨, 녹색장터, 모기퇴치제 만들기 체험, 금연·절주
[서울시정일보] 서울 구로구가 오는 5일 ‘제92회 안양천사랑 가족건강 걷기대회’를 개최한다.이번 대회는 고척교 옆 A축구장을 시작으로 오금교, 신도림 파크골프장을 지나 출발지로 되돌아오는 4km 구간으로 진행된다.안양천을 사랑하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이는 당일 오전 7시까지 행사장으로 방문하면 된다.이번 행사에서는 어린이날을 맞아 페이스페인팅 이벤트가 펼쳐진다. 축하공연, 경품추첨, 녹색장터 등 다양한 행사도 마련된다.한편 대회 전일 오후 5시 기준으로 미세먼지, 황사 등 기상예보가
[서울시정일보] 서울 용산구가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다회용품 대여소’를 설치·운영한다. 이는 1회용품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서다.구는 이달 초 용산구청 자원순환과 사무실에 18㎡ 규모 대여소를 설치했다. 대여소 한편에 물품보관함을 뒀으며 스테인리스컵, 접시, 유리잔, 대용량 전기포트 등 10종 1000여개 물품을 갖췄다.구청 각 부서 회의, 행사 시 필요한 물품을 여기서 빌리면 된다. 대여일로부터 1주일 전 구 자원순환과로 미리 신청하는 것이 좋다.22일 구청의 한 여직원은 “오늘 회의가
[서울시정일보] 서울 관악구가 이웃과 소통하고 상생하는 주거공동체 문화 조성 및 공동체의식 확산을 위해 ‘2019년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공모사업’을 공개 모집한다.‘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공모사업’이란 주민이 공동주택 단지 내 입주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소통과 화합의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발굴해 제안하면 구에서 심사를 거쳐 지원하는 공동체 활동 공모사업이다.구는 공동주택 내 이웃 간 정이 오가는 주거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고 주민 간 소통을 활성화하고자 2011년부터 공통주택 활성화 지원
[서울시정일보] 서울 성동구는 공동주택 내 입주민들이 이웃 간 나눔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이웃과 함께 더불어 행복하고 정을 나누는 아파트 문화를 조성하고자 ‘2019년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공모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올해 총사업비 12억 5천만 원으로 지역 내 40개 아파트 단지에 공동체활성화 공모사업 1억 5천만 원, 공동체 활성화 공간 및 공용시설물 유지관리사업 지원으로 11억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구는 오는 22일 오후 2시 구청 3층 대강당에서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후 오는 23일부터 2월 22일
[서울시정일보 박찬정기자] 강동구가 관내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내달 10일까지 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에너지절약과 태양광 보급 등 에너지 정책을 적극 추진하는 지역공동체를 ‘예비 에너지자립마을’로 선정하여 지원한다.‘에너지 자립마을’은 주민들이 마을을 무대로 에너지 소비를 줄이고, 생산활동에 적극 동참하여 에너지 자립도를 향상시키는 마을로 매해 서울시에서 공모를 통해 선정된다.구는 에너지 절약·실천교육, 우수 에너지자립마을 탐방 및 환경시설 견
서울시가 사용하기에는 편리하지만 썩는 데만 수 백년 이상 걸려 환경 오염의 원인이 되는 1회용 비닐봉투 줄이기에 나선다. 시는 1회용 비닐봉투 사용량을 줄이고 재활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종합계획을 세웠다고 11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2003년부터 정부가 1회용 비닐봉투 무상제공을 금지하고 있음에도 비닐봉투 사용량은 꾸준...
[서울시정일보-강희성기자]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주민 스스로가 이웃과 더불어 살기 좋은 아파트를 만들어 가자는 취지의「2017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공모사업」을 실시한다. 지원대상은 총6개분야 23개 프로그램으로 ▲친환경 실천·체험(녹색장터, 텃밭가꾸기, 친환경제품 만들기 등) ▲소통·주민화합(주민축제, 품앗이 및 ...
[서울시정일보 김삼종기자] 한번 생산된 제품을 여럿이 공유해 사용하는 협업소비를 기본으로 하는 경제방식인 공유경제가 요즘 핫하다. 서초구도 이에 발맞춰 다양한 나눔장터를 열고 있다. 매주 토요일에 열리는 서초 토요벼룩시장에는 각 동의 주민센터에서 독자적으로 참가해 나눔경제에 참여하고 있고, 이외에도 독자적으로 알뜰장터...
[서울시정일보 장영기기자]위·아래층에 누가 사는지도 모르는 삭막한 시대를 바꿀 수 있는 힘은 주민으로부터 비롯된다. 지역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며 더 많은 주민이 소통하는 행복한 아파트를 만들어 가기 위한 도봉구 아파트봉사단의 행보가 돋보인다. 친환경 그린아파트 변신을 위해 도봉구 아파트봉사단이 함께하는 ...
[서울시정일보-서승완 기자]광진구(구청장 김기동)에서 주민이 한데 어우러지는 녹색 축제인‘Me First! 광진 녹색거리 한마당’이 오는 30일 펼쳐진다.행사는 오는 30일 중랑천 체육공원과 건...
[서울시정일보-서승완 기자]광진구(구청장 김기동)가 서울의 대표 젊음의 거리인 화양동 건대사거리 일대와 능동로를 문화 예술의 거리로 조성하고자‘제2회 느티마을 문화 축제’를 개최한다...
[서울시정일보-서승완 기자] 축제의 계절인 가을, 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10월 중순부터 11월 중순까지 주민 모두가 함께 소통하여 이웃과 화합할 수 있는 어울림의 자리를 만들고자 ‘마...
[서울시정일보 김삼종기자] 최근 주택 층간 소음 때문에 이웃 간 갈등이 심각해짐에 따라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4, 5일 이틀에 걸쳐 공동주택 특집 마을아카데미를 운영하고 해결 방안 마련을 찾는다. 이번 아카데미는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공동주택 입주자대표, 관리소장, 동 대표 등 40명이 참석해 진행된다. 4일에는 아파트 주거문화개선 시민운동본부의 차상곤 소장이 층간 소음 예방 실청 방안과 주택법 등 관리규정 제정 사례를 소개한다. 또, 5일에는 (사)전국아파트연대 아파트공동체문화연구소의 변영수 소장이 독서실, 녹색장터,
재활용장터 [서울시정일보 임재강기자]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세종로 보행전용거리와 광화문 광장에서 25개 자치구의 직원 가족이 참여해서 운영하는 특별한 바자회가 광화문 희망나눔장터에서 19일(일) 열린다. 이날은 영화 몽타주의 주인공인 배우 엄정화와 김상경이 직접 판매자로 나서는 바자회, 각 자치구서 준비한 녹색장터 바자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또한 문화자원 공감 및 세대간·다문화간의 소통 문화 확산을 위하여 현악 4중주 ‘더 메리’의 연주와 대한민국 최초 팝페라 듀오 ‘라보엠’의 로맨틱 콘서트와 멕시코, 인도네시아,
[서울시정일보 김삼종기자] 상춘객을 유혹하는 벚꽃의 계절이 돌아오면서 상춘객들의 마음은 벌써부터 흐드러지게 펼쳐질 벚꽃 나들이에 가있다.이번 벚꽃나들이는 매년 상춘객들로부터 호평을 듣고 있는 동작구 신대방 도림천으로 가면 어떨까?도림천에서 펼쳐질 벚꽃축제는 직능단체협의회 등 순수 민간인들이 주축이 돼 열리고 있어 축제의 롤 모델이 되고 있으며 올해 벚꽃 만개 시점인 오는 20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신대방 도림천에서 제3회 벚꽃 한마당 축제를 갖는다.이날 문 구청장을 비롯해 지역주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