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김동길 대기자] 공공주택지구 전국연대 대책협의회(약칭 "공전협")는 지난 2018년 4월 설립 이래로 토지를 강제수용당한 신도시를 비롯한 전국공공주택지구 등 86개지구(2022년 11월현재)가 참여한 단체다."공전협"에는 현재 수용가 주민 및 가족등 통칭1백만 원주민이 참여하고 있는 바 강제수용지구 원주민들에 대한 권익증진과 생존권보장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그동안 "공전협"은 용산대통령실앞과 청와대. 국회.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감사원. 헌법재판소. LH한국토지 주택공사및 지역별사업본부. 한국감정평가사협회. 등에
[서울시정일보 유지연 기자] 토지강제수용지역 원주민들의 권익신장과 재산권 보호를 위해 설립된 공공주택지구 전국연대 대책협의회(약칭 공전협)는 8월 8일 오전, 경기도 성남 분당에 있는 사무실에서 을 발표했다.공전협은 이날 ①‘LH 순살아파트 발주’는 뿌리 깊은 전관예우 관행에 젖어 국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전 국민 상대 범죄행위로 규정하고, ②강제수용정책의 전면적인 재검토와 LH공사의 해체를 주장하였으며, ③강제수용토지주들의 정당 보상을 저해하는 중앙
[서울시정일보] LH사태에 이어서 대장동 게이트 다시 LH사태다. 끝없는 부패완판의 나라.한국토지주택공사 출신 법무사들과 이들에게 일감을 몰아준 LH 법무사 선정위원들이 3기신도시 개발예정지역에 땅 투기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은혜 의원이 27일 LH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7년부터 올해 1월까지 LH 공공주택지구 법무사 일감의 1/3은 LH 출신 법무사가 가져간 것으로 확인됐다.해당 기간 LH가 법무사를 선정한 총 39건 가운데, 13건을 LH 출신 6개 법무사가 가져갔다.김 의원실에 따르면,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자유 대한민국 국민의 공분을 사고있는 대장동 게이트 화천대유는 누구겁니까? 이는 현 정부에서 LH사태에 잇따른 국민적 공분이다.지난 3일 국민의힘 제20대 대통령예비후보 윤석열 후보는 온 국민의 공분을 사고 있는 대장동 게이트에 대해 자신의 페이스북에 분노한 국민을 대변해서 말했다.이재명 지사님, 후보 사퇴하고 수사받으십시오이재명 지사가 대장동 게이트의 몸통으로 지목받고 있습니다. 공교롭게도 그렇게 된 것은 이재명 지사가 자초한 것입니다.기자간담회를 열어서 대장동 게이트를 자신이 성남시장 시절 이룬 최대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개인적으로 야당 국회의원 부동산 전수조사가 시작되었을 때, 딱 한 사람 나름 좋은 정치인으로 지켜보고 있는 윤희숙 의원에 대하여 어떤 결론이 나올지 궁금했었는데, 전현희의 권익위가 발표한 내용을 보니, 역시 전현희다운 명작이라는 생각에 헛웃음만 난다.이번 전현희 권익위의 조사와 발표에서, 우리들이 깊이 생각해봐야 할 문제는, 문재인 정권의 부동산정책 실패에서 비롯된, 국회의원 부동산 전수조사의 목적이 미공개 정보를 이용한 반사회적인 투기의 행위가 있었느냐는 것을 검증하는 것인데, 다음 몇 가지 의문을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좌파들의 사상 놀음에 국민은 죽어가고 있다.어쩌다 대통령. 어쩌다 대깨문. 어쩌다 중공의 우마우당. 어쩌다 공무원(중앙선관위 일부의 공무윈). 5만~10만의 고정간첩들, 두루킹의 언론조작 가짜뉴스로. 이들에 의한 8천만 자유 대한민국의 국민이 죽어가고 있다.이 자유 대한민국의 은덕을 입고 저들의 자식들은 해외 유학으로, 도쿄집으로. 촛불 정권 찬탈로, 온갖 생떼탕으로 생떼를 저지르며 국민을 芎民(궁민)으로 내 몰고 있다.배부르고 등 따뜻하고 붉은 완장차고 거칠은 백정의 칼날을 휘두른다.이들의 탐욕의 프로
[서울시정일보] 경기도의회가 공직사회의 부동산 부패를 청산하기 위해 구성한 ‘부동산 투기 근절 대책단’이 5일 현판식 및 위촉식을 갖고 공식 출범했다.장현국 의장은 이날 오후 의장 접견실에서 ‘부동산 투기 근절 대책단’ 위촉식을 열고 단장인 정대운 윤리특별위원장과 위원인 김영준·최세명 의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이어 특별전문위원실 앞에서 현판식을 가진 뒤, 특위 접견실로 자리를 옮겨 대책단의 세부추진사항과 추후 활동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이 자리에서 장현국 의장은 “공
[서울시정일보] 국민권익위원회는 LH 사태를 계기로 이해충돌방지법 제정 등 반부패 제도를 보완하고 실행력을 강화한다.먼저 국민권익위는 이번 LH사태를 공직자의 이해충돌 상황에서 야기된 부패로 규정하고 이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는 세부 행위기준과 강력한 처벌규정을 담은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 이 조속히 제정될 수 있도록 국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지난 해 6월 국회에 제출된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은 공직자의 사적 이해관계 신고와 회피, 직무관련자와의 거래 신고 및 직무상 비밀 이
[서울시정일보] 내사태로 2명의 안타까운 죽음이 있었다. 또한 한국토지주택공사 직원들의 출장비 부정수급이 광범위하게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부정수급자 절반에 가까운 46%가 입사한지 5년 미만인 저연차 직원들인 것으로 나타나 충격을 주고 있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은혜 의원실이 14일 LH감사실로부터 확보한 자료에 따르면 ‘LH 임직원 출장비 부정수급 자체조사 결과 및 부정수급자 근속기간’ 자료에 따르면 총 부정수급자 2898명 중 근속 연수가 5년 차 미만이 직원은 무려 1335명
[서울시정일보] 11일 오늘 더불어민주당 강득구 의원은 최근 LH 공직자 비리 의혹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국회의원 투기 전수조사에 대해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3월11일 오늘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은 300명 국회의원 전원에 대한 부동산 투기 전수조사를 국회의장과 국민의힘에 제안한다고 밝혔다.김태년 직무대행은 “공공기관 임직원에서부터 고위 공직자, 국회의원까지 투기에 대한 전수조사에 착수해 우리 사회의 공정질서를 확립해야 한다 특히 국회의원에 대해 한 점 의혹도 허용해선 안 된다”고 말했다.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