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상생협력연구회 사무국)는 대·중소기업간 협력의 시너지 효과가 창출될 수 있는 포지티브형 동반성장 문화 확산에 주력한다는 내용의「상생협력연구회 4대 비전 및 4대 실천전략」을 발표하고, 올해의 사업계획을 확정했다.상생협력연구회(이하 ‘연구회’)는 5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이종욱 상생협력연구회장(서울여대 교수), 정병철 전경련 상근부회장, 김기찬 한국중소기업학회장 등 학계와 경제계 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연구회는 이날 ▲상생협력 싱크탱크로서의 입지 강화 ▲건강한 기업생태계
서초구(구청장 진익철)는 구에서 발주하는 사업에 대한 계약원가심사를 통해 2011년 한해 동안 290건 625억 원을 심사하여 28억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밝혔다.주요 심사내용으로 수해복구사업에 사용되는 골재의 수급을 인근 주변에서 채집하는 방법에서 구조물 기초 설치를 위한 암석 파쇄가정에서 발생하는 재료를 활용하는 방식으로 변경하여 경제성과 환경성을 확보했다. 대량의 물품 구매시에는 물가정보자료에만 의지하지 않고 직접 판매업체를 현장 방문하여 물품의 거래실례가격을 직접 조사한 가격을 적용했다.심사결과 공사인 경우 현장여건에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중소 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해 오는 9월 3일부터 7일까지 중국 청도와 대련에‘영등포구 무역사절단’을 파견한다. 구는 IT전자 부품, 환경 산업 제품, 신소재, 의료 기기, 조선 해양 기자재 등 수출 가능성이 높은 품목을 생산하는 관내 중소·벤처기업 10곳으로 무역 사절단을 구성 할 예정이다. 선정된 업체에는 ▲현지 시장 조사 ▲바이어 상담 주선 및 상담 통역 ▲현지 상담관(장소,장비)제공 및 상담에 필요한 제반 비용 ▲현지 상담 시 필요한 무역실무 교육 등을 지원한다. 단, 항공료와 숙박비 등은
서초구(구청장 진익철)는 구에서 발주하는 사업에 대한 계약원가심사를 통해 2011년 한 해 동안 290건 625억 원을 심사하여 28억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밝혔다.주요 심사내용으로 수해복구사업에 사용되는 골재의 수급을 인근 주변에서 채집하는 방법에서 구조물 기초 설치를 위한 암석 파쇄가정에서 발생하는 재료를 활용하는 방식으로 변경하여 경제성과 환경성을 확보했다. 대량의 물품 구매시에는 물가정보자료에만 의지하지 않고 직접 판매업체를 현장 방문하여 물품의 거래실례가격을 직접 조사한 가격을 적용했다.심사결과 공사인 경우 현장여건에
열공급 관로 및 접속계획 지점도 서울시가 오는 10월부터 경기도 소각폐열을 재활용해 노원구의 지역난방으로 공급함으로 연간 12억 원의 난방비를 절감할 수 있다. 이번 서울 경기도 간 협약은 지자체간 상호협력으로 소각폐열을 재생에너지로 활용해 지역난방으로 공급하는 첫 사례여서 주목된다. 서울시는 의정부시 자원회수시설 소각폐열 중 연간 6만Gcal(기가칼로리)를 재생에너지로 활용할 계획이며, 이는 85㎡(25.7평) 공동주택 6,000세대에 지역난방을 공급할 수 있는 양이다. 의정부시 자원회수시설의 소각능력은 1일 200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2012년도 일자리창출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올해 7,399개의 일자리창출을 목표로 본격적인 추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일자리창출 종합계획은 구민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해 서민생활을 안정시키고 희망복지의 기틀을 다지기 위해 마련된 것. 구는 올 한해 단기적인 성과를 내기 위한 일자리창출보다는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일할 수 있는 좋은 일자리를 많이 발굴해 구민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구는 올해 161억 9천 3백만의 예산을 투입해 공공부문 일자리 3,860개, 민간부문 일자리 3
오는 3월부터 복제 위험이 있는 마그네틱 현금카드로 현금거래를 할 수 없다. 서울시 중앙차로 버스정류소에서 흡연하면 과태료 10만원을 내야한다. 5세 아동을 대상으로 동일한 수준과 내용을 가르치는 ‘5세 누리과정’이 본격 시행되며, 격주제로 시행되던 주5일 수업제가 새학기부터 전면 실시된다.3월부터 마그네틱 현금카드 사용이 제한. 3월부터 마그네틱 현금카드 사용이 제한된다. 금융감독원은 3월 2일부터 8월 31일까지 6개월 시범운영 기간에 금융기관 영업시간인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은행 자동화기기(CD·ATM)에서 마그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 29일 “국제유가가 배럴당 130달러를 5영업일 이상 웃돌면 컨틴전시 플랜(contingency plan)에 따라 유류세 인하나 차량 5부제 등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이날 재정부 기자실을 방문한 자리에서 “최근 국제유가가 초강세를 보이고 있어 자동차를 생업수단으로 하는 분들이 고통을 많이 겪을 것으로 생각된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러나 일괄적으로 유류세를 인하하는 방안에 대해선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하며 “우리나라의 휘발유값 대비 유류세 비중은 47%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인 53%보다 낮
지식경제부 홍석우 장관은 2.26(일)3.1(목)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를 방문하여 양자 경제협력 증진 활동을 적극 전개할 예정이다.홍장관은 2.28(화) 인니를 방문하여「한·인니 경협사무국」을 발족시키는 한편, 경제조정부 하따 장관과「한·인니 경제협력위원회」를 개최하고 사무국은 ‘10.12월 양국 정상간 한국이「인니 경제개발 마스터플랜」의 주파트너로 참여키로 한 후, 양국 협력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설치에 합의(’11.5월)하였다.양국가간 ‘11~’25년간의 중장기 경제개발계획으로 ‘25년 세계 9위 경제강국 도약 목표로
정부와 한국은행은 유로지역 경기부진 등의 여파로 올 1~2월 수출 증가세가 평균 5% 수준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기획재정부와 한은은 29일 신제윤 제1차관과 이주열 부총재 등 양 기관 주요 정책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8차 거시정책협의회를 열고 "글로벌 경기둔화의 영향으로 수출 신장세가 위축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양 기관은 이날 수출동향에 대해 "세계경제가 완만하게나마 나아지면 우리나라의 대외경쟁력을 바탕으로 점차 수출 증가세가 회복되겠으나, 전반적으로 크게 개선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했으며 또한 대(對) 선진국
환경부는 지난 2011년, 1년 동안 각 가정으로부터 회수된 폐의약품이 348톤에 달하며 이를 전량 회수해 소각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조치는 2008년부터 수립·추진하고 있는 「가정 내 폐의약품 회수·처리사업(2008~2012)」 단계별 추진계획의 일환이다. 「가정 내 폐의약품 회수·처리사업」은 2008년 4월 서울지역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실시 후 2009년 4월 수도권, 광역시 등 전국 주요지역으로, 2010년 7월부터는 전국으로 대상 지역을 확대해 시행 중이다. 또한 이 사업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폐의약품을 소각
구로구청 이득형 옴부즈맨 구로구가 ‘구민감사 옴부즈맨’ 제도를 통해 다시 한 번 ‘청렴 구로’를 인정받았다.구는 29일 한국언론진흥재단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되는 ‘제4회 국민신문고대상’ 옴부즈맨 부문 평가에서 고충민원 처리실태 우수기관으로 뽑혀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구로구 옴부즈맨으로 활동 중인 이득형씨는 우수 개인부문 옴부즈맨으로 선정돼 역시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 표창을 받았다. 국민신문고대상은 국민권익보호 활동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반부패 모범사례를 전파하고자 국민권익위원회가 제정해 시상하고
보건복지부는 27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이하 ‘건정심’)를 열어 올해 1월1일 이전 건강보험에 등록된 의약품(기등재 의약품)에 대한 일괄 약가 인하를 4월부터 시행한다.이번 기등재 의약품 가격 조정은 작년 8월 12일 ‘약가제도 개편 및 제약산업 선진화 방안’ 발표 이후, 올해 1월부터 시행된 약가제도 개편에 따른 후속조치로서 실시된 것이다.이번 조치로 올해 1월 1일자 약제급여목록표 기준으로 총 1만3814품목 중 6506품목(47.1%)의 가격이 인하된다.퇴장방지의약품, 희귀의약품 등 평가 제외 품목과 생산원가 등의 사
주바치 료지 소니 부회장을 비롯한 일본 CSR 사절단이 2월 27일(월) 오후 한국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에 대해 배우기 위해 전경련을 방문했다.일본기업의 CSR 지원체인 기업시민협의회(CBCC)에서 파견한 이번 사절단은 주바치 료지 소니 부회장을 단장으로 오무론, 일본손해보험협회, 아지노모토, 토요타, 파나소닉 등 일본 주요 기업 CSR 관계자 20여명이 참여했다.오늘 전경련은 임직원 지식·재능봉사, 사회적기업 육성 등 한국 기업의 사회공헌 현황과 보듬이나눔이어린이집 등 경제계 공동 사회공헌사업을 소개했다. 사절단은 최근 한국 기
마포구(구청장 박홍섭)가 올해 생계형 영세 자영업자를 비롯한 1인 창조기업, 사회적기업, 서울시 고용우수 인증기업 등을 위해 40억원 규모의 신용보증지원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지난 2월 24일(금) 마포구청 중회의실에서 서울신용보증재단(이사장 서재경)과 영세 자영업자 등을 위한 특화부문 신용보증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서울신용보증재단에서 30억원을 지원하고 마포구에서는 특별신용보증 한도액 중 10억원을 출연하는 등 총 40억원을 확보, 마포구 관내 중소기업 중 영세 자영업자, 사회적기업, 서울시
구로구가 ‘일자리현장기동대’를 운영한다.구는 “구인·구직 매칭 활성화 등 지역 내 일자리 창출 제고에 기여하고자 일자리현장기동대를 편성했다”고 27일 밝혔다. ‘구로 일자리현장기동대’는 기업, 구직자, 취약계층 등 일자리 현장을 직접 찾아가 일자리를 발굴하고 각종 일자리 상담을 해주게 된다. 일자리발굴반, 사회적기업반, 공공일자리반, 취약계층일자리반, 지식산업센터일자리반 등 총 5개반 32개조 64명으로 구성했다. 각 조별(2인 1조)로 중소기업 등 5,689개소를 월 2회 이상 방문한다. 현장기동대가 일자리 창출뿐만 아니라
▲동대문구 취업박람회 취업상담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실업자 없는 모두가 행복한 복지도시 구현을 위해 올해 22개부서 75개사업에 총 449억 8천여만원의 예산을 들여 일자리 7,300개를 만들기로 했다고 밝혔다. 우선 구는 박희수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희망일자리만들기 T/F팀을 구성해 매분기 1회 이상 청년, 여성, 저소득층, 고령자, 장애인 등 분야별로 일자리창출 방안에 대한 대책회의를 열기로 했다.또한 전부서장 및 동장을 일자리창출 책임자로 지정하고 각 부서별 로 신규 일자리 발굴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도록 하고, 근로자 채
지난해 인터넷쇼핑몰 피해품목 1위는 신발이었다. 또, 불만은 반품․환급 거절에서 가장 많이 나타났다. 특히 2010년 등장한 소셜커머스의 피해가 급증한 것이 눈에 띈다. 지난해 서울시전자상거래센터(http://ecc.seoul.go.kr)에 접수된 소비자피해 상담 2만 3,791건을 분석한「2011년 인터넷쇼핑몰 관련 소비자상담」결과를 발표했다. 2011년 상담은 전년 1만 8,902건 대비 25.9%가 증가했으며, 피해상담품목 중 가장 많은 것은 신발라고 밝혔다. 전자상거래센터의 소비자 피해구제율은 40.3%, 피해
방송통신위원회는 취약계층 요금감면 서비스에 인터넷전화를 추가하고 이동전화 요금감면 대상자를 확대하는 한편, 이용자 보호 규정 강화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전기통신사업법 시행령」개정안이 2월 28일에 공포·시행된다고 밝혔다.본 개정안은 취약계층 통신요금 경감, 이용자 보호 관련 규정 강화 및 별정통신사업 등록요건 완화 등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우선, 내일부터 인터넷전화를 사용하는 기초생활수급자는 가입비 및 기본료 면제와 월 450분 무료 통화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장애인이나 국가유공자의 경우 월 통화료의 50%를 감면받을 수 있
2012학년도 저소득층 학생 교육비 신청이 다가오는 3월 2일(금)부터 3월 16일(금)까지 진행된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저소득층 가정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학비, 학교급식비,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 PC 및 인터넷통신비 등 다양한 교육비를 지원하기 위해 3월 2일부터 3월 16일까지 교육비 지원 신청을 받는다. 올해도 교육비 원클릭 신청 시스템으로 손쉽게 교육비를 신청 할 수 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지난해 학부모가 교육비를 인터넷으로 신청할 수 있도록 교육비 원클릭 신청 시스템을 운영하여 학부모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