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청장 조현오)은 경찰의 수사역량을 보다 향상시키기 위해 최근 3년간의 주요사건 중 수사관들에게 ‘잘된 점과 잘못된 점’에 대한 교훈을 줄 수 있는 사건을 발굴하기로 하고, 지난 2. 9부터 전국 수사경찰을 대상으로 후보사건 공모 및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최종 ‘Best 10, Worst 10’ 사건을 선정하여 발표하였다. “Best․Worst 10” 으로 선정된 사건을 살펴보면, 우선 ‘Best 1’으로는 지난 ’09. 7월 청와대를 포함하여 韓․美 주요기관의 홈페이지 DDos 공격사건에 대해, 치밀한
한국소비자원이 2010년 1월~2011년 10월까지 접수된 승용자동차 관련 피해구제 사건 중 보증기간 이내의 차량 1,322건(국산차량 1,130건, 수입차량 192건)을 분석한 결과, 판매량 10,000대당 소비자불만은 수입차가 10.8건으로 국산차 5.0건에 비해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011년 접수 건은 10월 기준 661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6%(143건) 증가했다. 이중 국산차량은 546건으로 18.2%(84건)가 증가한 반면, 수입자동차는 115건으로 105.4%(59건)가 증가했다. 회사별
[서울시정일보 조병권기자] 정부와 근로복지공단은 목돈이 필요한 근로자를 위해 긴급생활유지비와 고교생 자녀학자금 융자를 신설하고 출산 후 산후조리원 이용비를 의료비로 인정해 주는 등 지원 범위를 확대하기로 했다.융자를 받을 수 있는 대상자 선정 방식도 저소득 근로자와 인력난을 겪는 소규모 사업장(제조업 등)에서 일하는 근로자가 유리하도록 종합점수제 방식으로 개선했으며 비정규직 근로자에게는 가점을 부여해서 우대하기로 했다.따라서 융자 종목이 신설되고 선정 방식이 개선되면 혼례비 편중 현상(전체 융자금액의 88.5%)이 완화되고,
고용노동부는 쌍용차 가족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평택시와 「쌍용차가족 취업지원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에 국비 보조금 2억 원을 긴급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사업은 평택시와 평택대학교, 평택참여연대 등이 컨소시움으로 진행하며, 쌍용자동차 퇴직자와 무급휴직자 및 그 가족을 대상으로 심리치료 및 맞춤형 직업교육을 통해 재취업, 창업을 돕는다. 이 사업 외에도 고용부에서는 지난 3.9부터 평택지청을 중심으로「쌍용자동차 재취업지원반」을 구성. 운영하고 있으며 평택시, 근로복지공단 평택지사 등 유관기관과 협조하여 쌍용자동차 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