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햇살 반짝이는 가을철, 도시 생활에서 쉽게 경험하기 어려운 농업·농촌체험이 이번달 28일부터 약 한달간 서울시 주관으로 진행된다.고구마도 수확하고 가마솥에 옥수수도 쪄먹고… 도시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자연 속에서 농촌생활을 체험해 볼 기회가 생긴 것이다.시는 서울 시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생, 초·중등생 600명을 대상으로 강서구 과해동에 위치한 ‘힐링체험농원’에서 ‘힐링농업체험학습’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힐링농업체험학습’은 농촌생활체험, 농산물수확체험, 식생활체험으로 진행되는데 자세한 내용을 살펴보면
[서울시정일보] 서울 강서구는 내달 21일과 28일 과해동 힐링체험농원에서 ‘제6회 허수아비 체험’ 행사를 개최한다.구는 평소 도심에서 접하기 힘든 농촌생활을 체험해 보고, 온 가족이 함께하는 추억을 제공하고자 이번 체험을 마련했다고 27일 밝혔다.허수아비 만들기 행사는 9월 21일과 28일 오후 2시부터 4시30분까지 진행된다.아이들과 부모들이 서로 힘을 합쳐 목재와 헌옷 등을 활용해 우리가족만의 허수아비를 만드는 한편, 해설사의 재미있는 허수아비 이야기도 들을 수 있다.아울러 온가족이 정성 들여 만든 허수아
[서울시정일보] 서울 강서구는 가족단위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신설하고 농촌 소풍을 떠날 가족을 모집한다.온 가족이 다양한 농촌 활동을 경험해보는 체험프로그램으로 서울시 최대 규모 친환경 영농체험학습장인 과해동 힐링체험농원에서 6월 8일과 6월 15일 2회 운영된다.구는 가족이 함께 농작물의 성장을 직접 보고 손으로 만지며 도시 생활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것은 물론 함께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체험과정은 농촌자연생활체험, 서울브랜드농산물 생산체험, 아열대식물원 관찰 및 녹색식생활체험 등 3가지로
서울시는 ‘서울 경복궁쌀’ 재배지역인 강서구 개화동, 과해동 일대 285ha에 헬리콥터를 이용하여 벼 병해충 예방을 위한 항공방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 일대는 김포공항 주변 벼 집단 재배지역으로 항공방제는 여름철 고온다습한 기후여건에서 자주 발생되는 벼 병해충(잎도열병, 이화명나방 등)을 방제하여 안정적으로 고품질 쌀 생산을 하기위해 진행된다. 7월 25일(수)과 8월 23일(목), 총 2회에 걸쳐 진행되고, 방제 당일 우천 등 기상 악화 시 다음날로 일정이 연기된다.시는 개별 방제시 발생하는 안전사고와 노동
(서울시정일보 손수영기자) 서울시는 벼 병해충 예방을 위해 ‘서울쌀’ 재배지역인 강서구 개화동, 과해동 등 310ha 면적의 논에 항공방제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오는 20일과 8월 22~23일 등 총 두번에 걸쳐 이뤄지는 벼 병해충 항공방제는 친 환경 농약이 사용될 예정이다. 방제 당일 오전 6시부터 오후 12시까지 헬리콥터 이·착륙으로 인...
[서울시정일보 신정호기자] 서울시는 미래의 성장동력인 어린이들이 도심 속에서도 친환경 농촌생활을 체험할 수 있도록 8월 30일부터 10월 27일까지 다양한 테마의 농업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체험교육은 로컬푸드와 힐링의 개념을 접목시킨 서울시 최대 규모의 ‘힐링체험농원’(강서구 과해동 22-2 번지)에서 진행된다. 올해 3년...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서울시에서는 올해에도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힐링농업체험 프로그램을 4월 26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로컬푸드와 힐링의 개념을 접목시킨 약 21,385㎡ 서울시 최대 규모의 ‘힐링체험농장’(강서구 과해동 22-2번지)을 2014년에 조성하였다. 서울특별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미래...
[서울시정일보 정창도기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도시농부를 꿈꾸는 주민들을 위해 녹색 텃밭공간을 마련해 화제다. 구는 주민들이 친환경 농작물을 직접 재배하며 안전한 먹거리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 특히 생활패턴과 농업에 대한 숙련도가 각기 다른 환경임을 감안해 텃밭농장을...
[서울시정일보 정창도기자] 도시농업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높아지는 가운데 올 한해 5천 여명의 서울시민이 자신의 손으로 직접 농사를 짓고 텃밭을 재배하며, 농촌에 대한 자연학습을 하는 도시농업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시는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강서구 과해동에 약 21,385㎡규모의 ‘힐링체험농원’ 을 조성하고 다양한 ...
[서울시정일보 황인혜기자] 아파트와 빌딩으로 상징되는 대도시 서울에도 흙을 일구는 농부가 있다? 여의도 면적의(840㏊) 약 1.1배에 해당하는 930㏊의 농경지가 있다. 이곳에서 쌀, 배, 화훼류, 쌈채소 등 서울농산물을 생산하는 “서울농부가” 13,670명이다. 전체 농경지 중 밭이 612㏊, 논이 318㏊이다. 또한 농업에 종사하는 가구 중 벼농사를 짓는 농가가 1,156농가로 가장 많고 그 다음이 채소농가, 과수농가, 화훼농가 순이다. 서울은 생산되는 농산물에 따라 4개 지역으로 구분한다. 강동․송파구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