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창업 현장수업 창업을 희망하는 시민들이 안정적으로 창업하고, 창업한 기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기초부터 실전까지 체계적으로 알려주는「서울특별시 창업스쿨」에 참여할 교육생을 서울시에서 모집한다. 「서울특별시 창업스쿨」은 인생의 새로운 전환기를 만들어가려는 예비창업가들이 자신의 창업환경을 점검하고 철저한 준비를 통해 사업의 실패를 최소화하기 위한 창업교육 프로그램으로 지난 2004년 시작해 금번이 19기다. 금번 모집에서는 총 600명의 교육생을 선발하며 모집기간은 3월 26일(월)부터 4월 9일(월)까지로 만 20세
농림수산식품부와 대형유통업체 4개사에서는 3월 23일 농식품부에서 간담회를 갖고 서민생활 안정을 위한 농수산물 물가안정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이번 간담회는 지난 3월 15일 시작된 한・미FTA협정 발효를 계기로 보다 효율적인 농수산물 물가안정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하였으며, 농식품부에서는 오정규 제2차관과 관련 간부가 참여하고, 업계에서는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농협유통 등 4개사 임원이 참여하였으며 이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최근 대내외적으로 불안요인이 산적해 있는
행정도시- 대전유성간 자전거도로위 설치현장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송기섭)과 한국서부발전(주)(대표 김문덕)에서는 행정중심복합도시를 세계 최고의 “Green City”로 조성하기 위해 행복도시-대전 연결도로, 수질복원센터, 폐기물 매립장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고 있다.태양광은 행복도시-대전 연결도로 중앙의 자전거도로위에 설치되는 태양광발전시설은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사업으로 향후 행복도시의 명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예상되며, 3월말에 설치 완료하여 4월부터 발전을 개시할 예정이다.태양광발전시설은 그동안 건물 위나 임야
정부가 치솟는 기름값에 대응하기 위해 이달 말까지 석유제품현물 전자상거래 시장을 개설한다. 또 혼합석유판매를 활성화하고자 거래기준을 마련했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23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물가관계장관회의에서 "우리 석유시장이 국내 수급상황을 반영하고 경쟁 원리에 따라 가격이 결정될 수 있도록 이달 말까지 전자상거래 시장을 개설하겠다"고 밝혔다. 또 "전자상거래를 이용해 석유제품을 취급하는 판매자에게는 세제 혜택(공급가액의 0.3%)도 주겠다"고 덧붙였다. 박 장관은 "그동안 우리 석유제품 가격이 싱가포르 국제석유 가격을
가축분뇨 에너지화 사업 개념도 농림수산식품부(장관 서규용)는 가축분뇨 에너지화 사업이 농업부문 최초로 청정개발체제(CDM; Clean Development Mechanism) 국가승인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가축분뇨 에너지화 사업은 기후변화 대응의 일환으로 소나 돼지 등의 배설물을 활용하여 바이오가스와 퇴비, 액비를 생산하는 사업으로서, 이중 바이오가스는 연소시켜 전력을 생산한 후 한국전력에 판매하고, 퇴비와 액비는 농경지에 환원하여 지속 가능한 농업을 실천하는 사업이다. 2010년에 3개 시ㆍ군(전북 정읍, 전남 순천,
구로구가 일자리 창출 전국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구는 지난 21일 “고용노동부가 전국 도, 광역시, 시, 군, 구 등 232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1년 전국 일자리공시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일자리공시제는 자치단체장이 임기 중 추진할 일자리의 목표와 대책을 미리 공표하고 정책을 펼치는 것을 말한다. 고용노동부가 적극 시행하고 있으며 전국 광역자치단체와 시, 군, 구 기초자치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고용노동부는 각 자치단체의 2011년 일자리대책, 집행, 추진성과 등을 평가해 36개의 우수 자
통계청이 22일 발표한 '2011년 4분기 지역별고용조사 잠정결과'에 따르면, 특별시와 광역시를 제외한 전국 156개 시ㆍ군 가운데 전남 신안군의 고용률이 74.6%로 가장 높았다.신안군에 이어 전남 해남군(74.5%), 진도군(74.3%), 고흥군(70.4%), 제주 서귀포시(70.3%) 등의 고용률이 높았다. 경기 연천군(43.4%)은 가장 낮았다. 실업률은 강원 동해시(5.6%)가 가장 높았다. 경기 광주시(5.0%), 수원시(4.8%), 과천시(4.6%), 평택시(4.2%) 등이 뒤를 이었다.특별시와 광역시를 제외한 9개
상시․지속적인 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서울시 공공부문 비정규직 1,054명이 5월 1일부터는 정규직(무기계약직)으로 전환돼 불안한 고용에서 벗어나게 된다. 이는 서울시가 정한 기준을 충족하는 전환대상 인원의 100%다. 시는 ▴2년 이상 계속되는 상시․지속업무에 종사하는 비정규직 근로자의 정규직 전환 ▴미 전환 비정규직에 대한 처우개선 ▴향후 신규 채용 시 상시․지속업무에 정규직 고용 원칙과 관행 확립을 핵심으로 하는「서울시 공공부문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계획」을 3월
앞으로 새롭게 허가되는 외국인 전용 시내면세점에 대기업은 참여할 수 없게 되며 특히 공공기관 구내식당 운영에도 대기업 참여가 배제된다. 정부는 21일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위기관리대책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영세 중소상인 지원 대책 점검과 향후 계획'을 마련하는 자리에서 분야별 대책에 따르면, 관세청은 신규 허가되는 외국인 전용 시내면세점을 중소, 중견기업, 지방공기업 등이 운영하도록 하고 대기업은 운영 주체에서 제외하기로 했다.현재 28개 면세점 가운데 대기업이 운영하는 곳은 16곳으로 전체 매출액의 85%
씨게이트 코리아 디자인센터 경기도 광교신도시에 세계 최고 하드디스크드라이브 기업인 씨게이트사의 연구시설이 들어선다.21일 오전 ‘씨게이트 코리아 디자인센터’ 기공식이 김문수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박노열 씨게이트 한국법인 대표, 김기선 경기도의회 경제투자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용인 소재 광교신도시 건립부지에서 열렸다. 씨게이트(Seagate, 대표이사 Stephen J. Luczo)는 세계 최고의 스토리지 전문기업으로서 삼성전자 HDD(하드디스크 드라이브) 사업부문을 인수하고 한국법인과 연구소를 광교에 신설한다.신분당선
중소기업의 중견인력 채용의 주된 이유 국내 중소기업은 충성도·성실성 등 ‘인성 좋은 경력직’ 보다 기술개발이나 경영혁신 등 기업역량 제고에 필요한 전문성과 숙련도가 높은 ‘능력 있는 경력직’ 채용을 더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아울러 조사에서 중견인력 채용의 주된 사유는 전문성·숙련도(85.1%) 〉충성도·성실성(6.5%)으로 조사 되었다.전경련 중견전문인력 종합고용지원센터(이하 ‘고용센터’, www.fki-rejob. or.kr) 가 올해 채용계획을 갖고 있는 중소기업(440개 업체중 181개사 응답)을 대상으로 한「중소기
50세 이상 구직자에게 중소기업 현장연수를 통해 새 직장에 취업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인 ‘50+ 새일터 적응지원 사업’이 21일 부터 시행된다.올해 처음 시작하는 ‘50+ 새일터 적응 지원사업’은 취업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했거나 고용센터 등에 구직등록을 하고도 취업을 하지 못한 50세 이상 구직자가 중소기업에서 3개월 이내의 기간 동안 연수를 받을 수 있게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구직자는 중소기업에 대해 직접 현장체험을 한 뒤 재취업 기회를 가질 수 있고, 중소기업은 베이비부머 퇴직자 등 풍부한 경험이 있는 인재를 활
오는 7월부터는 75세 이상 노인틀니에 건강보험이 적용돼 비용의 50%만 본인이 부담하게 된다.또한 다음달부터 건강보험료 산정시 전월세금 상승분의 보험료 반영에 제한을 두는 상한제가 도입된다.보건복지부는 20일 이 같은 내용의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통과됐다고 밝혔다.개정안에 따르면 전월세금의 급등에 따라 건강보험료가 상승하는 것을 막기 위해 보험료 산정 평가기준의 전월세금 상승률에 상한선(10%)을 두기로 했다 인상된 전월세금 때문에 부채를 안게될 경우 전월세금에서 부채를 공제하기로 했으며 오는 9월부터는
서울의 산업별 업황실적지수 내수경기 침체로 서울 시민의 체감경기를 대표하는 「소비자태도지수」는 2012년 1/4분기 82.7(2011년 1/4분기 92.2대비 9.5p 하락)로 최근 3년 동안 가장 낮은 수준으로 조사 되었다. 전반적인 소비심리 개선이 부진하고, 물가상승 압력 지속 등 불안요인 상존으로 서울경기 회복세가 둔화한 것에 기인한는 것이다. 2012년 1/4분기 서울소재 기업의 「업황실적지수」는 78.1(2011년 1/4분기 94.5 대비 16.4p 하락)로 4분기 연속
서울시는 최근 대기업의 무분별한 사업영역 확장과 골목상권 잠식으로 인해 중소상인들의 생존권이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 중소상인 보호와 지역경제의 상생발전에 기여하고자 대형마트․SSM에 대해 일요일․공휴일 중 월 2회를 의무휴업일을 지정하도록 자치구에 권고하였다고 20일(화) 밝혔다. 의무휴업일은 자치구 실정에 맞춰 월 2회의 휴일을 자체적으로 정하고, 영업시간은 오전 0시부터 오전 8시까지 영업을 제한하도록 했으며 현재 서울에는 대형마트 64개, SSM 267개 등 총 331개의 대규모점포가 영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김명룡)는 2013년에 우체국쇼핑에서 판매될 신규상품을 21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15일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분야는 농·수·축산물과 수공예품, 전통주 등 지역특산물로, 서류심사와 현지실사, 상품심사 등의 철저하고 투명한 선정과정을 거쳐 최종 선정되면 2013년 1월 1일부터 우체국쇼핑을 통해 판매할 수 있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사업자등록 후 1년 이상 경과한 개인 또는 법인사업자로 제품을 직접 생산하고, 원재료를 국산 원료만 사용하는 생산자이어야 한다. 1986년 농수산물 개방
고용정보알리미 서비스 성북구(구청장 김영배)는 구인구직자들이 고용정보를 보다 쉽고 편리하게 접할 수 있도록 고용정보알리미 서비스와 취약계층대상 맞춤형 취업 Total-Care 서비스를 새롭게 실시하고 찾아가는 이동일자리상담센터도 확대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고용정보알리미 서비스는 공공장소나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설치된 모니터를 통해 각종 구인구직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구는 지역 내 아파트 엘리베이터 내 LCD모니터 140대와 구청 청사 및 평생학습관 전자액자 등을 이용해 자체 구인정보와 서울시 및 직업훈련기관들의 구
백화점 여성 의류 매장(사진=지식경제부) 백화점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품목은 여성 의류로 나타났다.오늘 19일 지식경제부가 발표한 ‘2012년 2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 동향’ 에 따르면 지난달 백화점 매출 가운데 가장 비중이 높은 품목은 27%를 차지한 여성 의류로 집계 되었으며 여성 정장과 여성 캐주얼은 각각 13.5%로 같은 비중을 차지했다.잡화와 명품은 18.8%와 13.8%로 여성 의류의 뒤를 이었다. 반면 남성 의류는 7.7%로 그 비중이 가장 낮았다. 백화점에서 여성 고객의 파워를 잘 보여주는 통계수치인 셈이다.대형마트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16일 “현재 운영 중인 385개의 알뜰주유소를 3월 말까지 433개로 늘리겠다”고 밝혔다. 이날 정부중앙청사에서 주재한 물가관계장관회의에서 “국민들의 고유가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정부는 알뜰주유소 확대를 주요한 정책과제로 추진하고 있다”며 박 장관이같이 말했다.또한 “관계부처와 함께 대책을 마련해 알뜰주유소를 서울 등 수도권 핵심지역으로 빠르게 확산시키겠다”고 강조했다.정부가 알뜰주유소를 늘리기 위해 내놓은 대책은 크게 ▲공공부지 활용 ▲금융지원 ▲공급가격 인하 등이다. 우선 정부는 4월 중 주유소
기업이 일시적인 경영상 어려움으로 퇴직 근로자들에게 임금이나 퇴직금을 지급하지 못할 경우 사업주가 신속하게 체불을 청산할 수 있도록 체불사업주 융자제도가 도입된다. 또, 기업이 사내근로복지기금을 파견근로자나 수급회사 근로자의 복지를 위해 사용할 경우 당해 년도 출연금의 100분의 80 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확대된다. 고용노동부는 16일(금)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임금채권보장법 시행령․시행규칙」 및 근로복지기본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