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청년기업의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드립니다” 서울 구로구가 청년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청년기업 인증제’를 본격 추진한다.구로구는 “관내 사업체 중 14%에 달하는 청년의 창업과 기업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기업 인증제를 마련했다”며 “인증기업에게는 기업 활동에 필요한 자금, 마케팅, 인재 채용 분야 등 구에서 추진하는 사업을 우선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이를 위해 구로구는 지난해 5월 ‘청년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서울시정일보] 서울시가 서울광장, 숭례문, 청계천변 일대 등 6곳에 26개의 ‘스마트폴’을 구축했다.도로 곳곳에 복잡하게 설치돼 있는 가로등·신호등 같은 도로시설물을 하나로 통합하고 공공 와이파이, 지능형 CCTV 같은 ICT 기술을 결합시킨 스마트도시 핵심 인프라다.‘서울시 스마트폴’은 도로시설물 본연의 기능을 수행할 뿐 아니라 공공와이파이, 지능형CCTV, 사물인터넷, 스마트횡단보도 등 스마트도시기술이 융합 적용돼 스마트지주 인프라로 진화된 모델이다.도시미관을 향상시키고
[서울시정일보] 서울 구로구가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을 위해 자동차영화관을 운영한다.구는 “주민들이 코로나19 걱정 없이 안전하게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힘내라 구로’ 자동차영화관을 마련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이달 26, 27일 이틀간 매일 오후 7시 30분에 안양천 주차장에서 진행된다.관람객들은 각자 차 안에서 야외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으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구로구는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함께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100&
[서울시정일보] 성울 구로구가 불법광고물 배포 업체에 ‘전화폭탄’으로 경고하는 전화번호 자동경고 발신시스템을 운영한다.전화번호 자동경고 발신시스템은 현수막, 전단지 등 불법 광고물에 적힌 번호에 계속 전화를 걸어 업체의 전화이용을 막는다.업체가 전화를 받으면 옥외광고물 위반에 따른 과태료 등을 알려 불법광고를 중단토록 계도한다.업체별 불법광고 적발횟수에 따라 1차 적발 30분, 2차 적발 20분, 3차 적발 시에는 10분 간격으로 전화를 하며 업체의 수신 차단을 대비해 매회 발신번호를 변경한다.구는 지난해 7월
[서울시정일보] 최근 개량한복을 교복으로 선정한 고등학교들이 있다. 서울 구로구청 민원실 직원들이 생활한복을 입고 근무한다.구는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주민들에게 친근함도 주기 위해 구청 민원실 창구 직원들의 근무복을 생활한복으로 변경했다.이에 따라 구청 본관 1층 민원여권과, 부동산정보과, 자동차관리과 직원 30여명은 매주 금요일과 명절 전후로 생활한복을 입고 근무를 한다.생활한복 근무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돕고 구청 방문객들에게 산뜻함도 주기 위한 취지로 이성 구청장의 아이디어에서 시작됐다.생활한복은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선호도가
[서울시정일보] 서울 구로구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올해 총 70억원 규모의 융자지원 사업을 펼친다.구로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자금난을 해소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상반기 57억원, 하반기 13억원 규모의 ‘중소기업·소상공인 융자지원 사업’을 마련했다”고 8일 밝혔다.융자지원은 중소기업육성기금과 시중은행협력자금으로 나눠 실시된다.중소기업육성기금은 총 40억원 규모, 대출금리는 연 1.5%로 진행된다.시중은행협력자금은
[서울시정일보] 서울시가 학교 내 유휴공간에 꽃과 나무를 심어 그린숲을 만든다.학교숲, 자연학습장, 벽면녹화 등을 조성해 자연이 살아 숨 쉬는 공간으로 탈바꿈 시킨다.코로나 장기화로 지친 일상에 녹색 활기를 더하고 미세먼지와 폭염도 동시에 막는다는 목표다.이번 사업은 초중교 30개교를 대상으로 시행된다.시는 학교 운동장, 담장, 옥상, 벽면 등을 활용해 미세먼지 저감에 효과적인 113종의 나무 5만 그루를 심는다.건물벽과 창가에는 덩굴식물을 심어 여름철 폭염을 막아주는 ‘그린거튼’을 만든다.대상학교 중 성동구
[서울시정일보] 새해에도 서울 구로구에는 이웃을 향한 사랑나눔이 이어지고 있다.지난 28일 신도림동에서는 동적십자봉사회가 저소득 어르신과 장애인 50명에게 직접 만든 등뼈 우거지탕을 전달했다.동자원봉사캠프는 26일 관내 나눔가게 도야미리, 뚜레쥬르 신도림태영점의 후원을 받아 홀몸어르신 10가구에 찌개, 밑반찬, 빵 등 음식과 직접 뜬 목도리와 수세미 등을 지원했다.서울신도림라이온스클럽도 25일 저소득 주민들에게 라면 130박스, 잡곡 130포를 전했다.21일 오류1동에서는 익명의 주민이 라면 23박스와 직접 만든 수세미 100개를
[서울시정일보] 유성훈 서울 금천구청장이 18일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행정안전부에서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안전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시작했다.참여자가 다음 참여자를 SNS를 통해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다.유덕열 동대문구청장으로부터 지명을 받은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날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라는 교통안전 메시지를 들고 촬영한 인증사진을 SNS에 게시했다.유성훈 구
[서울시정일보] 서울시의회 김인제 의원은 2021년 서울시의 구로구 투자예산 1,356억 3천 5백만원과 서울시교육청의 구로구 학교 시설사업비 123억 8천 8백만원, 서울주택도시공사의 구로구 소재 임대주택 시설투자비 89억 4천 5백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김인제 의원이 확보한 서울시 예산의 주요내용은 사회복지 분야에서 거점형 키움센터 설치 예산7억 2천 5백만원 등 총 7건, 19억 5천 9백만원, 환경보전 분야에서 푸른수목원 확대조성 14억 3천만원, 안양천 하천생태 복원 및 녹화 10억원, 도시숲 조성 19억 5천 9백만원,
[서울시정일보] 서울 구로구가 스마트기술과 4,000여대의 CCTV를 결합해 빈틈없는 도시 관제 시스템을 구축했다.구는 “각종 도시상황에 대한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처를 위해 통합운영센터를 운영하고 있다”며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운영과 CCTV 대수 증가에 따라 통합운영센터의 기능을 대폭 개선하는 고도화사업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구는 2011년 CCTV에 대한 통합적인 관리를 위해 구청 본관 4층에 223㎡ 규모의 통합운영센터를 조성했다.지난 5월에는 구가 추진하는 각종 사물인터넷
[서울시정일보] 서울 구로구가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 2개소를 운영한다.구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세에 대응하기 위해 긴급하게 임시 선별검사소를 마련했다.설치 위치는 신도림역 4번 출구 앞과 오류동역 북쪽광장이다.운영기간은 14일 오후부터 다음달 3일까지며 평일과 주말 구분 없이 오전 9시부터 오후 6까지 검사를 진행한다.증상 유무와 상관없이 주민 누구나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휴대전화 번호만 제공하는 익명 검사도 가능하다.구로구 관계자는 “하루 신규 확진자가 1,000명을 넘어서는 등 코로나19 방역의
[서울시정일보] 서울 구로구가 ‘눈 치우기 인증샷 공모전’을 개최한다.구는 “주민들의 자율적인 제설작업 참여를 유도하고 내 주변 눈 치우기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인증샷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공모대상은 내 집·내 점포 앞, 보도, 골목길 등에서 눈을 치우는 모습을 담은 사진이다.단, 관외지역이나 아파트 단지 안과 같은 공공도로가 아닌 곳은 제외된다.응모기간은 내년 3월 15일까지며 구청 홈페이지 응모게시판에 간단한 설명과 함께 사진을 등록하면 된다.온라인 등록이 어려
[서울시정일보] 서울 구로구가 오류IC 어린이도시농업체험장에서 직접 재배한 배추 3,500포기를 복지기관들에 전달했다.구는 어린이들에게 자연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류IC 녹지대의 유휴부지를 활용해 도시농업체험장을 운영하고 있다.매년 관내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체험행사를 개최했으나 올해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진행하지 않았다.공공근로사업 참여자 등이 지난 8월 배추 모종을 식재하고 이달 24일 수확했다.구로구는 수확한 배추를 구로삶터지역자활센터, 구로지역자활센터, 길가온혜명 쉼터, 장애인주간보호시설, 구립장애인보호작업장 등 복지지
[서울시정일보] 정화조와 하수관에서 발생하는 악취 민원이 가장 많은 서울 25개 자치구에서는1위로 강남구로 조사됐다.서울시의회 김태수 의원이 서울시에서 받은 ‘최근 3년간 자치구별 하수악취 민원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8년 1983건, 2019년 1833건, 올해는 9월 현재 1446건이 서울시응답소를 통해 접수됐다.이는 매일 약 5건이 접수된 셈이다.자치구별로 보면 강남구가 가장 많은 460건이 접수됐다.이어 관악구 315건, 강동구 297건, 영등포구 290건, 동작구 280건 순으로 나타났다.민원이
[서울시정일보] 우리라는 말이 있다. 흔히들 쓰는 단어다. 즉 하나라는 뜻을 담고 있다. 인간과 인간 사이에서 사랑으로 우리로 하나인 것이다만추의 계절 늦은 가을 서울 구로구의 사랑도 익어간다.날씨가 추워짐에 따라 겨울나기를 대비한 카펫, 연탄 등 방한용품 기부가 이어졌다.19일 신도림자원봉사협력단이 주최하고 ㈜만나플래닛이 후원한 사랑의 카펫나눔 행사가 신도림동주민센터에서 열렸다.취약계층 70명에게 카펫이 전달됐다.13일에는 오류2동 자원봉사자 15명이 연탄 총 1,500장을 4가구에 전했다.주민 목희수씨가 후원하고 봉사활동도 함께
[서울시정일보] 서울 구로구가 코로나 예방을 위해 ‘안전신문고’ 홍보에 나섰다.‘안전신문고’는 안전 위험 요인이나 생활 속 불편 사항을 주민들이 사진으로 찍어 신고하면 해당 지자체가 확인해 조치를 취하는 제도다.행정안전부가 운영하고 있다.코로나19 신고·제안 대상은 집합금지 조치를 위반하는 영업 행위 자가격리자 무단이탈 밀폐된 시설에서 밀접접촉을 일으키는 각종 행위 불법 무등록 방문판매업체 출입자 관리,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환기와 소독 등 방역지침들이 지켜지지 않는 경우
[서울시정일보]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0월 26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94명이 확인됐고 해외유입 사례는 25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수는 25,955명이라고 밝혔다.신규 격리해제자는 36명으로 총 23,905명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1,593명이 격리 중이다.위중증 환자는 53명이며 사망자는 0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457명이다.서울 구로구 일가족과 관련해 접촉자 조사 중 13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40명이다.서울 송파구 잠언의료기와 관련해 격리 중 3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
[서울시정일보] 서울 구로구가 사물인터넷을 활용한 ‘홀몸어르신 안심케어서비스’ 사업을 대폭 확대한다.구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어르신 돌봄 공백 발생 우려가 더욱 커지고 있다”며 “어르신들의 고독사를 예방하고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홀몸어르신 안심케어서비스’를 확대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홀몸어르신 안심케어서비스’는 가정 내 설치된 사물인터넷 안심단말기를 통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실시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시스템
[서울시정일보] 코로나19 제2의 팬데믹을 막아라. 서울 구로구가 ‘차량 탑재형 이동식 선별진료소’를 자체 개발했다.구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집단감염 발생 현장으로 나가 검사를 해야 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며 “이에 따라 신속하게 검사할 수 있도록 차량 탑재형 이동식 선별진료소를 자체 개발해 현장에서 활용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차량 탑재형 이동식 선별진료소’는 트럭 적재함에 진료부스가 설치된 ‘바퀴 달린 선별진료소&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