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서울 성북구에서 지난해 12월 22일부터 2월 4일까지 구민들에게 겨울철 최고의 추억을 선물한 ‘성북 겨울 테마파크’가 45일간의 운영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도심과 접근성이 좋은 석관동 우이천 다목적 광장과 길음뉴타운 7단지 앞 공터 두 곳에서 각각 운영했으며 누적 방문자 수가 3만 2천여명이다.주말 및 공휴일에는 일 평균 1,400명이 찾을 만큼 인기가 높았다.‘성북 겨울 테마파크’의 대표 놀이 시설은 길이 80m의 눈썰매장과 전통썰매와 자전거 형태의 이색썰매를 즐길 수 있는 얼음썰매장, 영유아들을 위한 눈놀이 동
[서울시정일보] 서울 성북구 석관동 한천마을에 생활 밀착형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마을관리사무소 “한천마을 모아센터”가 이달 1일 운영을 시작했다.지난 7일에는 석관동 주민들에게 모아센터를 알리기 위해 개소식을 열었다.모아센터는 단독주택, 다세대 주택이 밀집된 지역의 주민들에게 아파트 관리사무소처럼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성북구에서는 모아센터 첫 사업지로 노후주택이 밀집한 저층 주거지인 석관동이 선정되어 지난해 8월 신축된 한천마을 주민공동이용시설 2, 3층에 모아센터를 조성했다.모아센터는 앞으로 ▲생활 환경 개선 및 위험 관리 ▲
[서울시정일보] 서울 성북구가 12월 8일 오후 3시 길음동 꿈빛극장에서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자원봉사자의 날은 UN에서 매년 12월 5일을 '세계 자원봉사자의 날'로 제정, 매년 헌신적으로 활동한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자원봉사자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이번 기념식은 성북구자원봉사센터 홍보영상과 2023년 성북구 자원봉사 운영 경과보고 등으로 구성되어 자원봉사자 행사에 큰 의미가 있었다.행사는 2023년 자원봉사 활동 영상 시청 사전공연 성북구자원봉사센터 홍보 동영상 2023
[서울시정일보] 22일 오후 6시18분 쯤 성북구 길음동의 한 아파트 7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주민 2명이 중상을 입고 32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다.재산피해는 약 5000여만원으로 추산된다.관할 소방서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해 23일 오전 0시34분에 해제됐다. 소방 당국은 24일 합동감식을 통해 정확한 피해규모와 화재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서울시정일보] 오는 8월 15일은 말복이다. 서울 성북구 동 주민센터에서는 7월과 8월 말복까지 내내 삼계탕 냄새가 끊이지 않을 예정이다.최근 코로나 19에 따른 거리두기가 계속됨에 따라 지역 내 복지시설, 경로당이 문을 닫고 이웃 간 대면 접촉도 어려운 상황이라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뵙기가 쉽지 않았다.그래서 동별로 초복, 중복을 맞아 삼계탕 나눔 릴레이를 시작했다. 지역 내 어려운 어르신 가정에 삼계탕과 밑반찬을 직접 전달해 건강 회복을 기원하고 안부를 묻는 기회를 마련한 것이다.음식과 더불어 올 여름을 시원하게 날 수 있도록
[서울시정일보] 서울주택도시공사가 3년만에 1천 세대 이상의 대규모 장기전세주택을 공급한다. 서울주택도시공사는 래미안길음센터피스, 힐스테이트암사, 휘경SK의 신규공급 436세대와 기존 잔여공가 640세대를 포함한 총1,076세대의 장기전세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이번에 공급하는 물량은 전년도 대비 2배 이상으로, 1천세대가 넘는 공급 규모는 2016년 위례, 오금지구 등 대규모 개발사업에 따른 입주자모집공고 이후 3년만이다.신규공급은 모두 서울시 재건축/재개발 등 매입형주택으로 성북구 길음동에 위치한 래미안길음센터피스
[서울시정일보] 전국적으로 부동산 공시지가의 상승으로 건물주는 부동산 세금을 더내야 한다. 상가의 경우는 거의 대부분 세입자에게 전가를 할 소지가 크다. 이러한 부동산 시장에서 KB부동산 리브온(Liiv ON)이 발표한 주간 KB주택시장동향 자료에 따르면 5월 27일 기준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 변동률은 -0.08%을 기록했다. 아파트값 하락세가 24주 지속되는 가운데 부산 울산 등 수요 대비 공급이 많아지면서 불균형으로 인한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수도권(-0.04%), 5개 광역시(-0.04%), 기타 지방(-0.19%)은 전주
낡은 저층 주택이 밀집한 지역을 정비하는 서울시 '주거환경관리사업'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된다.서울시는 이달 22∼23일 청계광장에서 '한마을이 여러 마을로, 여러 마을이 한마을로'를 주제로 마을 주민이 직접 기획한 장터·공연·체험행사를 연다고 22일 밝혔다.주거환경관리사업은 단독주택 및 다세대 주택 등이 밀집한 지역에서 주거환경개선 뿐만 아니라 마을주민의 화합을 위해 진행된다. 2011년 7개 마을에서 시작해 올해 77개 마을로 확대됐다. 연남동·길음동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김문수 서울시의원은(민주통합당, 성북2) 초.중.고등학교의 교실 창문에 안전바가 없어 4월 2일 중학생이 창문 너머로 추락사 했으며 작년 초등학생 추락사에도 불구하고 또 발생했다. 작년에 김문수의원의 요청에 의한 조사와 문제제기로 올해 40억여원의 창문 안전장치 서울시 예산을 편성했으나 아직도 집행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2012년 모 초등학생 추락사 이후 전수조사를 요청해 서울시 초중고등학교 1,313개의 학교 중 728 개 학교 5만 8,118개의 창문이 아이들의 몸통이 빠져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성북구(구청장 김영배)가 ‘착한 발렌타인데이’를 맞이하려는 이들로 문전성시를 이루었다. 발렌타인데이를 맞이해 2월 13일 성북구가 한국공정무역단체협의회와 함께 마련한 ‘착한 발렌타인데이’ 행사에 주민과 직원들이 몰리면서 준비한 공정무역 초콜릿이 2시간 만에 완판되는 등 착한소비에 대한 뜨거운 관심에 관계자들도 놀랐다는 후문이다.구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사랑하는 이에게 마음을 전하면서 제3세계 생산자에게 정당한 대가를 돌려주고자 아시아공정무역네트워크, 페어트레이드코리아, 기아대책 행복한 나눔, APNet
장위골목시장에 자동개폐식 비⋅햇빛가리개(awning) 시설을 설치 성북구(구청장 김영배)가 ‘어린이 양육문제는 지역사회 전체의 문제’라는 인식 하에 전국 최초로 민관 협력모델의 구립 방과 후 돌봄센터인 길음동 꿈나무키우미 돌봄센터를 2월 8일 오후 3시에 개관한다. 또 이를 시작으로 올 하반기 중 3개의 구립 돌봄센터를 추가로 설치한다.나아가 8월에는 역시 전국 최초로 구립 돌봄센터, 민간 지역아동센터, 초등학교 돌봄교실, 청소년 공부방 등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들의 종합적인 허브역할을 맡을 성북구 아동관을 개소한다
성북구(구청장 김영배)가 운전자들의 편의를 위해 지역 내 9곳의 도로표지를 정비했다고 19일 밝혔다. 구는 길음교 앞, 돈암동 현대아파트 버스정류장, 돈암동 동부센트레빌 상가 앞, 길음환승주차장 앞, 하월곡동 88-668 앞 등 모두 5곳의 도로표지판에 ‘길음뉴타운’ 표시를 추가했다. 또 길음동 이마트 앞과 미아사거리 등 2곳의 도로표지판에는 길음램프로 진입하려는 차량을 위해 ‘내부순환로’ 표시를 더했다. 아울러 방천시장사거리와 미아사거리의 도로표지판에는 ‘오패산터널’ 방향을 알리는 표시를 넣었으며 이 밖에 월곡역과 하계
사진제공 서초구 서울 성북구가 추석 연휴기간 주민들의 안전한 귀성과 귀경을 돕기 위해 서울시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성북구지회(☎914-4534) 주관 아래 추석맞이 자동차 무상점검을 실시한다. 점검은 오는 일요일인 9월 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성북구청 인근 성북천 옆 일방통행로에서 이뤄진다. 지회에 소속된 전문인력 40여 명이 자원봉사자로 나서 무료로 타이어를 점검하고 엔진오일⋅브레이크오일⋅워셔액을 보충하며 각종 전구류도 교환해준다. 또 장거리 운행을 위한 차량관리 및 운전요령도 안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