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황천보기자] 안전행정부는 국무조정실, 기획재정부, 고용노동부 등과 함께 4개 부처가 참여하는 ‘공무원연금 개선 추진 협의체’를 구성·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공무원연...
[서울시정일보 김삼종기자] 육아휴직급여는 육아휴직근로자가 고용노동부에 육아휴직급여를 신청하고 고용노동부는 육아휴직근로자에게 육아휴직급여를 직접 지급하는 제도인데, 서...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고용노동부는 건설일용근로자의 구직급여 수급절차를 완화하고 반복적 부정수급에 대해 제재를 강화하는 내용의 ‘고용보험법 개정안’을 17일 입법예고했다고 밝...
[서울시정일보 김삼종기자] 2015년 예산안이 18일 발표됐다. 침체된 민간부문의 활력을 높이고 국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중점 지원하고자 ▲경제 활성화 ▲안전사회 구현 ▲서민생...
[서울시정일보 황천보기자] 이후 시간선택제 근로자의 높은 업무집중도가 전일제 근로자의 집중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회사 전체의 능률이 상승했다.고용노동부는 12일 시간선택제를 성공적으로 도입·운영 중인 서비스업종 기업들의 이야기를 담은 사례집 ‘시간선택제로 회사가 달라졌어요’를 발간했다.사례집에는 시간선택제 일자리를 창출하여 기업과 직원 모두가 만족하는 결과를 얻어낸 기업 11곳의 사례와 서비스업종에 맞는 직무들이 수록되어 있다.특히 시간선택제를 도입하기까지의 사연이 담긴 기업 인사 담당자 인터뷰, 시간선택제 일자리에 취업해
[서울시정일보 황천보기자] 고용노동부는 내년도 최저임금을 시간급 5,580원으로 최종 결정하고 8월 4일 이를 고시했다고 밝혔다. 이는 일급 기준(8시간 기준)으로 환산하면 44,640원이며, 월급 기준은 주 40시간제의 경우(유급 주휴 포함 월 209시간) 1,166,220원이다. 최저임금 인상에 따라 수혜 받는 근로자는 전체 임금근로자의 14.6%인 2,668천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한편, 고용노동부는 최저임금 준수율 제고를 위한 사업장 지도·감독을 강화하고 있다. 8월부터 기간제 및 단시간 근로자에 대한 근로조건 서면명
[서울시정일보 황천보기자] 정부가 공무원들의 불필요한 야근을 줄이는 공직 문화를 조성하고 ‘일·가정 양립’을 확산시키기 위해 부서별로 초과근무의 총량을 제한하는 제도를 시행한다. 안전행정부는 1일부터 안행부·고용노동부·여성가족부·국가보훈처·관세청 등 5개 중앙부처에서 ‘초과근무 총량관리제’를 시범 실시한다고 밝혔다. ‘초과근무 총량관리제’는 기관장·부서장이 소속직원의 초과근무시간을 총량적으로 관리하는 제도이다. 이에 따라 안행부 등 5개 부처는 부서별로 최근 3년간 초과근무시간 평균을 고려해 일정한 총량을 지정하고 이러한 총량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25일 장관급인 국무조정실장에 추경호 기획재정부 1차관을 내정했다.또 기재부 1차관에는 주형환 대통령비서실 경제금융비서관이, 2차관에는 방문규 기재부 예산실장이 각각 발탁됐다.청와대는 이날 이 같은 내용의 국무조정실장 및 각 부처 차관급 인사를 발표했다.또 미래창조과학부 1차관에는 이석준 기재부 2차관, 문화체육관광부 1차관에는 김희범 외교부 주 애틀란타 총영사,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에는 이관섭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 2차관에는 문재도 대통령비서실 산업통상자원비서관이 내정됐다.보건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22일부터 근로자 모집과 채용 시 ‘학력’ 차별이 금지된다. 또한 대규모 예산사업 등에 대해 사전 고용영향평가가 실시되며, 기업 도산이나 구조조정으로 고용이 불안정해질 경우 고용재난지역으로 선포된다.고용노동부는 이같은 내용 등을 담은 개정 ‘고용정책기본법’이 22일 실시된다고 밝혔다.개정 고용정책기본법의 주요 내용을 보면 앞으로 사업주는 근로자를 모집·채용함에 있어 ‘학력’을 이유로 합리적 이유 없이 차별해서는 안 되며, 균등한 취업기회를 제공해야 한다.또한 고용친화적 정책 입안과 시행을 유도하기 위해
[서울시정일보 김삼종기자] “감정노동 근로자, 존중받아야 할 당신의 가족입니다.” 대한민국에서 현재 고객 응대를 위해 자신의 감정을 숨기며 일하는 감정노동자가 600만명에 이르고 있다.그러나 감정노동자 상당수가 기업들의 지나친 서비스 강조와 소비자들의 폭언·폭력으로 건강에 위협을 받을 정도로 심각한 직무 스트레스를 받고 있어 사회적인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이에 고용노동부는 감정노동 종사자의 건강 보호를 위해 지난 5월부터 ‘감정노동자 건강보호 종합대책’을 마련해 추진하고 있다.특히 18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안전보건공단, 노사단체
[서울시정일보 황천보기자] 정부가 세월호 참사 이후 침체된 국내 관광을 활성화 하기 위해 ‘공무원 하계휴가 하루 더 가기’ 캠페인을 진행한다.정부는 15일 15개 관계부처·지방자치단체·경제단체와 함께 ‘국민행복과 내수활력 제고를 위한 하계 국내여행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 국무회의에 보고했다.이번 대책은 세월호 사고 이후 악화한 소비심리를 살리고 하반기 국내여행을 활성화하기 위해 범정부차원에서 마련됐다.▲전 부처 및 공공기관 대상 하계휴가와 국내여행 장려, 경제 단체 연계 캠페인 진행으로 국내여행 수요를 창출하고 ▲하계휴가 맞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임금체불·최저임금 위반, 더 이상 안 돼!”고용노동부는 14일 고의·상습적 임금체불과 최저임금 위반에 대한 경제적 제재를 강화하는 ‘근로기준법’·‘최저임금법’ 개정 법률안을 입법예고했다고 밝혔다.이번 법률안은 지난 2월 발표된 ‘임금체불 근절 및 근로자 생계보호대책’의 후속조치로 실효성 있는 제재방식을 통해 우리 산업현장에 만연된 임금체불과 최저임금 위반을 해소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입법예고 기간 중 노사 및 국민 의견을 수렴하고 올 연말까지 입법을 완료할 계획이다.다음은 근로기준법과 최저임금법 개
[서울시정일보 김삼종기자]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오는 14일 오후3시 논현2문화센터 7층 강당에서 경력단절 여성들의 취업성공을 위한「반듯한 시간선택제 일자리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시간선택제 일자리’란 구직자의 사정과 형편에 맞춰 전일제 근로자보다 짧게 일하면서 고용 안정성 및 임금, 복리후생 등 근로조건에 있어 차별이 없는 일자리로 구직자와 기업의 인지도가 낮은 탓에 구직 현장에 쉽게 정착하지 못하고 있는 형편인데, 구가 육아와 일을 함께하는 여성근로자에게 적합한 일자리인 ‘시간선택제 일자리’를 적극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내년도 최저임금이 시급 5580원으로 올해 대비 7.1%가 인상됐다.최저임금위원회는 27일 오전 5시까지 마라톤 회의를 연 끝에 제7차 전원회의에서 2015년도 적용 최저임금(안) 시간급 5580원을 의결했다고 밝혔다.이는 2014년 적용 최저임금 시간급 5210원에 비해 370원(7.1%) 인상된 수준이다. 이를 월 단위로 환산(주 40시간 기준 유급주휴 포함, 월 209시간)하면 116만 6220원이다.이번 의결된 최저임금(안)의 인상수준은 최저임금 근로자의 소득분배 개선과 생활안정을 우선적으로 고
[서울시정일보 황천보기자]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 고용노동부를 상대로 낸 법외노조 취소 소송에서 패소 판결이 나옴에 따라 교육부가 전교조 전임자 학교 복귀 및 단체교섭 중지 등 후속조치에 착수했으며 또 교육부는 19일 법원의 판결로 전교조의 법외노조 효력이 발생함에 따라 후속조치 발표를 통해 전교조의 전임자에 대한 휴직 허가를 취소하고 7월3일까지 소속 학교 등으로 복직하도록 했다고 명령했다 고 밝혔다.교육부는 전교조 노조전임자 72명에 대한 휴직허가를 취소하고 다음달 3일까지 인사조치에 따라 업무에 복귀할 것을 명령했다.공무원 신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청와대가 오늘 13일 17개 부처 가운데 7개 부처의 중폭 내각을 발표했다. 오늘 내각은 정치인 3명의 포함되어 있다. 경제부총리에는 새누리당 최경환의원이(새누리당3선) 의원을 내정했다.또 사회부총리겸 교육부장관에는 김명수 전 교원대 교수가 내정됐다.안전행정부장관에는 정종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미래창조과학부장관에는 최양희 서울대 컴퓨터공학부 교수, 문화체육관광부장관에는 정성근 아리랑TV사장, 고용노동부장관에는 이기권 전 고용노동부차관, 여성가족부장관에는 김희정 새누리당 의원(재선)이 각각 내정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종로구는 오는 6월 9일(월)까지 귀금속 특화지구의 산업 발전과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마련된『주얼리마스터 양성과정』의 제2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주얼리마스터 양성과정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한‘2014년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중 하나로 지난 3월부터 진행하고 있다. 교육생들은 오는 6월 16일(월)부터 8월 19일(화)까지 매일 하루 4시간씩 총 184시간을 취업지원 전문기관인 종로여성인력개발센터(대학로11길 23)와 MJC보석전문직업학교(돈화문로5가길 1)의 전문 강사진으로부터 교육 받
[서울시정일보 황천보기자] 세월호 피해 가족의 취업과 고용유지를 위한 특별지원금이 지급된다. 고용노동부는 세월호 침몰사고 수습이 장기화됨에 따라 피해자 가족의 원활한 직장 복귀 및 재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세월호 침몰사고 관련 피해가족 취업·고용유지 특별 지원안’을 마련, 26일 시행한다고 밝혔다.세월호 침몰사고로 피해를 입은 가족의 근로자 또는 자영업자로 직장에 복귀하지 못하고 있는 경우 휴직·휴업 지원금이 최대 3개월간 월 120만원씩 지급된다.또한 휴가·휴직 등을 통해 피해가족의 고용을 유지하고 있는 사업주에 대해서는 고용
[서울시정일보 황천보기자] 20∼30대 아르바이트 청년 10명 가운데 9명은 임금체불·최저임금 위반 등 부당고용을 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이들의 74.4%는 참거나 그만두는 등 소극적 대응을 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업종별 부당고용 사례는 PC방>주점>편의점 순으로 높게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통령 직속 청년위원회의 2030정책참여단은 지난 5개월간 온라인 상담사례 분석·설문조사·심층인터뷰 등을 진행, 이같은 내용의 부당고용 실태조사 결과를 14일 발표했다.2030정책참여단은 지난해 12월부터 지난 4월까지 온라인 상
정부가 세월호 사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행·운송·숙박업계 및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 규모를 확대하기로 했다. 정부는 1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추경호 기획재정부 1차관 주재로 관계부처 1급 및 관계기관 부기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관계기관회의’를 열어 이러한 내용의 후속조치를 마련했다. 정부는 이날 회의에서 9일 발표한 ‘최근 경기동향에 대한 선제적 보완방안’의 세부과제들이 빠르게 집행될 수 있도록 후속조치를 점검하는 한편, 여행·운송·숙박업계 및 소상공인 지원 규모를 기존보다 늘리기로 했다. 우선 관광진흥개발기금을 통한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