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서울 강서구는 서울시 최초로 코로나19 검사를 위한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와 ‘도보용 선별진료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설치 장소는 발산역 이대 서울병원 맞은편 마곡 8구역 공영주차장 부지이며 가로 40m, 세로 72m의 규모다.이곳에는 선별진료소 2동과 대기소 3동, 사무소 2동 등이 설치된다.선별진료소에서는 의사 2명과 간호사 2명, 행정인력 2명, 안내요원 6명이 근무하게 되며 운영시간은 아침 8시부터 저녁 5시까지다.‘도보용 선별진료소’는 걸
[서울시정일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확진 판정을 받고 집에서 입원을 기다리던 77세 할머니가 숨졌다.코로나19 국내 22번째 사망자이자, 대구에서 입원 대기 중 숨진 4번째 환자다.한편. 숨진 A씨는 발열 증세로 지난달 28일 수성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았다. 확진 판정은 다음날인 29일에 통보됐다.A씨는 지병으로 기관지염을 앓았으며, 평소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 교회를 다닌 것으로 알려졌다.대구는 병실 부족 상황이다.
‘아이를 낳고 키우기 행복한 마을’ 은평구(구청장 김미경)가 생애주기별 맞춤형 알리미 서비스를 올해 3월부터 시행한다.생애주기별 맞춤형 알리미 서비스는 신청자의 설정조건을 토대로 중앙정부, 서울시, 은평구가 제공하는 사회서비스를 모아 ▲임신 ▲복지 ▲건강 ▲문화 ▲주거 ▲생활편의 등 총6개의 카테고리로 분류해 임신‧출산‧육아 등의 각종 정보를 제공한다.또한 알리미 서비스는 PC, 스마트폰 등 어떤 기기로도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는 반응형 웹을 기반으로 구축하였으며, 별도의 회원가입 절차없이 스마트폰 인증으로 편
[서울시정일보] 전라남도는 코로나19 추가 확산 차단을 위해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근거, 신천지 교단과 신도에 대한 행정명령을 내렸다. 전라남도는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 등 교단에 대해 신천지 교회 2월 16일 대구 집회 참석자 및 누락된 신도 명단 제출을 촉구했으며, 2월 15일 이후 대구집회 참석했거나 대구지역을 방문한 신도의 보건소 신고와 검사를 의무화 했다.또 신천지 신도로 관할 시군에서 연락을 받지 못한 사람은 보건소에 자진 신고토록 했고 이를 위반할 경우 고발 조치할 방침이다. 그동
[서울시정일보] 지금 전국은 악마의 신종코로나 바이러스하고의 전쟁 중이다.경기 의왕시는 코로나19 위기경보가 최고 단계인 ‘심각’으로 격상됨에 따른 감염병 확산방지를 위해 보건소 및 청계보건지소의 모든 업무를 상황 종료시까지 중단했으며 선별진료 음압텐트 1개 동을 추가 설치하는 등 감염증 확산방지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한편. 의왕시는 광범위하게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비상상황 대응을 위해 기존 고천동 보건소 선별진료소 이외에 오전동에 소재한 시티병원 응급실 앞 음압텐트를 선별진료소로 추가 지정해 확대 운영중에
[서울시정일보] 서울 관악구에 28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3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세 번째 확진자는 관악구 성현동에 거주하는 35세 남성으로 지난 22일 자차를 이용해 은평 성모병원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으나, 병원 내부에는 출입하지 않고 외부에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확진자는 오늘 오전 강남구 보건소로부터 확진자 판정 통보를 받고 자택에 격리됐으며 국가지정병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다.현재까지 파악된 확진자의 이동 경로는 다음과 같다.확진자는 25일 화요일 오전 8시 30분경 지하철을 이용해 강남구 소재 회사에 출근했으며 오후 1
[서울시정일보] 우한 폐렴이 전국적인 확산으로 가고 있다. 서울 강동구가 28일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이번에 발생한 확진자는 명성교회 부목사A씨의 동선을 역학조사 중 CCTV를 통해 A씨와 같은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채 동승한 것으로 확인되어 27일 강동구 보건소에서 자택 검체 채취 후 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으로 판정됐다.이번 확진자는 국가 지정 격리 병원이 정해지는 대로 신속히 이송될 예정이며 가족 등 추가 접촉자와 동선을 신속하게 파악해 결과가 나오는 대로 강동구청 홈페이지 등을
[서울시정일보] 중국 유학생이 우한 폐렴 증세를 보여 검사를 했다.인천 연수구 연세대국제캠퍼스 중국 유학생 1명이 28일 ‘코로나19’ 의사환자로 분류돼 인하대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해 현재 인천시보건환경연구원 검사결과를 기다리고 있다.중국 유학생 A씨는 지난 26일까지 본가인 중국 광둥성에 머물다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해 콜밴으로 기숙사로 이동했으며 현재 38도의 발열과 함께 엑스레이 검사결과 폐렴 소견이 확인된 상태다.연수구는 27일 오후 10시20분 연세대측으로부터 중국에서 입국한 유학생이 발열증상이
[서울시정일보] 안산시는 농수산물도매시장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특별예방을 실시하는 등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28일 밝혔다.시는 코로나19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예방행동수칙 안내문과 플래카드 등을 곳곳에 내걸어 주의를 기울이도록 했다.또 각 법인 및 중도매인, 식자재마트 등에 코로나19 확산방지 대책을 통보해 준수하도록 조치하고 예방행동수칙을 수시로 방송하는 등 예방에 온 힘을 기울이고 있다.농수산물도매시장 자체 방역을 주 1회에서 하루 2회로 강화해 실시하는 한편 상록수보건소 협조로 방역차량을 수시로
[서울시정일보] 부평구는 부평1동에서 거주하고 있는 A씨가 코로나19 확진자로 판정됨에 따라 해당 거주지와 주변에 대한 방역소독을 완료하고 추가 접촉자 파악 등 후속조치를 진행하고 있다.A씨는 지난 27일 서울 영등포보건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건설사 직원 B씨의 현장 동료로 이날 오후 9시 30분 1차 양성 판정을 받았다.A씨는 지난 18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B씨와 같은 사무실에서 접촉한 후 강남구청역과 부평구청역, 부평시장역을 거쳐 집으로 돌아왔다.이어 19일에는 자택에만 머물렀으며 20일 청담동 회사 출근, 21일 강남 사
[서울시정일보] 우한폐렴(코로나19)이 전국적인 지역감염으로 확산이 되었다. 용인시에서 27일 하루 3명의 코로나19 확진환자가 발생했다.3,4번은 용인-2번 확진환자 관련자이며 5번은 안동시 확진환자 관련자다.용인시는 27일 수지구 죽전동 동성2차아파트의 C모씨와 기흥구 마북동 구성역효성해링턴플레이스의 D모씨, 신갈동 삼익리베리움오피스텔의 E모씨가 각각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으로 판정됐다고 밝혔다.이 가운데 용인-5번 확진환자 E씨는 지난 21일 안동시 방문 때 이용한 노래방 이용자 중 확진환자가 발생했다는 안동시보건소의 통
[서울시정일보] 과천시는 확진 판정을 받은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요한지파 과천교회 서초구 신도와 안양시 신도가 참석한 지난 16일 하루 동안 신천지과천교회에서 열린 예배에 함께 참석한 신도 10,621명 가운데, 과천에 주소를 둔 신도 1,033명에 대해 우선적으로 전수 실태 조사를 실시하고 검체 채취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한다고 27일 밝혔다.시는 시청 대강당에 전수조사를 위한 별도 공간을 마련하고 공무원 40여명을 즉각 추가 투입해 16일 예배에 참석한 신도의 전수조사를 거쳐, 이들에 대한 검체 채취를 실시한다.시에서는 이들
[서울시정일보] 서울시가 QR코드를 한 번만 스캔하면 손쉽게 대여하고 반납도 간단한 ‘QR형 뉴따릉이’를 오는 3월 1일부터 새롭게 도입한다.초·중학생들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새싹 따릉이’도 시범도입 한다.이와 함께 시는 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서울시설공단과 합동으로 전체 1,540개 따릉이 대여소에 대한 방역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손세정제도 비치했다.시내에 배치되는 모든 따릉이 손잡이, 단말기 액정화면 등도 친환경 스프레이형 살균제로 소독해 현장에 배치하고 있
은평구(구청장 김미경)에서는 은평구 소재 카톨릭 은평성모병원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한데 이어 지난 25일 서울재활병원(은평구 구산동 소재)에서 근무하는 작업치료사가 확진자로 판명됨에 따라 병원 내 감염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지역사회로의 확산을 차단하고 더 이상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위기 단계 ‘심각’에 맞춰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지역주민들에게 전방위적 홍보를 위해 구·동 팀장 237명이 26일부터 28일까지 지정된 담당 통에 나가 코로나19 관
[서울시정일보] 함양군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에 총력 대응하기 위해 보건소 일반 진료를 대폭 축소하는 등 건강증진업무를 잠정중단하며 24시간 선별 진료소 운영 및 방역업무에 총력 대응키로 했다고 26일 밝혔다.군은, 정부가 임상양상, 역학적 특성에 대한 정보가 구체적으로 밝혀질 때까지 ‘제1급감염병 신종감염병증후군’을 적용하여 대응하는 등 코로나19의 국가 감염 ‘심각단계’에 따라 긴급 코로나19 대응 감염병 관리담당을 마련했다. 이에 따라 기존 감염병관리담당은 6명에
[서울시정일보]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혜련 위원장은 지난 25일 코로나바이러스 19 감염증 대비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해, 코로나바이러스 19 감염증 조기종식을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는 집행부를 격려했다.이날 방문에는 오현정 부위원장, 이병도 부위원장, 봉양순 위원, 서윤기 위원, 이영실 위원, 이정인 위원, 김화숙 위원과 김소양 위원이 함께했다.이날 격려방문에서 서울시 기획조정실 조인동 실장은 ‘코로나바이러스 19’ 위기경보가 심각으로 격상된 이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시설협력반, 구조구급반, 자가격
[서울시정일보] 인천 서구가 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직원 출근시간을 한 시간 늦추는 시차출퇴근제를 전면 시행한다고 밝혔다.최근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되는 등 지역사회 감염 위험이 높아진데 따른 구 차원의 조치다.직원 출·퇴근시간을 분산시켜 특정시간대 대중교통에 다수 인원이 몰리면서 높아질 수 있는 감염 위험을 낮추고 밀접접촉 또한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시차출퇴근제가 시행됨에 따라 서구는 지난 26일부터 팀별로 필수인원 1명을 제
[서울시정일보] 용인시에서 두 번째 코로나19 확진환자가 발생했다.시는 26일 수지구 죽전동의 B모씨가 민간검사기관인 씨젠의료재단의 진단검사에서 양성으로 판정됐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시는 병상 배정 시까지 B씨를 긴급 자가격리 조치하고 접촉자 조사에 착수했다.또 25일 오후1시 B씨의 검체를 채취한 수지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임시폐쇄하고 방역소독했다.포스코건설 분당현장에서 근무 중인 B씨는 지난 15~16일 대구를 방문한 직장동료와 지난 20일 11시 마지막으로 만난 것으로 확인됐다.시는 역학조사관의 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접촉자를
[서울시정일보] 안양에서 코로나19 세 번째와 네 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안양시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25일 오전 10시 30분 현재 안양에서 2명의 추가환자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세 번째 확진자는 두 번째 확진자의 부인으로 2월25일 양성자로 확인돼, 안성의료원으로 이송해 치료를 받게 된다.또 네 번째 확진자 역시 자가격리 중이며 경기도립의료원 파주병원으로 즉시 이송될 예정이다.두 번째와 세 번째 확진자의 딸은 음성으로 판정됐다.네 번째 확진자는 지난 23일 발열에 이어 24일 인후통 증상이 있어 만안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
[서울시정일보] 서울 마포구는 마포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김포시 거주시민이 코로나19 확진자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구에 따르면, 지난 24일 김포시에 거주하는 36세 남성은 서울 소재 사무실로 공항철도를 타고 출근 중 발열 및 오한 증상이 있어 디지털미디어시티역에서 하차후 택시로 마포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했다.이후 마포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는 검체를 채취해 검사 의뢰를 했고 24일 21:20경 코로나19 확진 판정 결과를 통보받았다.이에 따라 마포구는 즉시 디지털미디어시티역 방역을 강화했다.마포구 선별진료소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