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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로 보는 오늘의 서울시정...전국체전 자원봉사 10명 중 3명이 ‘직장인’, 평창동계올림픽 10명 중 9명 ‘학생’

한 줄로 보는 오늘의 서울시정...전국체전 자원봉사 10명 중 3명이 ‘직장인’, 평창동계올림픽 10명 중 9명 ‘학생’

  • 기자명 황문권 기자
  • 입력 2019.07.30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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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음 짙어진 한 여름 밤 4.5Km ‘남산둘레길 야간산행’ 운영

[서울시정일보] 한 줄로 보는 오늘의 서울시정이다. 오늘은 7월 30일 화요일이다. 7월도 내일이면 31일로 마무리를 한다 그리고 새로운 8월을 맞이한다. 

세종문화회관의 한 여름의 베토벤의 비밀노트
세종문화회관의 한 여름의 문화. 베토벤의 비밀노트

① 서울시, 한옥 등 '근‧현대 건축자산' 전면 발굴‧지원‧재생 … 첫 종합계획 

-건축자산 발굴‧관리 「서울시 건축자산 진흥 시행계획」 '22년까지 3대 과제 11개 전략. 건축자산 범위 확대하고, 보존 위한 규제→적극적 활용 지원으로 패러다임 전환

② 서울시, 청소년 ‘놀토버스’ 타고 32곳으로 체험 떠나자…참여접수 

-여름방학 중 신청, 2학기 (8.24∼11.30) 매주 토요일 운영하는 이동형 주말체험. 유휴 스쿨버스 5대를 이용하여 청소년시설 21개소, 문화유적지 11곳에서 체험. 참가비·입장료·식비 전액 무료

③ 서울시, 8월부터 ‘찾아가는 스포츠 검진센터’ 운영 

-시민의 생활공간 찾아가 과학적 체력측정 및 맞춤형 운동처방․상담 제공. 지속관리 필요한 성인․어르신 대상으로 측정․처방, 2개월 후 재측정 관리. 8월부터 자치구체육회 통해 예약신청

④ 세종문화회관, ‘여름방학’ 문화행사 풍성…5개 공연 80% 할인 

-알찬 여름 방학을 보낼 수 있는 공연, 전시, 아카데미 안내. 클래식 교육 프로그램 <베토벤의 비밀노트>, 유스오케스트라 <썸머클래식>, 서울시합창단 <신나는 콘서트> 등 클래식 공연 마련

⑤ 7,777명 전국체전 봉사자, 어떤 사람들이 참여하나? 

-제100회 전국체전 자원봉사자 742명 설문조사. 전국체전 50대 이상 82%, 평창 동계올림픽 24세 이하 90%. 전국체전 10명 중 3명이 ‘직장인’, 평창동계올림픽 10명 중 9명 ‘학생’

⑥ 서울시, 이번 주말 난지한강공원서 무더위 싹 날려줄 ‘워터피크닉’

-8. 3(토)~8. 4(일) 11시~18시, 난지한강공원서 ‘한강워터피크닉-물싸움축제’ 개최. ▵10만개 물풍선 대전과 물총싸움 ▵35m길이 워터슬라이드 ▵로그롤링 등 체험 풍성

⑦ 서울시, 녹음 짙어진 한 여름 밤 4.5Km ‘남산둘레길 야간산행’ 운영 

-남산의 자연도 느끼며 추억도 만들 수 있는『남산 둘레길 야간산행,』8월부터 운영. 둘레길 산책과 더불어 황톳길 걷기, 소나무 힐링 숲 해설 등 건강증진 프로그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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