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 외에도 고용부에서는 지난 3.9부터 평택지청을 중심으로「쌍용자동차 재취업지원반」을 구성. 운영하고 있으며 평택시, 근로복지공단 평택지사 등 유관기관과 협조하여 쌍용자동차 퇴직자와 무급휴직자에 대한 취업알선, 직업훈련, 대부사업, 재정일자리 발굴 등 종합적인 대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재갑 고용정책실장은“이번 사업을 통해서 쌍용차 가족들이 용기와 희망을 얻고 취업이든 창업이든 재기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갖게 되길 기대한다”고 전하면서 "지역 사정을 잘 알고 있는 노사단체나 연구기관 등이 참여해서 진행 하는 만큼 지역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지원하겠다" 고 전했다.
저작권자 © 서울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