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전라남도가 숨겨진 남도의 보물숲을 휴식과 힐링, 여행 명소로 알리고 관광자원화하기 위해 ‘2020년에 가봐야 할 블루 이코노미 명품숲’ 12개소를 선정했다. 선정된 명품숲은 전라남도가 ‘숲 속의 전남’ 만들기 사업 과정에서 ‘원석’으로 발굴한 것이다. 섬, 바다, 바람 등 남도의 블루자원과 어울리는 보물숲으로 새롭게 재탄생시켰다. 최우수상에 선정된 ‘담양 만성리 대숲’은 죽녹원 뒤편에 위치, 사철 아름답지만 설경이 아름다워 1월에
[서울시정일보] 전라남도소방본부(본부장 마재윤)는 헌신적 재난 대응활동으로 도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보호에 기여한 현장 활동 소방관 3명에게 ‘2019년 올해의 영웅소방관’ 호칭 부여와 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고 3일 밝혔다. ‘올해의 영웅소방관’은 평소 일선 소방관서에서 헌신적이고 능동적인 자세로 맡은 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해 전남 안전에 크게 기여한 직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2014년부터 소방공무원의 사기 진작을 위해 매년 3명을 시상하고 있다.2019년 영웅소방관에는 박종두(44) 광
[서울시정일보] 광양시는 전남도에서 실시한 ‘2019년도 지역경제활성화 종합평가’ 결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상사업비 2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이번 평가는 도내 22개 시군의 지역경제활성화 시책 중 우수사례를 발굴, 확산시키기 위해 우수시책,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등 지원육성, 전통시장활성화, 산업단지입주 등 6개 분야 13개 지표에 대해 실시했다.광양시는 4차 산업육성, 1만여 개의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경영안정지원사업, 섬진강재첩 브랜드육성, 기업친화도시 건설, 노사민정협력지원 노력이 높은 평가를 얻었
[서울시정일보] 전라남도는 23일 ‘가고 싶은 섬’ 신안 기점․소악도가 순례자의 섬이라는 주제에 맞는 건축미술 작품을 설치하고, 마을식당과 게스트하우스 등 기초시설을 마무리해 손님 맞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전라남도는 지난 2015년부터 현재까지 ‘가고 싶은 섬’ 16곳을 선정해 주민이 살고 싶고, 여행자가 가고 싶은 섬마을 만들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강진 가우도, 여수 낭도, 고흥 연홍도, 완도 생일도 등 8개 섬이 문을 열었다. 이날 아홉 번째로 신안 기점․소악도가 &lsq
[서울시정일보] 일본 규슈지역 오늘 22일 09시 5분 (UTC) 규모 5.0발생했다. (유티시 시간은 더하기 09를 하면 한국시간)최근 전 세계적으로 발생하는 지진들은 지난 15일을 기점으로 인도네시아 7.4. 또 멕시코 해안에 20일 6.3이 발생했다.또 21일 라오스에 6.1 러시아 사할린 근해에 6.3. 21일에는 라오스 비엔티안에 6.1의 강진이 발생했었다.
[서울시정일보/황문권 기자] 필리핀 민다나오에 11월 18일 22시에(UTC)규모 5.8의 강진이 발생했다. 진앙지 깊이는 10km다.발생지점은 다바오 시내로 많은 피해가 추정된다.
[서울시정일보] 인도네시아 북몰루카해에 규모 7.3이 11월 14일 16시(UTC)에 발생했다.또한 잇따라 연동 지진으로 5.7과 6.0이 발생했다.
[서울시정일보] 광양시는 지난 8일(금)부터 이틀간 광양시 축구전용 1·2구장 외 2개 일원에서 ‘제9회 전라남도 공무원 축구연합회장기 공무원 축구대회’가 개최됐다고 밝혔다.올해로 9번째를 맞이하는 연합회장기 공무원 축구대회는 전남 행복시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공무원 축구인의 교류와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활기찬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개최되고 있다.이번 대회에는 방옥길 부시장과 정인화 국회의원, 이용재 전라남도의회 의장, 김성희 광양시의회 의장 등 많은 내․외빈의 축하 속에 전남 도청을
[서울시정일보] 전라남도소방본부(본부장 마재윤)는 화재 안전 100년 대계를 위해 지난해 7월부터 실시해온 화재안전특별대책을 2020년에도 계속 이어간다고 9일 밝혔다. 화재안전특별대책은 충북 제천과 경북 밀양 화재를 계기로 유사한 대형 화재 재발 방지를 위해 2018년부터 범국가적으로 추진하고 있다.전라남도소방본부 화재안전특별조사를 통해 인명피해 우려 대상 건축물 2만 2천137개 동의 화재 위험요인과 안전시설을 종합적으로 조사해 건물주가 화재 위험 요인을 자발적으로 개선하도록 유도했다. 불량 정도에 따라 시정조치, 개선 권고 등
[서울시정일보] 서울동물복지지원센터 홈페이지가 오는 11월 1일부터 개설된다. 시는 홈페이지를 통해 ‘입양대기 동물소개’, ‘유기동물 공고’를 게시해 유기동물은 ‘입양 활성화’하고 잃어버린 반려동물은 ‘쉽게 찾기’를 지원해 온라인을 통해 올바른 반려동물문화를 확산해 나간다.이번 서울동물복지지원센터 홈페이지는 동영상·사진 포함 입양대기 동물소개 유기동물 공고 반려견 산책 등 자원봉사 신청 센터소개, 유기동물 입양안내, 반려동물교육센터,
[서울시정일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1월 이른바 ‘빼빼로데이’와 ‘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과자·초콜릿·찹쌀떡 등 소비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제품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전국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식품제조·판매업체 2,600여 곳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주요 점검 내용은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 여부 식품의 위생적 취급 여부 부패·변질된 원료 사용 여부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여부 등이다.아
[서울시정일보] 가을은 축제의 계절이다. 전국 자치단체별로 가을 잔치가 한창인가운데 서울 용산구 이태원의 "이태원지구촌 축제"가 열린다. 이에 서울 전역이 축제로 물든 10월, 이번 주말에는 용산구 이태원에 수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보인다.올해 18회차를 맞은 ‘2019 이태원 지구촌 축제’ 때문이다.이태원 지구촌 축제는 지난해 전국에서 열린 1300여개 축제 중 사회관계망서비스를 가장 뜨겁게 달군 축제로 손꼽힌다. 한국 전통문화와 이태원 외국 문화를 결합, 보고 즐길거리 넘치는 축제로 전 국민적 지지를 얻었
[서울시정일보] 2019 안양시민축제‘스마트투게더’가 오는 20일 막이 올라 22일까지 평촌중앙공원과 안양9동 병목안시민공원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안양시와 안양시민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안양문화예술재단이 주관하는 가운데 더욱 알차고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을 맞이할 태세다.올해로 18회를 맞은 안양시민축제는‘새롭게, 다함께, 즐겁게’를 슬로건으로 3일 동안 3천여 명의 시민이 참여하는 시민공연마당과 초청공연, 거리공연, 전시체험부스로 구성된다. 이와 연계해 시민안전페스티벌과 음식문화축제
[서울시정일보] 전라남도가 ‘단풍맞이’, ‘문학산책’, ‘힐링뉴트로’, ‘빵지순례’, 4가지 테마로 전남의 가을을 즐길 대표 관광지를 선정, ‘가을 남도여행’ 책자를 만들어 배포했다. 뉴트로는 새로움과 복고를 합친 신조어로, 복고를 새롭게 즐기는 경향을 말한다. 테마별로 ‘단풍맞이’의 경우 해남 대흥사, 진도 운림산방과 같이 잘 알려진 관광지부터 그림 같은 풍경의 강진 백운동 별서정원, 육지에서 가장 늦게
[서울시정일보]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청렴도 향상과 음주운전 근절을 위해 교육에 나섰다. 시는 지난 21일 오후 여수문화홀에서 공무원과 시비 보조사업 관계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 ‘청렴 역량 강화 및 음주운전 예방 교육’을 했다. 이날 교육은 국민권익위 이광형 청렴강사와 도로교통공단 이기형 전문강사가 진행했다. 강진군과 나주시 부시장을 역임한 이광형 강사는 풍부한 공직 경험을 바탕으로 O✕퀴즈 등을 활용해 알기 쉽고 재밌게 강의를 이끌었다. 이 강사는 ‘공직자의 생존전략, 청렴!’을 주
[서울시정일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7월 22일부터 26일까지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홈쇼핑 판매 제품, PB 제품 및 프랜차이즈 원료 제품을 제조하는 식품업체 총 1,030곳을 점검하여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5곳을 적발했다고 밝혔다.주요 위반내용은 표시기준 위반 품목제조보고 미보고 건강진단 미실시이다.적발된 업체는 관할 지자체가 행정처분 등의 조치를 실시하고 3개월 이내에 다시 점검하여 개선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또한, 홈쇼핑 판매 제품 등 463건을 수거하여 검사한 결과, 2건에서 대장균 등이 검출되어 행
[서울시정일보] 전라남도는 10일 목포 실내체육관에서 지난해에 이어 2회 귀어 스몰엑스포를 개최해 도시민과 어촌계가 직접 소통하는 장을 마련한 결과 100여 명이 전남으로의 귀어 의사를 내비쳤다고 밝혔다. 귀어 스몰엑스포는 전라남도, 해양수산부, 전남어촌특화지원센터, 수협중앙회 전남지역본부와 함께 개최했다. 서울, 경기 등 수도권, 영남권, 충청권 등에서 250여 명의 귀어 희망 도시민이 참여 귀어에 대한 희망을 품었다. 또한 전남 우수 어촌계 49곳의 어업인, 선도귀어인 등 200여 명도 함께 참여했다.이번 엑스포에서는 귀어를 희
[서울시정일보]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문제다 .일본. 후쿠시마현의 이타테 마을의 농수산물들이다. 2011년 3월 11일 규모 9.0의 강진으로 동일본의 대지진은 거대한 쓰나미로 후쿠시마 원전의 사고가 발생했다. 후쿠시마 제1원전은 수소폭발과 방사능으로 9년여가 흐른 지금도 방사능 유출이 의심되고 있다. 당시에 2만여 명의 희생자와 이로 인한 피난생활자가 일본 전역에 17만여 명에 이르고 있었다. 이 죽음의 땅에서 세월이 흘렀지만 과학자들은 방사능은 10만년이 흘러도 사라지지 않는다고 한다. 사진은 후쿠시마현의 이타테 마을에
[ 서울시정일보] 광양경찰서 김현식 서장은 7. 15.(월) 경찰서 2층 매화마루에서 각 과장 및 파출소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9대 김현식 광양경찰서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이 날 광양 영세공원 내 무명 경찰관 묘역에서 참배를 시작으로 직원들과의 상견례와 간담회를 가지며 안정적 민생치안 확보, 공직기강 확립 등을 강조했다.김현식 서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직장 내에서의 행복이 광양시민들의 안전과 직결된다.”며 “서로 존중하고 즐겁게 일하는 직장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시정일보] 전라남도가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정원문화 융복합화를 통해 대한민국 정원문화․산업을 이끌어갈 계획이다.전라남도는 정원 전문가와 도민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원도시 창조 전략 마련을 위한 ‘제3회 전라남도 정원문화 활성화 심포지엄’을 지난 9일 담양리조트에서 개최했다.전통정원의 고장 담양에서 열린 이번 심포지엄에선 ‘정원의 미래, 전통과 현대를 디자인하다’라는 주제로 지역 자원과 연계한 정원문화·산업 발전 방안 전략이 집중 논의됐다. 박봉순 전라남도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