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경기 고양시에서 서해선 복선전철의 한강하저 구간 쉴드TBM터널이 관통돼 지난 11일 관통식이 개최됐다.서해선은 2023년 1월 개통 예정이다.한강하저 터널은 서울시 강서구 개화동에서 고양시 행주내동을 연결하는 쉴드TBM터널이다.쉴드TBM이란 원통형 커터 날을 회전시켜 수평으로 굴을 뚫은 후 콘크리트 구조물을 조립해 터널을 시공하는 공법으로 한강하저와 같은 연약지반에 시공이 적합하다.해당 구간은 한강하저를 통과하는 동안 다량의 용수 발생 자유로 하부의 복합적인 지층 등의 어려운 작업 여건 때문에 서해선의 최대 난공사
서울시는 ‘서울 경복궁쌀’ 재배지역인 강서구 개화동, 과해동 일대 285ha에 헬리콥터를 이용하여 벼 병해충 예방을 위한 항공방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 일대는 김포공항 주변 벼 집단 재배지역으로 항공방제는 여름철 고온다습한 기후여건에서 자주 발생되는 벼 병해충(잎도열병, 이화명나방 등)을 방제하여 안정적으로 고품질 쌀 생산을 하기위해 진행된다. 7월 25일(수)과 8월 23일(목), 총 2회에 걸쳐 진행되고, 방제 당일 우천 등 기상 악화 시 다음날로 일정이 연기된다.시는 개별 방제시 발생하는 안전사고와 노동
서울시가 어르신과 다둥이가족, 다문화가족 등을 위한 텃밭을 분양한다.서울시는 2월1~8일 특정 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텃밭 농장 6곳, 1050구획의 분양 신청을 받는다고 30일 밝혔다. 분양 대상은 △65세이상 어르신 △3자녀 이상 다자녀가정 △다문화가정 △시설보호아동, 저소득계층,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이다.신청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받는다. 농장은 서초구 내곡동, 강서구 개화동 등에 위치했다. 분양 대상에 선정되면 4월6일부터 11월 중순까지 텃밭을 가꿀 수 있다.실버농장은 65세 이상 어르신들이 텃밭을 가꾸며 건강관리와
(서울시정일보 손수영기자) 서울시는 벼 병해충 예방을 위해 ‘서울쌀’ 재배지역인 강서구 개화동, 과해동 등 310ha 면적의 논에 항공방제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오는 20일과 8월 22~23일 등 총 두번에 걸쳐 이뤄지는 벼 병해충 항공방제는 친 환경 농약이 사용될 예정이다. 방제 당일 오전 6시부터 오후 12시까지 헬리콥터 이·착륙으로 인...
[서울시정일보 신정호기자] 친환경 김장채소를 직접 재배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가족농장이 문을 연다. 실버(947구획)․다둥이(266구획)․다문화(51구획) 가족을 위한 7개소 1,264구획의 농장이 8월 26일부터 개장하며, 오는 11월까지 운영한다. 서울시농업기술센터는 강서구 개화동, 서초구 내곡동, 송파구 방이동 등 총 7개소 개장하는...
[서울시정일보//신덕균기자] 서울시에서 도시에서 농사를 꿈꾸는 서울시민을 위해 「실버․다둥이가족․다문화가족 농장」을 4. 8(금) ~ 4. 9(토)에 개장하여 상추, 열무 등 채소 재배를 시작한다. 도시농업의 저변확대에 따라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 할 수 있는 텃밭은 사회적 트렌드로 정착되고 있다. 서울시 ...
[서울시정일보 박영한기자] 서울시는 강동구 상일동, 강서구 개화동, 서초구 내곡동에 위치한 실버농장 942구획, 다둥이가족농장 296구획, 다문화가족농장 50구획 등 총 7개소 1,288 구획을 오는 21일(금)~23(일)에 개장한다고 밝혔다. 이 친환경 농장은 11월까지 운영되며, 초보 도시농부를 위해서 배추 모종 심기, 무종자 파종, ...
[서울시정일보 장영기기자]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내에 물건적치(컨테이너) 허가를 받은 뒤 실제로는 허가된 내용과 달리 창고임대업 등 불법 창고영업행위를 해 최대 연 3억 원의 매출을 올린 업체 13곳(1만5,951㎡ 규모)이 서울시에 적발됐다. 개발제한구역 내 물건적치(컨테이너)는 관할관청의 허가를 받아 설치가 가능하며, 물건의 적...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늘 오늘은 희망입니다.’, ‘나는 당신 인생의 흔적입니다, 사랑합니다. 아버지.’ 등 시민들의 감성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줄 시 작품이 움직이는 대중교통 수단인 시내버스에 부착이 된다면?. 참 반가운 시의 행정이다. 시는 ‘시(詩)의 도시 서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18일(월)부터 시민에게 ...
[서울시정일보 김삼종기자] 서울시가 13개 팔당호 주변 친환경농장과 실버․다둥이․다문화가족 텃밭을 12일(금)~13일(토) 개장한다. 먼저 13일(토)에는 남양주시 조안면, 양평군 양서·서종면, 광주시 남종·퇴촌·중부면, 초월읍 등 13곳에서 운영하고 있는 7,000구획,11만 5500㎡를 일제히 개장한다. 1구획당 면적은 16.5㎡으로 시가 연간 임차료의 절반인 3만원을 지원해 참여자는 3만원만 내고 1년간 김장채소 수확 등 농사를 지을 수 있다. 참여시민에게는 1구획당 상추, 쑥갓, 아욱, 열무 씨
과거 한강이 곡식과 비단 등을 운반하는 조운선이 다니고, 얼음을 저장하는 창고가 있던 장소였음을 아는 이들은 많지 않다. 이런 한강의 재미있는 역사 속으로 떠나볼 수 있는 ‘한강 역사 여행 8대 코스’를 지금부터 소개한다.한강사업본부는 우리 민족의 젖줄인 한강의 역사를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한강과 그 주변 역사문화유적지를 연계한 한강 역사 여행 8대 코스를 소개하며,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한강의 역사를 찾아서」프로그램을 5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한강의 역사를 찾아서」도보 탐방 프로그램은 오는 5.1(화)부터 초
실버농원 ․ 다둥이가족농원 등 참여시민 모습 - 밭갈이, 상추 모종심기 등 [서울시정일보 추병호기자] 서울시가 본격적인 파종 시즌을 맞아 도시농부를 꿈꾸는 어르신, 다둥이․다문화가족을 위한 특화 농원을 각각 개장한다. 시는 4월 12일(목) 서초구 내곡동에 있는 실버농원을 시작으로 13일(금) 강서구 개화동 실버농원, 14일(토) 서초, 강서의 다둥이․다문화가족농원을 연이어 개장, 총1,800명의 시민이 상추 모종을 심고 열무 씨를 뿌리며 봄작물 재배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시는 농원별로 각각 오전
서울시농업기술센터는 다자녀가정과 65세이상 어르신들이 손수 친환경 채소를 가꾸고 수확할 수 있는 ‘실버농원’과 ‘다둥이 가족농원’을 4.8~9일, 4.15~16일까지 개장한다.이번에 개장하는 ‘실버농원’과 ‘다둥이 가족농원’은 무료텃밭농원으로 65세 이상 어르신 600명과 다자녀가정 200명이 참여하여 서초구 내곡동과 강서구 개화동 농원에서 상추, 열무, 쑥갓 등의 봄재배 농작물을 심을 예정이다.‘실버농원’은 65세이상 어르신들이 5명씩 조를 이뤄 친환경 채소를 가꾸며 친분도 쌓을 수 있도록 고령시대에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