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자유 대한민국의 진정한 자유를 향한 사상 전쟁.

주사파. 종북 좌파. 빨갱이. 남파 간첩. 친북세력. 우마우당. 국내 빨갱이들 다 잡아 들여야 한닺

그들의 속보이는 내로남불에 마타도어. 선전선동술.

마약같은 사탕발림이 세월호 그리고 이태원 참사의 시신 팔이를 향하고 있다.

그들의 근 30여년의 빨갱이 진지 구축이 자유 대한민국을 좀먹고 있다.

오늘의 HOT SNS로 14일 김기현 국회의원이다.

"[‘조국의 강’을 아직 건너지도 않고 있는데, 이번엔 더 뻔뻔한 ‘경수의 해일’이 나타났습니다. 반성하지 않는 김 전 지사에게는 더 엄중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대통령선거에서 여론을 조작한 반헌법적ㆍ반민주적 범죄로 감옥에 수감 중인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가 가석방을 원하지 않으며 특별사면도 거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합니다. 가관입니다.

민주당이 아직 ‘조국의 강’을 건너지도 못하고 있는 판에 이번엔 더 뻔뻔한 ‘경수의 홍수’가 발생한 것입니다.

9억여 원에 달하는 거액의 뇌물을 받은 죄로 대법원 확정판결을 받아 복역한 한명숙을 무죄라고 우기던 사람들이니 오죽하겠습니까만, 민주당 대표가 특검을 하자고 제안하여 문재인 정권하에서 특검이 수사를 한 것이고, 김명수 대법원장 체제의 법원에서 징역형을 받아 복역 중인 중범죄자가 '의인 코스프레'를 하고 있으니, 세상 참 요지경입니다.

2017년 대선을 앞둔 2016년 11월부터 ‘드루킹’ 일당과 공모해 ‘킹크랩’ 프로그램으로 인터넷 댓글을 조작한 혐의 등으로 징역 2년을 선고받고 복역 중인 김 전 지사의 범죄는 너무나 크고 엄중합니다.

문재인 정권에서 충견 노릇을 하던 당시 경찰의 사살상 수사 방해와 ‘거짓말의 명수’ 김명수 대법원장의 편향적인 정치 성향에도 불구하고 김 전 지사에 대해서만큼은 대법원에서 유죄가 확정된 사안입니다.

그만큼 여론을 조작해 대선 민심을 조작·왜곡한 김 전 지사의 행위는 결코 용서받을 수 없는 중대범죄였던 것입니다.

그럼에도 반성은커녕 마치 피해자인 양 우기고 있는 김 전 지사에게 사면은 사치일 뿐입니다. 반성하지 않는 김 전 지사에게는 더 엄중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음 대선 출마를 위한 체급 부풀리기를 기도하고 있는 것으로 여겨지지만, 그런다고 되겠습니까? 국민은 ‘가붕개’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