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민정음 반포 566돌을 기념해 한글주간(10월 5~11일)을 알리는 대형 현수막이 광화문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 걸려 있다. [서울시정일보] ‘가갸날’이라는 이름으로 탄생했던 한글날, 올해도 한글주간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한글은 우리 민족의 정체성을 이루는 중요한 문화유산이다. 일제강점기에도 민족의 얼과 혼을 지키는 역할을 해온 우리 한글에 대한 후손들의 관심과 애정이 필요하다. 오는 10월 9일은 한글날이다. 한글 반포 566돌을 기리기 위해 한국은 물론 해외에서도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0월 9일을
[서울시정일보] ‘2012 경기안산항공전’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이종석이 비행에 도전해 첫 조종간을 잡는다.이종석은 지난 7월 3일 김문수 경기도지사로부터 ‘2012 경기안산항공전’ 홍보대사 위촉장을 수여받았으며, 오늘 24일(월) 항공전이 열리는 안산 행사장에서 처음으로 조종간을 잡고 비행 훈련을 진행한다. 이날 이종석은 비행 이론 교육을 받은 후 단독으로 경량항공기 조종간을 잡고 활주로를 누빌 예정이다. 지금까지 교관과 동승해 연습 비행의 과정을 밟았지만 지상에서 비행기를 직접 조종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또,
경기도는 3일(화) 배우 이종석을 「2012 경기안산항공전」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경기안산항공전은 오는 10월 3일부터 7일까지 안산시 사동에서 열린다.8월 개봉 예정인 고공 액션 영화 ‘R2B:리턴투베이스’에서 가수 비와 함께 공군 특수비행팀 조종사로 출연한 배우 이종석은 3일 경기도청에서 김문수 도지사로부터 ‘2012 경기안산항공전’ 홍보대사 위촉장을 수여받고, 3개월간의 비행기 조종 훈련 과정에 들어간다.이종석은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사동 비행장에서 초경량 비행기 조종 훈련을 받을 예정이며, 비행 이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