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이종순, 이하 농정원)이 반려동물 에티켓(펫티켓)을 주제로 온라인 언급량과 주요 키워드를 분석한 ‘FATI(Farm Trend&Issue)’ 보고서 7호를 발표했다.이번 분석은 최근 4년간(2019~2022년) 온라인 뉴스, 커뮤니티, 블로그, 카페,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튜브, 페이스북에 게시된 65만건 이상의 데이터를 활용했으며, 분석 결과 반려동물 양육인(이하 반려인)과 비반려인 간 인식 차이가 컸고 ‘동물보호법 강화’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통계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국내산으로 표시하고 미국산 쌀을 사용하거나 유통기한이 1년 이상 지난 제품을 보관하는 등 관련 법령을 위반한 수입 양곡 취급업체 50개소가 경기도 민생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경기도 민생특별사법경찰단은 지난 11월 21일부터 12월 9일까지 도내 수입 양곡 취급업체 353곳을 단속한 결과 50개소를 적발했다고 21일 밝혔다.위반내용은 원산지 거짓 및 혼동 표시 26건 원산지 미표시 8건 유통기한 경과 제품 보관 7건 자가품질검사 의무 위반 3건 영업 관계서류 미작성 3건영업장 면적 변경 미신고 2건 식품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자유 대한민국의 진정한 자유를 향한 사상 전쟁.주사파. 종북 좌파. 빨갱이. 남파 간첩. 친북세력. 우마우당. 국내 빨갱이들 다 잡아 들여야 한닺그들의 속보이는 내로남불에 마타도어. 선전선동술.마약같은 사탕발림이 세월호 그리고 이태원 참사의 시신 팔이를 향하고 있다.그들의 근 30여년의 빨갱이 진지 구축이 자유 대한민국을 좀먹고 있다.오늘의 HOT SNS로 14일 김기현 국회의원이다."[‘조국의 강’을 아직 건너지도 않고 있는데, 이번엔 더 뻔뻔한 ‘경수의 해일’이 나타났습니다. 반성하지 않는 김 전 지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12월 12일 월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주 초에 곳곳에서 눈비가 내리고 나면, 북극발 한기가 곧장 한반도로 쏟아져 내려올 것으로 보입니다. 수요일 서울의 아침 기온은 영하 10도, 춘천은 영하 11도까지 곤두박질하겠습니다. 충남과 전북 등 서해안 곳곳으로 많은 눈도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당분간 눈비 소식이 잦고 강한 한파도 몰려온다며, 한랭 질환과 미끄럼 사고 등에 사전 대비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러시아가 항구도시 오데사를 드론으로 공격해 에너지 기반 시설과 민간 거주지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12월 7일 수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절기상 '눈이 가장 많이 내릴 때'라는 대설(大雪)인 7일 출근길 수도권과 충청북부 등에 눈이나 비가 내리겠다. 아침 기온은 영하 6도에서 영상 6도 사이였다.낮 최고기온은 6~13도일 것으로 예상된다.● 윤석열 대통령이 내년 초 일부 부처 장관을 교체하는 개각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가장 큰 관심은 ‘10.29 참사’와 관련해 민주당 등 야권으로부터 사퇴 압박을 받고 있는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교체될지 여부입니다.● 중국 당국이 코로나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4일 오후 2시, 대통령실에서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 관련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했다.이번 회의에서는 경제부총리, 산업부·법무부·행안부·국토부·고용부장관, 경찰청장이 참석해 화물연대의 집단운송거부로 인한 피해상황 점검, 범부처 대책 및 화물연대 불법행위 대응계획을 논의했다.11월 29일 시멘트 운송거부자에게 업무개시명령을 발동한 이후,시멘트와 레미콘 뿐 아니라 항만 컨테이너 물동량 등이 호전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다만, 시멘트 물동량은 회복세이나 레미콘 생산량은 평시의 20% 수준으로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12월 2일 금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강력한 한파가 오늘 아침까지 이어지면서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7도까지 내려가겠습니다. 다만 오후에는 영상의 기온을 회복하고 주말인 내일은 기온이 더 오를 전망입니다.● 우크라이나를 군사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스페인에서 주요 기관에 연쇄적으로 편지 폭탄이 배달돼 비상이 걸렸습니다. 총리실을 비롯해 스페인 주재 우크라이나 대사관과 미국 대사관 등에 화약 등이 담긴 편지가 배달돼 현지 당국이 긴급 수사에 나섰습니다.● 북한에서 평양으로 운송되던 금괴 2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주사파들의 선전선동술에 국민적 피로감 스트레스로 못살겠다.혼돈의 자유 대한민국에서 윤석열 정부의 지대한 안보 외교의 위대한 성과에도 물귀신 발목잡기의 촛불행동들. 주사파. 우마우당. 가짜 국회의원들. 민주노총. 고정간첩. 자생간첩. 가짜뉴스.국가보안법 강화로 간첩들 잡아내자.신평 변호사는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청담동, 캄보디아, 그리고 그 다음은?]지난 몇 달간 한국사회는 ‘청담동 심야 술 파티 사건’과 ‘조명을 사용한 캄보디아 빈곤포르노 연출 사건’으로 술렁거렸다. 사건의 의혹을 제기한 사람이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11월 14일 월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 전국에 구름이 많고 다소 춥겠습니다.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에는 아침부터 오후 사이 1㎜ 안팎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서울, 인천, 경기 남부, 강원도(영서 북부 제외)에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한미일 정상이 3각 연쇄회담을 열고 안보와 경제를 포괄하는 공동성명을 채택했습니다. 대북 확장억제를 강화하고, 북한 미사일 정보를 실시간 공유하는 한편, 세 나라 경제안보대화체를 신설하기로 했습니다.●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현지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11월 3일 목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오늘 오후부터 기온 크게 하락→ 4일 아침, 중부지방과 남부 내륙지방에선 영하로 내려가는 곳 많을 듯.● 윤석열 대통령이 '이태원 참사'에 책임을 묻는 문책성 인사를 단행할 전망이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과 윤희근 경찰청장이 주요 대상으로 거론되는 가운데 인사폭이 어느 정도일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북한이 어제 하루동안 스무발 넘는 탄도미사일 등을 쏘며 고강도 도발을 감행했습니다. 이 가운데 한 발은 분단 이후 처음으로 동해상 북방한계선을 넘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김혜지 서울시의원(국민의힘, 강동1)은 1일 ‘전세사기 근절 위한 주택임대차보호법 개정안 조속 처리 및 정부 정책 전환 촉구 건의안’을 대표 발의했다.김 의원은 “최근 임차인과 정보격차를 이용한 깡통전세와 대항력 악용 등 법의 허점을 노린 악의적 전세사기가 기승”이라며 “조속한 제도적 개선을 통해 피해자를 근절하기 위함”을 발의 배경으로 밝혔다.건의안은 ▲국회에 계류 중인 전세사기 방지를 골자로 한 ‘주택임대차보호법’ 개정안 조속 처리 ▲전세 사기꾼과 협조자인 일부 공인중개사를 형사 처벌하는 ‘형법’ 개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지난 2011년 8월 가습기살균제로 인명이 위태롭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그로부터 만 11년을 훌쩍 뛰어넘는 긴 시간이 흘렀다.그동안 가습기살균제 때문에 피해자가 되었다고 호소하는 사람들이 매월 늘어나고 있다. 그리하여 지난 9월 말 기준, 최소 1,792명이 사망했고, 6,001명이 건강을 잃었다면서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구제해달라고 신청했다.이처럼 피해자는 최소 7,793명에 달한다. 국가정책을 불신하거나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해서 또 구제신청제도가 있다는 것을 모르고 있거나 그 원인도 모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10월 25일 화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오늘도 내륙 일부 지역의 아침 기온이 0도 안팎까지 떨어지는 등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지만, 낮 기온은 어제보다 조금 높겠습니다.낮 최고기온은 서울이 17도 등 전국이 14도에서 19도로 어제보다 1도에서 3도 정도 높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민주당의 보이콧 움직임에도 불구하고 예정된 국회 시정연설을 진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민주당이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 등 조건을 내걸었지만, 이와 무관하게 헌법과 법률에 따른 책무를 다한다는 입장입니다.●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야간에 수시로 화재경보 수신기를 차단하거나 소방시설공사업에 등록되지 않은 업체와 소방시설 공사 계약을 체결해 부실시공을 초래한 경기지역 신축건축물들이 대거 경기도소방 특별사법경찰에 적발됐다.경기도 소방재난본부 특사경은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지난 2021년 이후 완공된 신축건축물 695곳을 대상으로 소방안전 저해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3분기 기획수사를 실시했다.그 결과, 불량한 100곳을 적발해 입건 14건, 과태료 부과 38건, 행정처분 등 조치명령 76건 등 128건을 조치했다.시흥시 A아파트와 광주
[헤드라인] 10월 24일 월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주말보다 기온이 떨어지면서 월요일인 24일엔 따뜻한 겉옷을 챙기고 집을 나서는 게 좋겠다. 전국이 쌀쌀해진 가운데 곳곳에 눈이나 비가 오는 곳도 있겠다.● 대통령실이 청와대 로고를 대체할 새로운 상징체계를 공개했습니다.용산 시대를 시작한 지 약 다섯 달 만입니다.윤대통령 출근길문답 홍보 영상을 만들고, 이른바 '가짜뉴스' 반박에도 나서는 등 국정 홍보에 부쩍 힘을 주는 모습입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집권 3기가 공식 출범했습니다. 향후 5년을 이끌 지도부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이병도 의원(더불어민주당, 은평2)은 지난 17일 「스토킹 범죄 예방을 위한 피해자 보호법 제정 촉구 건의안」을 대표발의했다.이병도 의원은 "스토킹처벌법이 제정되어 시행된 지 1년이 되었지만 여전히 스토킹 범죄로 인한 피해자들이 고통을 받고 있는 현실을 고려하여 스토킹피해자보호법 제정을 촉구하는 건의안을 발의하게 되었다"고 발의 배경을 밝혔다.또한 이 의원은 “스토킹처벌법 제정까지 22년이 걸릴 정도로 오랜 논의가 있었지만, 시행 1년에 이른 지금, 계속되는 강력범죄로 이어지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10월 20일 목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쌀쌀했던 날씨가 오후부터 다소 누그러지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기온은 평년보다 약 2~6도 낮아 강원내륙·산지와 일부 경북내륙, 그 밖의 산지를 중심으로는 0도 이하, 그 밖의 내륙 대부분 지역은 5도 내외로 춥겠다.● 수천만 국민의 불편함을 초래했던 '카카오 먹통' 사고가 5일만에 수습 국면에 들어간 모습이다. 그 배경에는 국가 안보와 독과점 대응 차원에서 대응을 주문한 윤석열 대통령의 신속했던 조치가 있었다는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화재경보 수신기가 고장나거나 방화문이 훼손된 요양병원과 장애인거주시설 등 경기지역 피난약자 이용시설이 소방 당국에 줄줄이 적발됐다.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지난달 9일에서 30일까지 경기지역 요양병원과 장애인거주시설 등 피난약자 이용시설 202곳을 대상으로 소방시설 불량 집중단속을 실시해 불량한 57곳을 적발했다고 17일 밝혔다.A요양병원은 화재경보시설인 수신기가 고장난 채 방치돼 있어 화재 발생 시 경보설비 동작이 불가능했고 B요양원은 비상시 자동으로 문을 잠그는 기능인 도어클로저를 방화문에 설치하지 않아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10월 14일 금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정부가 전술핵을 탑재한 미국의 전략자산을 한반도 인근에 상시 배치하는 이른바 '한국식 핵공유'를 협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대북 확장 억제력 강화 방안에 대해 "다양한 가능성을 따져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북한이 그제 장거리 순항미사일 2발을 발사한데 이어 오늘 새벽에도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하는 등 도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북한은 탄도미사일 발사에 앞서 군용기 10여대로 전술조치선 이남에서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최근 2년간 성 비위로 기소 이상 처분된 전국 경찰관 56명 중 15명이 서울경찰청 소속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이만희 국회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년부터 올해 22년 8월까지 기소의견으로 송치된 경찰공무원은 총 672명이었다.이중 56명이 성 비위에 해당했는데, 강제추행 등이 22명으로 가장 많았고 카메라등이용촬영·통신매체이용음란 등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 위반 혐의가 15명으로 뒤를 이었다.최근 ‘신당역 살인사건’등으로 논란이 된 스토킹범죄 역시 3건이나 포함돼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