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과 수도권을 상경한 잼버리 대원들은 서울과 수도권 등에서 세계 각국의 잼버리 대원들을 위해 서울시가 잼버리 본래 취지인 도전·개척정신을 키우고 문화 교류와 화합의 스카우트 정신을 새길 수 있는 맞춤형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오늘(9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또 K-뮤직과 K-댄스 등을 몸으로 직접 느낄 수 있는 흥겨운 공연도 한강과 광화문에서 개최해 대원들간 어울릴 수 있는 자리도 마련했다.먼저, 대원들이 단체로 참여해 자연 속에서 체력을 단련하고 건강한 정신을 키울 수 있는 ‘남산둘레길 트레킹’이 오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어느새 본격적인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백로가 지나고 도심 속에도 초가을의 기운이 느껴지는 요즘, 서울특별시 중부공원여가센터는 남산둘레길 북측순환로 곳곳에 가을의 전령인 ‘꽃무릇’이 매혹적인 얼굴을 드러내면서 가을 마중에 한창이라고 전했다.가을의 전령이라 하면 흔히 국화, 코스모스 등을 떠올리지만 9월 중순부터 붉은색 화려한 자태로 오가는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꽃이 바로 ‘꽃무릇’이다.‘꽃무릇’은 상사화로 불리기도 하는데 국가가 지정한 공식 이름은 ‘석산’이다.꽃무릇은 ‘꽃이 화려한 무릇’이라는 뜻으로
[서울시정일보] 돌아온 일상을 맞아 서울의 명소를 새롭게 걷는 ‘2022 서울트레킹’이 다시 열린다.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비대면 방식으로만 진행된 지 2년 만에 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2011년부터 진행된 ‘서울트레킹’은 서울의 명소와 명산을 걷는 가족 여가 프로그램으로 매회 1천여명이 참가할 정도로 시민들의 큰 사랑을 받아왔다.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으로 2020년부터 2년간 비대면 방식으로만 전환해 운영했다.올해 ‘2022 서울트레킹’은 4월부터 1
[서울시정일보] 서울시 중부공원녹지사업소는 동북선 지하철 완공 후 터널 내 발생하는 유출지하수를 향후 북서울꿈의숲 내 칠폭지, 월영지 등 수경시설 및 공원용수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서울시는 북서울꿈의숲 공원부지가 유출지하수 발생지점과 인접한 것을 이용해 ‘서울특별시 유출지하수 활용 가이드라인’에 맞춰 공사관계사와 협의를 통해 버려지는 유출지하수를 공원용수로 공급함으로써 상수도 사용량을 줄이고 수자원의 선순환을 실현하고자 한다.북서울꿈의숲이 공원 내 수경시설 운영 및 조경 용수로 납부하는 상수도 요금이 연평
[서울시정일보] 차디찬 공기에 온몸이 움츠러드는 겨울, 새해 다짐으로 운동을 하기로 마음먹었지만 추위를 이기고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기만 하다.이럴 때 가까운 공원으로 나가 상쾌한 공기도 마시며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걷기’를 해보는 것은 어떨까? 서울시 중부공원녹지사업소는 고즈넉한 겨울 숲의 정취도 느끼고 정서적인 힐링과 함께 건강도 챙길 수 있는‘남산 둘레길 겨울산행’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남산 둘레길 겨울산행’은 한남유아숲체험원을 시작으로
[서울시정일보] 형형색색 단풍이 절정을 이루는 아름다운 가을, 낭만 가득한 가을의 기운은 느끼고 싶지만 어딘가로 떠나긴 부담스럽다면 오색 찬란한 단풍도 보고 덤으로 즐길 거리도 가득한 남산공원을 추천한다.서울시 중부공원녹지사업소는 단풍이 절정을 이루는 오는 11월 2일, 단풍과 함께 더욱 풍성하게 가을을 즐길 수 있도록‘제5회 남산둘레길 축제 ‘가을을 걷고, 가을에 머물다’’행사를 남산둘레길 일대에서 개최한다.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남산둘레길 축제’는 가족, 연인,
[서울시정일보]서울시 중부공원녹지사업소에서는 퇴근 후 저녁시간에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남산 둘레길을 걸으며 자연해설과 더불어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남산 둘레길 야간산행’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남산 둘레길 야간산행’ 프로그램은 여름철 무더위로 낮 시간 산행 등 야외활동이 어려운 점을 해소하고 여름밤 남산 숲의 정취를 느끼며 심리적인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남산 둘레길 야간산행’은 남산 둘레길 북측순환로를 중심으로 왕복 2시간 정도 소요되며, 가
[서울시정일보] 한 줄로 보는 오늘의 서울시정이다. 오늘은 7월 30일 화요일이다. 7월도 내일이면 31일로 마무리를 한다 그리고 새로운 8월을 맞이한다. ① 서울시, 한옥 등 '근‧현대 건축자산' 전면 발굴‧지원‧재생 … 첫 종합계획 -건축자산 발굴‧관리 「서울시 건축자산 진흥 시행계획」 '22년까지 3대 과제 11개 전략. 건축자산 범위 확대하고, 보존 위한 규제→적극적 활용 지원으로 패러다임 전환② 서울시, 청소년 ‘놀토버스’ 타고 32곳으로 체험 떠나자&hell
[서울시정일보] 서울의 대표공원답게 연 약 8백만 명 이상의 내·외국인들이 방문하는 남산공원은 경관이 우수하고 생태적으로 잘 보존되어 포유류, 조류, 양서류를 비롯해 다양한 생물들이 서식하고 있으나 남산의 생태에 대해 아는 시민은 많지 않을 것이다.서울시 중부공원녹지사업소에서는 남산공원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남산의 다양한 생태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6월부터 무인 ‘남산생태보물창고’ 운영을 시작했다.‘남산생태보물창고’는 현재 남산둘레길 북측순환로와 한남 유아숲체험원까지 2개소를 운
① 디즈니 '미키마우스' 서울 온다…3주년 '아이서울유'와 콜라보-아이서울유 3주년, 미키 마우스 90주년 기념 ‘I·미키인서울·U’ 콜라보 브랜드 캠페인, 콜라보 로고 5천만 팔로워 보유 디즈니 SNS 노출로 아이서울유 전 세계 홍보 기회② 두 돌 서울먹거리창업센터, 157억원 매출 + 137명 고용 성과 얻었다 -‘16.12월 개관이래 누적매출액 157억원, 고용 137명, 투자유치 52억원 성과, 가정간편식 개발, 도농상생 플랫폼
[서울시정일보 신정호기자] 서울시 청소년들이 남산 둘레길을 함께 걸으며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2016 청소년 서울둘레길 걷기 프로젝트’가 열린다. 서울시는 25일 갈수록 증가하는 초·중·고교생의 비만을 예방하고자 청소년들의 의견을 반영,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청소년 서울둘레길 걷기 프로젝트’를 다음달 10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