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서울 은평구는 지난 22일 서울을 비롯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북극 한파’ 관련 긴급 대책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은평구는 ‘한파 종합 지원상황실’을 운영해 한파 상황을 총괄 모니터링하고 특히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보호에 중점을 두고 활동한다.구는 재난취약계층에 방문, 안부 전화 등의 안전 확인을 시행한다.또 거리 노숙인 보호를 위한 순찰 및 상담, 방문간호사를 통한 건강 취약계층 건강관리 등 한랭질환 예방 활동과 인명피해 최소화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특히 복지관, 경로당 외에도 스마트
[서울시정일보] 한국의 노인 자살률은 OECD 회원국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대다수 어르신들은 노화, 은퇴, 자녀의 독립 등의 사유로 우울감과 고독감을 느끼고 있다.서울 관악구는 치매와 경도 인지장애가 있는 어르신 통합돌봄서비스 ‘인공지능 스피커 스마트홈케어’를 운영한다.‘AI 스피커 스마트홈케어’는 독거 등의 사유로 돌봄 사각지대에 있는 경증 치매 어르신이 가정에서 편리하게 인지 학습 정서 안정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AI 스피커를 1년간 지원하는 사업이다.해당 서비스는 코로나19가 성행한 2021년 7월 외출 및 활동
[서울시정일보] 서울 강남구가 올해 1월부터 여권 민원 발급에 대한 모든 안내 사항을 이미지 한 장에 담은 ‘e-디지털 민원안내 가이드’ 서비스를 실시한다.구는 민관협력 오픈 이노베이션 선정 기업인 피제이팩토리와 손잡고 피제이팩토리가 보유한 디지털 이미지 기술인 ‘디테일’을 전국 최초로 여권 업무에 적용했다.디테일은 여러 장의 이미지를 서로 연관된 부분에 연결해 사진 한 장으로 수렴시키는 기술이다.역으로 다양한 정보를 담은 무수한 이미지들의 연결을 따라가며 차곡차곡 펼치듯 체계적으로 설명할 수 있다.이미지에 삽입된 디테일 아이콘을
[서울시정일보] 서울 중구가 ‘야간 세무상담실’을 운영해 세무 상담이 필요한 주민과 전통시장 상인 등의 세금 고민을 해소한다.국세와 지방세는 우리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지만, 전문지식이 없으면 복잡하고 어려워 이해하기 어렵다.세금에 대해 궁금함이 있어도 경제적 부담으로 세무사 사무실을 선뜻 방문하기 어려운 주민도 많다.구는 경제적인 부담 없이 주민 누구나 세금에 대해 답답함을 속 시원히 해결할 수 있도록 무료 세무상담실을 운영한다.세무사나 공공기관을 찾아갈 여유가 없는 직장인 등을 위해 매주 수요일 저녁 6시~8시에 상담실을 연다
[서울시정일보] 인천시의 새로운 대중교통 할인 지원 정책인 ‘인천 I-패스’가 오는 5월 도입을 목표로 추진된다.인천광역시는 유정복 인천시장이 1월 22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국토교통부장관, 서울특별시장, 경기도지사와 함께 만나 수도권 대중교통 서비스 혁신과 향상을 통한 새로운 대중교통의 미래를 위해 수도권 3개 시도와 정부가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그간 수도권 지자체와 대통령실, 국토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대중교통비 부담을 낮추고 더 나은 혜택과 편의성을 제공하기 위해 여러 차례 만나 의견을 교환했으며 이번 만남에서는
[서울시정일보 김동길 대기자] 서울디지털재단은 22일부터 디지털 약자 없는 서울시 만들기에 동참할 '어디나지원단' 150명을 신규 모집한다.'어디나지원단' 은 3월부터 10월까지 8개월간 복지관, 경로당, 도서관 등 서울시 내에 마련된 교육장에서 디지털 기기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교육을 제공하는 강사로 활동하게 된다.특히 올해 하반기부터 이동형 교육장인 ‘디지털 돌봄 체험버스’ 를 운영해 교육 편의성도 높일 예정이다.올해는 ‘디지털 학습설계 및 학습 코치 제도’도 신규 도입한다. 교육생이 희망할 경우 디지털 역량
[서울시정일보] 서울 동작구가 외출 시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을 위해 전화 한 통으로 택시를 이용할 수 있는 ‘어르신 행복 콜택시’ 사업을 운영한다.특히 이번 사업은 모바일 교통서비스 앱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의 이동 수단을 지원해 편리하게 외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함이다.앞서 구는 지난해 10월 개인택시운송조합 영동지부, 티머니와 ‘어르신 행복 콜택시’ 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어르신 이동 지원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관내 65세 이상 어르신 중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재가급여 수급자, 동 사
[서울시정일보] 서울 마포구가 올해 100세 이상 어르신 장수축하금 전달을 시작했다.장수축하금은 최초 1회 100만원이다.경로효친 문화 확산과 어르신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마포구는 지난해 7월 ‘서울특별시 마포구 장수축하금 지급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올해부터 장수축하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구는 지난해 말까지 대상자에게 장수축하금 신청을 개별 안내해 신청이 접수된 32명의 어르신에게 올해 1월 마포구 최초 장수축하금 100만원을 각각 지급했다.장수축하금을 받게 된 최고령 김성근 어르신은 “오래 살다 보니 이런 일도 다 있다”며
[서울시정일보] 서울 노원구가 걷기 문화 활성화를 통한 구민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걷기 활동가 양성 교육’을 시작한다고 밝혔다.걷기는 가장 쉽고 특별한 장비나 비용없이 누구나 안전하게 접할 수 있는 유산소 운동이다.혈액순환, 심혈관 질환 예방, 스트레스 완화, 근력강화, 체지방 감소 이외에도 건강에 많은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그러나 걷기도 바르게 걷는 것이 중요하며 바르지 못한 자세로 걸으면 도리어 건강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구는 2019년 6월 1일 ‘걷는 도시 노원’ 선포를 시작으로 걷기동아리 운영 및 걷기활동
[서울시정일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본색이 들어났다.이른바 전과 4범에 피의자 사건만 10여 가지다.그리고 이재명 씨의 쌍방울 북한 방문 기도와 지난 2005년(정동영 통일부장관 때) 민간인 신분으로 평양 방문 사진, 이재명+정동영+북한 관계의 의혹이 있었다.(북한 씨받이 작전?)한 마디로 김정은이를 이용한 마지막 그들의 작전이다. 여의도를 점령한 90여 명의 운동권 빨간 완장들이다.이재명 대표는 19일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김정은 위원장은 미사일 도발을 당장 멈춰야 한다.적대 행위를 중단해야 한다”며 “무모한 도발을 지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안동시는 4차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디지털 교육의 필요성을 느끼고, 매년 정보화 취약계층의 정보화 격차 해소를 통해 사각지대 최소화,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무료로 정보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교육 과정으로는 실생활에 유용한 ▲키오스크 및 모바일 교육 과정과 취업과 사회활동 확대에 도움이 되는 ▲정보화 자격증반(ITQ)을 무료로 운영한다. 시민들은 기초부터 시작해 실력을 쌓아 자격증 시험을 준비하고 있으며 매년 합격률 100%를 목표로 노력 중이다. 또한 시민 정보화 교육만으로도 자격증(ITQ)
[서울시정일보] ”시장에서 장을 보고 후진해서 나오다가 미처 뒤에 있는 사람을 못 보고 사고가 났어요. 생각보다 피해 보상금도 커서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했는데, 구에서 전동보장구 보험 가입이 되어 있다는 소식을 듣고 보험금 지원 신청을 했다.보험이 가입되어 있어 경제적인 부담도 덜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 관악구에 거주하는 한 어르신이 구의 전동보장구 보험 가입으로 지원을 받게 되어 감사한 마음을 표했다.관악구가 이런 전동보장구 운행 중 발생하는 크고 작은 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전동보장구 보험 가입을 지원한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17일 안기동 일대에서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문화 정착을 위해 ‘덜 버리고 잘 버리기’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안기동은 동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일반주택이 많고 거주민 연령이 높은 지역으로, 어르신들을 위한 분리배출 홍보가 무엇보다 중요한 곳이다.특히 배출 방법을 몰라 의도치 않게 불법 배출 사례가 많아, 직원들은 어느 때보다 홍보활동에 주력하는 모습이었다.환경공무관 및 직원들은 구역별로 나뉘어 홍보활동과 더불어 무단으로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불법 광고물을 제거하는 등 적극적인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양평군 강상면(면장 정영석)은 2024년 저소득 재가노인 식사배달 서비스 사업 선정 가구에 도시락 배달을 16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도시락 배달은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독거 어르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이뤄지며 매주 2회, 한번에 3일 분량씩 한 달에 25일치를 제공한다.양평군노인복지관에서 조리 종사원이 조리를 맡고 소분과 수거한 반찬통 세척, 소독, 건조 등은 어르신 봉사자들의 참여로 진행된다.정영석 강상면장은 “앞으로도 돌봄의 손길이 필요하신 어르신들에게 건강과 안전, 사회참여와 생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양평군 양동면(면장 김윤호)은 지난 16일 양동면 주민자치센터 3층 대강당에서 2024년 노인일자리 사업 발대식을 갖고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교육에서는 노인일자리 참여자 54명의 어르신을 모시고 △노인일자리 사업 전반에 관한 설명 △참여자 안전사고 예방 교육 △활동 방법 및 주의사항 등에 대해 안내가 진행됐다.경로당 지킴이를 포함한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들은 오는 12일까지 하루 세 시간, 월 10일 근로하게 되며 경로당 환경정비와 식사준비 활동에 참여한다.김윤호 양동면장
[서울시정일보] 서울 마포구는 10년 주민 숙원 사업이었던 서울중동초등학교 앞 보도육교 철거를 지난해 12월 29일 마침내 완료하고 보행자 중심의 도로 환경을 조성했다고 밝혔다.중동초등학교 앞 보도육교는 폭 4m, 연장 22.9m로 1989년 설치된 이후 30년 이상 경과돼 노후화로 인한 안전사고 위험뿐 아니라 시설물 유지관리 비용도 나날이 증가하는 실정이었다.또한 계단을 오르내리기 불편한 어린이와 장애인, 어르신 등의 통행 불편과 주민 이용률 감소로 보도육교 철거와 횡단보도 설치를 요청하는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2022년
[서울시정일보] 서울 강북구 관내 2,428개의 태양광 도로표지병 설치가 마침내 완료됐다.도로표지병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필수 안전 시설물이다.강북구에서는 매년 적지 않은 교통사고가 발생한다.교통사고분석시스템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2년까지 강북구에서는 매년 1,000건 이상의 교통사고가 발생했다.교통사고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교통안전 수준을 평가한 교통안전지수는 2022년 기준, 78.74점으로 서울 자치구 평균 대비 높은 편이지만 2020년부터 계속 하락하고 있어 관내 교통사고 예방책 수립이 시급한 상황이었다.박수빈 의원
[서울시정일보] 서울 마포구가 올해 새롭게 시행되거나 변경된 정책 및 제도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2024년 새롭게 달라지는 마포’를 발간하고 널리 홍보에 나선다.1월 17일 전자책으로 발행 예정인‘2024년 새롭게 달라지는 마포’에는 신규 사업 6개를 포함해 복지 경제 환경 보건 4개 분야 총 21건의 달라지는 정책과 행정서비스를 담았다.무엇보다 올해 민선 8기 최우선 가치인 ‘약자와의 동행’을 위한 사업이 확대된다.만 75세 이상 어르신의 점심 식사와 건강·안부 확인을 위한 ‘주민참여 효도밥상’ 사업 규모가 더 커질 방침이다.
[서울시정일보] 서울 광진구가 생일을 맞은 90세 이상 기초생활수급 어르신을 대상으로 ‘장수 축하금’ 30만원을 지원한다.구는 고령화 사회 속 어르신들께 공경을 표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 생활을 기원하는 취지로 이 사업을 추진했다.대상은 1934년 이전에 출생한 어르신 가운데, 광진구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 중인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다.올해는 185명으로 예상된다.신청은 동주민센터에서 가능하다.주민등록 생년월일 1개월 전까지 신청서를 제출하면, 생일이 속하는 달 말일에 축하금을 받게 된다.한 번 신청하면 지급 중지 사유가
[서울시정일보 심연권 기자]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오는 31일까지 관내 21개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 치매 인지선별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시는 인지저하 어르신을 대상으로 ▴1단계 신경 심리 검사 진행 ▴2단계 전문의 상담·진단 하에 시와 협약병원에 의뢰 ▴3단계 치매 원인규명을 위한 진단의학검사, 뇌영상 촬영, 전문의 진료를 실시해 치매 원인을 찾기 위한 정밀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연계에 나설 예정이다.아울러 검사결과에 따라 치매예방 및 재활 지원을 위한 인지재활교실 및 치유농업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치매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