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경기도 김포시청소년재단 김포시독립운동기념관에서 지난 1일 개최된 3.1절 기념 체험행사 ‘1919 독립을 외치다’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제105주년 3.1절을 맞이해 순국선열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애국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개최한 이번 3.1절 체험행사는 ▲전시연계체험부스 ▲공방연계체험부스 ▲메타버스가상전시관 ▲이벤트부스 ▲전시 등으로 구성됐다.전시와 연계해 독립운동가 암호해독, 활동지 체험 등을 통해 보다 더 다채로운 독립 주제의 체험을 즐길 수 있었으며 특별기획전 ‘고종황제의 국장’에서는 3.1운동의 기폭제가 된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10월 12일 목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구름 많아지겠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은 아침과 낮의 일교차가 크겠고, 바람도 강하게 부는 등 쌀쌀한 날씨가 예상돼 옷차림에 유의해야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전쟁'과 관련해 11일 안보 관계장관들과 참모들을 소집하고 "경제와 안보 측면에서 우리 국민이 조금이라도 피해를 보거나 위험에 빠지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하게 대비해주기 바란다"고 지시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신원식 국방부
[서울시정일보 유지연 기자] 서울 강북구는 이준 열사 유해봉환 60주기를 맞아 지난 8일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 근현대사기념관에서 추모특별전 ‘돌아오지 못한 헤이그 특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준 열사는 일제의 사법권 침탈에 맞서 싸우다 해임된 대한제국 1세대 검사이자 국채보상운동을 이끈 애국계몽운동가다.고종의 특사로 임명돼 1907년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열린 만국평화회의에서 을사조약 체결이 일본의 강제에 의한 것이었음을 폭로하려 했으나, 일제의 방해와 열강의 외면으로 참석하지 못했다.열사는 이에 굴하지 않고 국제사회 여론에 호
[서울시정일보] 자유 대한민국의 건국의 아버지 이승만 대통령. 지난 19일은 자유대한민국을 건국하신 국부 이승만 대통령께서 서거하신 57주년이 되는 날이다.우리공화당은 오늘도 예년에 이어 조원진 당 대표와 함께 100여 명의 당원 동지들이 현충원 이 대통령 묘소를 참배하고 ‘이승만 기념사업회’가 주관하는 추모행사에 참석했다.현충원 묘소에는 우리공화당을 제외한 어느 정당도 조화하나 보내지 않았고 아무런 관심이 없었다.김일성 죽은 날에는 우리 언론들이 ‘김정은이가 참석했느니, 안했는니’ 앞다투어 보도하면서 이 대통령 서거일에는 한 줄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결론부터 말하면, 엊그제 토론으로 드러난 것은, 이재명이 잔혹한 하이에나의 우두머리이고, 성남시는 하이에나 떼에게 뜯어 먹히고 있는 힘없는 짐승이라는 사실이다.무슨 말인고 하니, 모처럼 국민들의 시선을 집중시킨, 대선후보 4자 토론의 결과를 두고, 자화자찬들이 난무하고 있지만, 촌부가 본 결론은 이번 토론을 통해서 확실하게 드러났고 확인된 사실은 하이에나의 잔혹한 습성이라는 말이다.어렵게 생각할 것 없다. 본래 썩은 고기를 좋아하는 하이에나지만 가끔 사냥을 할 때는 산채로 잡아서 뜯어먹기를 좋아하는데
[서울시정일보] 서울 종로구가 국궁 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올해에도 황학정 국궁전시관을 무료로 운영한다.비용 부담으로 방문을 망설였던 구민 누구나 전통 활 문화의 우수성을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서다.현재 진행 중인 상설전시 ‘황제의 활’은 황학정을 세운 고종황제의 활 사랑을 조명하고 있으며 우리 활과 더불어 세계 각자의 여러 활을 비교해 감상할 수 있다.또 영상실과 자료실을 조성해 다양한 매체를 통해 우리 활의 우수성을 깊이 있게 알아보는 시간도 제공한다.이밖에도 구는 야외 활쏘기 체험장 안전
[서울시정일보] 경남 함양군의 명품 ‘함양고종시 곶감’이 7일 안의농협 서하지점 곶감경매장에서 첫 경매를 시작으로 본격 출하에 들어갔다.군에 따르면 이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초매식 행사는 생략하였으며, 경매사 및 중매인 등 관계자만 참석한 가운데 경매가 진행되었으며, 서춘수 함양군수와 황태진 군의회의장 등이 첫 경매를 축하하고 명품 함양곶감이 높은 가격에 거래되길 기원했다.명품 지리산 함양곶감은 지리산의 청명한 공기와 맑은 물의 영향으로 당도가 높고 육질이 부드럽고 식감이 좋아 고종황제의 진상품으로 활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사초(史草)의 1人이 퍼다 날으다.진인 조은산 시무7조의 상소문 잇따라 국민청원 영남만인소(嶺南萬人疏) ' 의 상소문이 또 올라왔다.한 여름을 지나 혼돈의 경자년에 또 하나의 독서의 즐거움이다.영남만인소(嶺南萬人疏)는 1880년대 고종 시대에 유생들의 상소인 ‘영남만인소(嶺南萬人疏)’ 형식을 차용한 글로 영남 지역 유생 1만 여명이 정부의 개화정책에 반대하며 낸 상소문다.국민청원에는 현재 비공개다.지난 29일 자신을 경상도 백두(白頭) 김모(金某)라고 본인을 소개한 청원인은
[서울시정일보]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은 개관 15주년을 기념해 19일부터 조선왕실 문화의 진수가 담긴 대표 ‘소장품 100선’을 선정해 국립고궁박물관 누리집에 온라인으로 공개한다.소장품 100선 바로가기: https://www.gogung.go.kr/highlights.d 국립고궁박물관은 2005년 8월 15일 개관 이후, 조선왕실 문화재의 환수, 기증, 구입 등을 통해 조선왕실의 역사와 문화를 보여주는 왕실 유물을 새롭게 확보해 왔다.이번에 공개하는 ‘소장품 100선’은 조선왕실과 대한
[서울시정일보] 지리산 함양을 달콤한 곶감향으로 물들였던 ‘제4회 함양고종시 곶감축제’에 8만7천여명의 관람객들이 찾으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지난 2일부터 5일까지 천년의 숲 상림공원 일원에서 ‘산삼과 곶감의 건강한 동행’이라는 주제로 열렸던 ‘제4회 함양고종시 곶감축제’에 8만7,000여명의 관광객이 방문하고 곶감을 비롯한 농특산물 판매는 11억2,400만원으로 대박을 기록했다. 올해 함양고종시 곶감축제는 지리산과 덕유산의 청정 자연에서 정성을 다해 만들어진 쫀득달
[서울시정일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곶감 ‘4회 함양고종시 곶감축제’가 2일 함양 상림공원 일원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올해 곶감축제는 새해 시작인 2일부터 5일까지 ‘산삼과 곶감의 건강한 동행’이라는 주제로 임금님도 반한 함양 고종시 곶감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고 남녀노소 누구나 쫀득달콤한 함양 곶감을 맛을 즐길 수 있는 자리로 꾸며진다.‘곶감중의 곶감, 왕의 곶감’이라 불리는 함양 고종시곶감은 고종황제가 함양곶감의 뛰어난 맛에 탄복해 고종시란 이름을 얻을 정도로 예
[서울시정일보] 함양군이 자랑하는 ‘지리산 함양곶감’이 9일 안의농협 서하지점 곶감경매장에서 초매식을 갖고 본격 출하에 들어갔다.이날 초매식에는 서춘수 함양군수, 황태진 군의회의장, 임재구 도의원, 생산자·중매인 등 300여명이 참여하여 군의 대표 농특산물인 명품 함양곶감이 소비자들에게 높은 가격에 판매되길 기원했다.함양곶감은 지리산의 청명한 바람으로 자연 건조시켜 당도가 높을 뿐 아니라 육질이 부드럽고 식감이 좋아 고종황제의 진상품으로 쓰였으며 지금까지 그 명성과 인기가 이어지고 있다.금년은 곶감
[서울시정일보]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가 정식 출범 100일을 맞았다. 궁능유적본부는 우리나라 대표 문화재인 조선 궁궐과 왕릉을 효율적으로 보존·활용하고 변형·훼손된 궁궐을 체계적으로 복원·정비하는 등 우리 궁궐 문화유산을 국민에게 널리 알리고자 지난 1월 1일 출범했다.궁능유적본부는 궁·능의 다소 폐쇄되어있던 공간들을 최대한 국민의 품으로 돌려주고자 출범일 부터 바로 창경궁 야간 상시관람을 시작해 고궁 방문객을 늘렸다. 그리고 창덕궁 인정전 내부 개방, 덕수궁 즉조당·준
[서울시정일보] 100년 전 3.1운동의 불씨가 된 고종황제 승하(1.18.)와 장례(3.3.) 등 1919년 3월의 그날을 ‘샌드아트’로 재현을 한다고 한다. 장소는 금곡동 소재 홍유릉 앞 광장이고 일시는 3월1일(금) 10시이다.
[서울시정일보] 다시 발생하는 일본의 독도 침략! 일본의 독도 침탈이 도를 넘어도 한참을 넘었다. 1945년 이후 일본이 패전을 맞은 지 74년이 다가오는데도 제국주의 근성을 버리지 못하고 독도 침탈을 멈추지 않고 있다. 독도는 역사적, 국제법적, 지리적으로 부인할 수 없는 대한민국 영토이며, 당연히 대한민국이 실효적 지배를 하고 있다. 역사적인 사실임에도 일본은 시도 때도 없이 억지 주장을 하며 독도를 침탈하고 있다. 부끄러움도 없다. 이웃나라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도 없다. 상상을 뛰어넘어 뻔뻔스럽다. 계속된 독도 침략의 잔꾀로
[서울시정일보] 함양군은 이달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천년숲 상림공원 일원에서 명품 함양곶감을 소비자에게 알리는 ‘제3회 함양고종시 곶감축제’가 있었다. 지난해까지 서하면 곶감경매장에서 하던 행사를 올해부터는 더 많은 관광객에게 명품곶감의 맛을 전하기 위해 지역 대표관광지인 상림공원에서 개최되었다. 축제의 주요 콘텐츠로는 고종황제가 함양고종시 곶감의 맛에 탄복했다는 내용을 스토리텔링한 ‘함양고종시 마당극’을 비롯하여 주부가요제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이루어졌다. 더불어 행사장에서는 시중
대한제국애국가 정동 벧엘예배당에 울려 퍼지다.대한제국 시대의 노래 토크 콘서트 성황.[서울시정일보 정동 = 박용신 기자] 늦가을 덕수궁 돌담길, 가지 끝에 몇 잎, 안 남은 노랑 은행잎, 옆구리에 시집을 끼고 거닐던 길 거기 정동길, '토크콘서트'가 지난 11월 21일 오후3시 서울정동제일교회 '벧엘예배당'에서 '(사)대한황실문화원 이사장 황사손 이 원'과 대한제국애국가 및 근대음악 역사자료 발굴, 복원 연구 사업 교수진 등, 50여명의 내빈과 관객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정일보 황천보기자] 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은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서도식)과 함께 국민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궁중문화 축제의 장 「제1회 궁중문화축전」을 오는 5월 2일부터 10일까지 9일간 4대 궁과 종묘, 한양도성 등에서 개최한다. 지난해 시범사업에 이어 올해 첫 회를 시작하는 궁중문화축전은 조선 건축 미학의 ...
[서울시정일보 김삼종기자] 본지에서는 이번 호에 ‘한국인보다 한국을 더 사랑한’파란 눈의 외국인 헐버트(Homer B. Hulbert) 박사는 누구인가를 소개한다. 인종과 국가를 넘어 한국인보다 한국을 더 사랑한 호머 헐버트(Homer B. Hulbert) 박사는 교육자, 한글학자, 역사학자, 언론인, 선교사, 황제의 밀사, 그리고 항일독립운...
원주혁신도시 위치도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강원혁신도시로 이전하는 보건복지부 산하 대한적십자사는 본사이전을 위한 신사옥 착공식을 오늘 13일(화) 오후 3시에 개최하고 이전 준비에 본격 나선다. 이번 대한적십자사 착공식은 강원혁신도시로 이전하는 12개 이전 공공기관 가운데 네 번째 이다. 대한석탄공사(‘11.11월), 국립과학수사연구원(’11.12월),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12.8월) 등이다. 대한적십자사 본사이전은 2010년 1월 지방이전계획이 확정된 후 2010년 7월 부지매입, 2012년 6월 설계를 완료하였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