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오늘부터 2월 8일까지 ‘상반기 공공근로사업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를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받는다고 밝혔다.▲공공근로사업 인원은 25명이며, 신청자격은 사업신청일 현재 만 18세 이상인 시민 중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70% 이하, 재산 기준 3억 원 이하인 자이며, 선발자는 탈춤공원 시설관리 및 환경정비, 노인종합복지관 급식실 보조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지역공동체사업은 38명을 선발하고, 신청자격은 사업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인 시민 중 가구소득이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안동시(시장 권기창)가 민선8기의 실질적인 첫해인 2023년 일자리 창출 지원과 창업 도시 조성 분야에서 눈에 띄는 실적 상승을 견인했다.지난 3월 7484개 일자리창출을 목표로 수립한 세부계획에 따라 한 해 동안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10월말 기준 7726개 실적을 거두어 103%의 달성률을 기록했다.세부적으로는 △ 전국 최초 지방정부가 지원하고 대학이 주도하여 기업과 함께 만드는 지역혁신 일자리모델로 지난 2021년 시작된 안동형 일자리사업이 올해 3년차 사업을 진행하면서 62억
[서울시정일보 함정수 기자] 여주시는 저소득 취약계층과 미취업 청·장년층을 대상으로 2024년도 제1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72명을 지난 26일부터 2024년 1월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2024년도 1단계 공공근로사업은 2월 5일부터 4월 30일까지 65세 미만 주25시간(65세 이상 주15시간) 근무를 조건으로 하며, 모집분야는 서비스 지원사업, 환경정화사업 및 기타사업 등으로 총 45개 사업장을 운영한다.모집기간 내 신청자에 한해 연령, 재산상황, 세대주·부양가족 등 고려요소별 가중치를 부여하여 1월 중 참여자를 확정하게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서울 강남구가 대치동 학원가의 ‘스트레스 프리존’ 출입 방식을 모바일 QR 출입증으로 바꾸고 이용률이 1.5배 증가했다.대치동 스트레스 프리존은 지난해 공공디자인 민관거버넌스 워크숍을 통해 조성된 학생 휴식 공간이다.설문조사를 통해 학생들이 학원 가기 전후 잠깐 쉴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반영해 도곡로 일대 인도에 약 1.5평 규모의 시설물 5개를 설치하고 지난 4월부터 운영하고 있다.테이블에서 간식을 먹으며 잠시 앉아 쉴 수 있는 ‘리프레시 테라피존’ 3개소 음악을 듣고 소리도 질러보는 ‘사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복지는 혜택이 아닌 권리이다” 광진구가 구민 모두 행복한 상생복지 실현을 위해 ‘2023년 복지 사각지대 발굴·지원 종합계획’을 마련했다.여전히 남아있는 사각지대로 인해 반복되는 비극을 막고자 이번 개선안을 수립, 민·관이 힘을 합쳐 위기가구를 발굴하며 촘촘한 복지망을 구축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이에 구는 현 복지 시스템의 문제점을 샅샅이 분석해 발로 뛰는 광진 힘내 뛰는 광진 함께 뛰는 광진 살펴 뛰는 광진 4가지 주제로 된 개선 대책을 내세웠다.먼저 위기가구 찾기에 방점을 찍는다.광진구는 가스검침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마포구에서 불법 광고물을 수거하면 일정한 보상금을 지급하는 제도가 지역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22일 마포구에 따르면 올해 10월까지, ‘불법광고물 수거보상제’를 통해 총 228만 건의 주택가 불법광고물이 정비됐다.이 중 벽보가 127만여 건으로 가장 많았고 전단지 100만여 건, 현수막 1만 4000여 건 순이었다.광고물 수거보상제는 광고물정비 직원만으로 마포구 전 지역의 불법광고물을 제거하기 어렵다는 점에 착안해, 지역의 사정을 잘 아는 주민들이 직접 불법광고물을 정비하고 이에 대한 보상을
[서울시정일보] 도봉구가 2022년 3월부터 담배꽁초 수거보상제를 시행한다.담배꽁초 수거보상제는 주민이 담배꽁초를 거리에서 자발적으로 수거해 오면, 수거한 담배꽁초 무게만큼의 보상금을 지급하는 사업이다.만 20세 이상의 도봉구민이라면 참여할 수 있으며 청소와 관련된 공공근로 골목청소지킴이 등 공공사업 참여자는 참여가 불가하다.보상금 지급기준은 1kg당 2만원으로 최소 1kg 이상을 접수해야 보상금을 지급받을 수 있으며 개인이 받을 수 있는 월 상한액은 최대 6만원까지이다.1kg 미만이나 3kg 초과로 제출한 경우 이월해 다음 달 수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깨끗한 도시미관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22 불법광고물 수거보상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수거보상제는 불법광고물을 수거하는 주민에게 광고물 수량과 종류에 따라 보상금을 지급하는 사업으로 참여는 별도 신청해야 한다.올해 모집인원은 총 48명이며 16개 동별로 3명 이내다. 모집 분야는 현수막·벽보와 벽보·명함 두 가지다. 사진 촬영과 컴퓨터 작업 가능자는 현수막·벽보 분야서 우대된다.모집 대상은 은평구에 주민등록을 둔 만 20세 이상 신체 건강한 주민
[서울시정일보] 서울 마포구는 지난해 ‘불법광고물 수거보상제’를 운영해 현수막 1만 7000여 건, 벽보 150만여 건, 전단지 140만여 건, 총 300만여 건의 불법광고물을 정비했다.광고물정비 직원만으로 골목 깊숙이에 있는 불법광고물 정비에 어려움을 겪던 구가 “지역 사정에 밝은 구민이 직접 나서서 불법 광고물을 수거하면 어떨까?”라는 생각에서 시작한 ‘불법광고물 수거보상제’ 운영 효과를 톡톡히 봤다.구는 내년에도 도시 미관 개선을 위해 ‘불법광고물 수거
[서울시정일보] 경기 안산시는 불법유동광고물에 대한 시민의식을 높이고 쾌적한 도시환경조성을 위해 추진 중인 ‘시민이 참여하는 수거보상제’ 참여방법을 변경했다고 23일 밝혔다.불법유동광고물 수거보상제는 관리의 손길이 닿지 않는 주택가, 이면도로와 주말 및 야간에 게시되는 불법현수막, 벽보, 전단 등을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로 정비하는 사업이다.불법광고물 수거보상제는 올 11월까지 추진하며 보상금은 1인당 월 최대 20만원으로 현수막, 벽보, 홍보전단지 등 종류 또는 규격에 따라 지급단가가 다르다.시는 당초 사전에
[서울시정일보] 서울 구로구가 오류IC 어린이도시농업체험장에서 직접 재배한 배추 3,500포기를 복지기관들에 전달했다.구는 어린이들에게 자연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류IC 녹지대의 유휴부지를 활용해 도시농업체험장을 운영하고 있다.매년 관내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체험행사를 개최했으나 올해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진행하지 않았다.공공근로사업 참여자 등이 지난 8월 배추 모종을 식재하고 이달 24일 수확했다.구로구는 수확한 배추를 구로삶터지역자활센터, 구로지역자활센터, 길가온혜명 쉼터, 장애인주간보호시설, 구립장애인보호작업장 등 복지지
[서울시정일보] 서울시가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공공일자리 전자근로계약 플랫폼인 ‘서울 일자리 전자근로계약 시스템’을 전국 최초로 구축 완료했다.연말까지 시범 운영을 거쳐 내년 전면 도입한다.근로계약서 체결부터 보관, 이력관리까지 기존 수기와 대면 방식이 ‘서울 일자리 전자근로계약 시스템’을 통해 온라인·디지털을 통한 비대면 방식으로 전환된다.서울시 공공일자리 참여자는 본인의 PC·스마트폰을 통해 사이트에서 본인인증 후 이름, 연락처 등 개인정보만 입력하면 근
[서울시정일보] 광양시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8월 읍·면·동장 회의를 대면회의에서 영상회의로 대처하고 사회적거리 2단계 조치 안내, 태풍 대비 만전 등 시정 주요 현안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이날 회의에서 국·소장은 ▲태풍 피해 대비 농작물, 농업시설물 관리요령 안내 ▲여름철 식중독 예방 홍보 ▲정기분 주민세 납부 홍보 ▲하반기 공공근로사업 추진 ▲수확기 2차 유해 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운영 홍보 ▲육아 도서 배달서비스 제공 등 주요 현안 사항을 읍면동에 전달하며 협
[서울시정일보] 서울 서초구에서는 여름철 길어지는 장마철에 고장난 우산을 무료로 수리해주는 ‘우산수리센터’를 운영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서초구 무료우산수리센터’는 서초구립 양재종합복지관 지하1층에 위치해 2003년 전국 최초로 시작되어 올해로 약 17년째 운영되고 있다.평일 오전10시에서 오후5시까지 우산전문기술자가 휘거나 부러진 우산살 정비, 잠금장치 고장 등 망가진 우산을 무료로 고쳐준다.현재까지 무려 15만 여개의 우산이 수리됐으며 매해 주민들의 큰 호응으로 월 평균 73
[서울시정일보] 서울 관악구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로 경제적 위기에 처한 취업 취약계층, 실직자, 휴·폐업자 등을 대상으로 생계 및 고용안정을 위한 희망일자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사업 참여기간은 7월 13일부터 12월 12일까지 5개월간 예정이며 모집인원은 당초 하반기 공공근로 사업으로 선발하고자 했던 290명보다 1,140명을 늘려 서울시 최대 규모인 총 1,43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참여자격은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이 있는 관악구민으로 취약계층 및 코로나19로 생계가 어려운 주민을 대상으로 하며 기존 공공근로
[서울시정일보] 서울 용산구가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 사업’ 참여자 900명을 모집한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발생한 고용 충격을 줄이고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다.사업예산 60억원을 투입, 기존 하반기 공공근로사업을 대폭 확대했다.공공근로사업 참여 기준을 기존 저소득 취약계층 대상에서 한시적 생계지원이 필요한 구민으로 완화했다.신청대상은 사업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의 근로능력이 있는 용산구민이다.지역경제 침체로 생계지원이 필요하거나 코로나19로 실직 또는 휴·폐업한 자,
[서울시정일보] 서울 동작구가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 사업’ 참여자 998명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 사업은 공공근로사업의 참가기준을 기존 저소득 취약계층 대상에서 코로나19 등 한시적 생계지원이 필요한 구민으로 완화한다.신청대상은 사업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의 근로능력이 있는 동작구민으로 저소득 취약계층 등 지역경제 침체로 생계지원이 필요하거나 코로나19로 실직 또는 휴·폐업한 자, 청년 등은 우선 선발한다.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신청서 사업자등록증 등 증
[서울시정일보] 서울 관악구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고용충격에 대응하고 실직 등 직접적 타격을 입은 구민의 생활 안정을 도모하고자 공공분야 일자리 1,700여개를 창출한다.구는 지난 4월 말 코로나19 피해구민 민생안정 일자리 상권활력지킴이 운영 청년 취업지원 일자리사업 등 28개 일자리에 투입할 재정 총 34억 6,200만원을 추가경정예산으로 편성했다.이를 기반으로 구는 코로나19 대응 업무 지원인력 100명과 관악사랑상품권 안내 등 부서별 보조인력 320명, 보건소 내 방사선사, 임상병리사, 재난전문 상담가 등 전문 인력 등
[서울시정일보] 파주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지역경제 위기극복을 위해 경기도 재난기본소득과 함께 ”파주형 긴급 생활안정자금을 추가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시는 지난 25일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소상공인·중소기업 등 지원을 위해 675억원 규모의 추경안을 의회에 제출했으나,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생산·소비위축 등 경기침체 장기화 우려에 발 빠른 대응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긴급 생활안정자금’ 지급에 소요되는 4
[서울시정일보] 서울 마포구는 2020년 마포구 예산으로 2019년보다 8.4% 증가한 6,858억원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전체의 88.2%인 6,050억원, 특별회계는 11.8%인 808억원이다.민선7기의 주요 사업에 대한 성과를 본격적으로 가시화하기 위해 교육·문화·관광과 소외계층 보호 및 일자리 등에 중점을 두고 예산을 편성했다. 또한, 미래세대 육성을 위한 아동청년 분야에 집중 투자하고 빅데이터, IoT 등 4차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맞춤형 사업들도 예산에 반영됐다.반면, 민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