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박남수 기자] 2024 강원 청소년동계올림픽대회(이하 강원 2024)를 나흘 앞두고 대한민국 컬링 선수단이 훈련에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한국과 캐나다 믹스드 컬링(Mixed Curling) 선수단은 15일부터 17일까지, 한국과 카자흐스탄 믹스더블 컬링(Mixed Doubles Curling) 선수단은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충북에 위치한 진천국가대표선수촌에서 합동훈련을 실시한다.이번 합동훈련은 대한컬링연맹에서 주최 및 주관하며, 총 25명이 참가한다.또한, 강원 2024 롤모델 선수로 선정된 경북체육회 김창민과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9월 13일 수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서해상에서 비구름이 들어오면서 서쪽 곳곳과 강원도로는 비가 내리기 시작했고요, 일부 호우의보가 발효 중인 곳도 있습니다. 오늘 서울은 아침까지 빗방울이 떨어지다가 오전이 되면 비가 내리기 시작하겠고요. 우선 내일까지 예상되는 강수량을 보시면 전국 대부분 지역 10~60mm 정도입니다● 5박 7일간의 인도네시아·인도 순방 일정을 마치고 돌아온 윤석열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순방 결과를 설명하고, 정부 차원의 후속 조치를 당부했습니다. 아울러 전국 교사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농구 여제 박찬숙 감독이 이끄는 서대문구청 여자실업농구단이 29일 구청 대강당에서 창단식을 갖고 공식 출범했다.박 감독은 고교 1학년 때인 1975년 당시 국내 최연소 여자농구 국가대표로 발탁된 후 1979년 서울에서 열린 세계여자농구선수권대회 은메달과 1984년 LA올림픽 은메달 획득을 이끈 한국 여자농구의 레전드다.박 감독 외에도 손경원 1994 히로시마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가 코치로 정지연 전 ‘BNK 썸 여자프로농구단’ 트레이너가 트레이너로 합류했다.선수단은 국내 여자프로농구단 출신인 정유진,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12월 5일 월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매서운 추위가 다시 찾아왔습니다.추위가 잠시 누그러지나 했더니, 다시 찬 바람이 불기 시작하네요주 초엔 체감온도가 영하 10도 안팎이 예상돼, 계속해서 보온에 신경을 쓰셔야겠습니다.● 尹대통령 "정부가 할 수 있는 모든 조치 강구…정유·철강 업무개시명령 준비" 지시정유·철강·자동차·석유화학 출하 차질 3조원…秋 부총리 "준비 완료했다"시멘트 출하량 80%까지 회복하며 앞서 내린 업무개시명령 효과 확인'법과 원칙 따른 대응' 기조 유지하며 강대강 대치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11월 25일 금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오후부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약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낮과 밤의 기온 차는 10도 이상 벌어지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윤석열 대통령이 화물연대 파업과 관련해 "무책임한 운송 거부를 지속한다면 정부는 업무개시 명령을 포함해 여러 대책을 검토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페이스북에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물류 시스템을 볼모로 잡는 행위는 국민이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김여정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용인시축구센터는 센터 출신인 김진수, 윤종규 선수가 2022 카타르 월드컵 국가대표로 선발됐다고 15일 밝혔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지난 11일 아이슬란드와의 평가전을 마치고 최종 선수 명단을 확정했다.지난 3월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 예선 경기와 7월 EAFF E-1 챔피언십, 9월 국가대표 친선경기에서도 활약해 큰 주목을 받았던 김진수와 윤종규 선수도 이변 없이 선발 명단에 들었다.김진수 선수와 윤종규 선수는 용인시축구센터 소속 U15와 U18덕영 출신이다.U
[서울시정일보] 그리스 로마 시대에 볼 법한 거대한 분수대가 3D 미디어 아트로 재현돼 광장에 나타나면 어떨까. 당혹스럽지만, 시선을 떼기 어려울 것이다.삼성역 무역센터 일대가 K-POP LIVE MEDIA를 통해 미디어 아트 체험의 장으로 바뀐다. 7월 1일부터 선보여지는 미디어 아트 시리즈 ‘디지털 헤리티지’ 가운데 첫 번째 작품인 ‘메모리얼 분수대(Memorial Fountain)’를 통해서다. 디지털 헤리티지 시리즈는 한국무역협회가 투자하고 CJ CGV가 기획해 삼성동 무역센터에 있는 ‘K-POP LIVE MEDIA’를 통해
[서울시정일보] 2022 부산국제모터쇼가 오늘(15일) 오전 10시 30분 개막식을 시작으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올해는 ‘넥스트 모빌리티, 축제가 되다(Next Mobility, A Celebration)’라는 주제로 7월 24일(일)까지 벡스코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4년 만에 부산에서 열리는 자동차 축제인 데다, 전날(14일) 프레스데이를 통해 완성차 업체들이 깜짝 놀랄만한 신차들을 공개해 관람객들의 기대감은 더욱 높아진 상황이다. 부산의 여름을 더욱 뜨겁게 만들어줄 [2022 부산국제모터쇼]! 그곳으로 여러분을 초대한다.◈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꿈의 종이 비행기가 날개를 펴고 하늘로 솟아 오르다.대한민국 종이비행기 국가대표팀 위플레이 소속 이승훈 선수가 5월 14일 ‘2022년 종이비행기 세계 대회 Red Bull Paper Wings’의 곡예비행 부문에서 대회 역대 최고 점수로 우승을 차지했다.“곡예비행 부문의 수준을 다른 차원으로 끌어올렸다”는 평을 받은 이승훈 선수 공연은 세계적인 마술사 니키(본명 양희준)와의 컬래버레이션 덕분에 탄생할 수 있었다. 이승훈 선수는 “세계 대회 예선전부터
[서울시정일보]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은메달리스트 김아랑이 '나 혼자 산다'에서 8년 차 독립생활을 최초 공개한다.데드리프트 최고 기록 125kg, 올림픽이 끝나자마자 쉴 틈 없이 모닝 쇠질을 하는 쇼트트랙 국가대표팀 맏언니 클래스에 이목이 집중된다.오는 4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2022 동계올림픽 특집'으로 '빙상 남매' 곽윤기와 김아랑이 동반 출격을 예고한 가운데, 김아랑의 하체 단련 현장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김아
[서울시정일보] ‘나 혼자 산다’에서 김연경이 2020 도쿄올림픽 여자배구 8강전에서 일본을 상대로 드라마 같은 역전승을 이뤄냈던 한일전의 뒷이야기를 들려준다.또 김연경은 ‘국대즈 공식 잔소리꾼’으로 스스로 악역을 자처한 속마음을 털어놔 이목을 집중시킨다.오는 10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국대즈' 김수지, 양효진, 김희진과 처음으로 캠핑을 즐기며 도쿄올림픽 뒷이야기를 나누는 '배구 황제' 김연경의 모습
[서울시정일보]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태호 부위원장은 2020 도쿄 하계올림픽에 참가해 메달 획득은 물론, 존중과 배려로 스포츠 정신을 일깨워 준 서울시청 소속 선수들에 대해 환영의 인사를 전했다.이번 올림픽에 참가한 서울시청 소속 선수들은 서울시청 직장운동경기부에 소속된 4종목 6명과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등에 서울시 대표로 출전하는 8종목 12명으로 이 중 태권도의 이다빈 선수와 유도의 조구함 선수는 은메달을 획득했으며 펜싱 단체전의 김지연·윤지수 선수와 유도의 안창림 선수는 동메달을 획득했다.한편 올
[서울시정일보] 프로축구 K리그2 FC안양이 독일과 일본 무대를 경험한 수비수 김동수를 영입했다.영등포공고-경희대 출신의 김동수는 지난 2014년 독일의 함부르크 SV에 합류했다.함부르크 U19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 그는 14/15 시즌이 되면서 성인팀 B팀인 함부르크 Ⅱ에 합류했고 독일 프로축구 4부리그에서 두 시즌 동안 총 46경기에 출전했다.2017 시즌 일본 J리그의 오미야 아르디자로 팀을 옮겨 두 시즌을 소화한 그는 18/19 시즌 독일 4부리그의 VfB 뤼베크로 팀을 옮기며 독일로 돌아갔다.VfB 뤼베크에서 확실한 주전으
[서울시정일보] 경기도는 코로나19로 연기했던 ‘제2회 경기도 독립야구 리그’를 오는 8일 광주시 팀업캠퍼스에서 고양위너스와 연천미라클 경기로 막을 올린다고 6일 밝혔다.올해 리그는 연천 미라클, 고양 위너스, 파주 챌린저스와 신규 창단된 성남 맥파이스, 용인 빠따형 등 5개 팀 13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오는 10월까지 팀당 46경기씩 115경기와 결선리그 5경기 등 총 120경기를 치르게 된다.결선리그는 프로야구의 플레이오프와 비슷한 것으로 정규리그 2위와 3위가 결승진출전 2경기를 벌여 이 경기의 승자가
[서울시정일보] 순천시는 올 겨울 들어 전국 각지에서 2만 5천여명의 대표 선수들이 전지훈련을 위해 방문 20억원의 경제유발 효과를 거두었다. 이는 순천시가 동계 전지훈련지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전지훈련의 메카, 스포츠 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반증이다.순천시는 다른 지역에 비해 온화한 기후와 접근성을 가지고 있고, 전지훈련에 매진할 수 있는 최적화된 체육시설로 입소문이 나면서 선수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시에 따르면 지난 2일부터 광주FC, 전국 초등부 8개 팀과 고등부 11개 팀이 순천을 찾아 순천팔마보조경기장, 유소년
[서울시정일보] 포스코는 장애인 및 동계 스포츠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매년 포스코배 전국장애인아이스하키대회를 개최하고, 대한장애인아이스하키협회를 공식 후원해왔다. 포스코는 협회에 대한 지원을 내년에도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 포스코배 대회에는 경기, 인천, 전북, 충남을 대표하는 4개 구단 40여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토너먼트 형식으로 승부를 겨뤘으며, 특히 신인 선수들의 활약이 돋보였다. 지난 2월 열린 전국 장애인 동계체육대회에서 우수한 플레이를 선보인 신예 황태중(충남, 26세), 장애인아이스하키
[서울시정일보 김수연기자] 조부상을 당한 이승우(베로나·21)가 조기 퇴소가 아닌 외출을 결정했다.대한축구협회는 조부상을 당한 이승우가 빈소를 찾은 뒤 다시 경기도 파주NFC(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로 복귀한다고 10일 밝혔다.이란전과의 평가전을 하루 앞둔 이날 이승우는 비보를 접했고, 파울루 벤투 감독은 대표팀 잔류 또는 하차 결정을 선수에게 맡겼다. 대표팀 출전도 중요하지만 가족과의 관계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벤투 감독의 배려였다.이에 이승우의 조기 퇴소 가능성이 거론되기도 했으나, 오전 훈련을 정상적으로 마친 이승우는
한국 콜롬비아 팔카오 눈살 찌푸리게 한 행동한국 콜롬비아 팔카오 응급키트 박스 던져한국 콜롬비아 팔카오 부심 앞에 있던 물통 걷어차[서울시정일보 김수연기자] 팔카오(AS 모나코)가 비매너 행위로 축구 팬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한국은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콜롬비아와의 KEB하나은행 초청 축구국가대표팀 경기에서 손흥민과 이재성의 득점에 힘입어 2-1 승리를 거뒀다.이날 한국은 콜롬비아를 적절히 공략하며 콜롬비아를 2년 만에 다시 한 번 꺾었고 역대 전적 역시 4승 2무 1패로 우위를 점하게 됐다.비매너 상황은 후반 43분
[서울시정일보 김수연기자] 축구 중계 시간에 대한 축구팬들의 관심이 뜨겁다.오늘 22일(금) 20시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과 볼리비아와의 친선경기가 열리고 있다. 중계채널은 KBS2TV, POOQ(푹), 네이버 스포츠다.지난 1월 아시안컵 때 손흥민을 공격형 미드필더로 내세운 '센트럴 손' 전술을 가동했던 벤투 감독은 볼리비아 평가전을 통해 투톱 스트라이커 역할을 처음 맡기는 일명 '손톱 작전'을 선택했다. 손흥민이 벤투 감독 체제에서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나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강인 A대표팀 첫 발탁이강인 많은 관심 감사하다이강인 이길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내 목표[서울시정일보 송채린기자] 벤투호에 파격 발탁된 이강인이 A대표팀에서 활약하는 것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 대표팀은 18일 파주 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NFC)에서 3월 A매치 평가전(볼리비아, 콜롬비아)을 앞두고 24명의 선수들을 소집했다. 이번에 처음으로 A대표팀에 소집된 이강인은 하루 늦은 19일 합류하며 생애 첫 축구대표팀 생활을 시작했다.2001년생 어린 나이의 이강인은 한국 축구 역사상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