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서울 강서구는 자연에서 아이들이 주도적으로 놀이를 할 수 있는 생태친화 어린이집 운영에 나선다.구는 학부모 및 보육교직원의 생태친화 보육에 대한 정책적 지원 요구가 높은 만큼 지역 내 어린이집 중 5곳을 선정해 생태친화 어린이집을 운영한다고 오는 7일 밝혔다.이에 따라 구는 8월 중 생태친화 어린이집의 선정 절차를 마칠 예정이다.이어 생태환경이 우수한 어린이집의 벤치마킹을 통한 시설환경 개선공사와 생태친화형 컨설팅을 거쳐 10월 본격적인 시설 운영에 들어간다.생태친화형 어린이집은 기존 보육공간이나 주변 공간을 활용해
[서울시정일보]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오는 9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시흥갯골생태공원에서 열리는 제14회 시흥갯골축제에서 진행될 ‘갯골패밀리런’ 참가자를 모집한다.‘갯골패밀리런’은 시흥갯골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연과 가족의 소중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생태 오리엔티어링 미션놀이 프로그램이다. 참가자에게는 패밀리런 티셔츠가 제공되며 미션을 수행해서 100점 이상 획득한 가족에게 기념품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소금올림픽, 갯골모의고사, 패밀리요가 등 다양한 미션이 준비되어 있다.미션
[서울시정일보]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하중동 일대에 조성한 연꽃테마파크(이하 ‘테마파크’)를 조성해 더운 여름 테마파크를 찾는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테마파크는 중앙 전시포를 별 모양으로 조성, 테마별 연꽃을 식재해 방문객들에게 매년 여름철 다양한 연꽃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저어새, 금개구리, 백로 등 멸종위기종이 서식해 생태적․경관적 가치가 높아 학생을 비롯한 시민들에게 생태학습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중앙 전시포에는 가시연, 빅토리아, 온대수련, 호주수련 등이 구역마다 심어져 있다. 연재배하우스
[서울시정일보] 시흥시가 하중동 일대에 조성한 연꽃테마파크를 조성해 더운 여름 테마파크를 찾는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테마파크는 중앙 전시포를 별 모양으로 조성, 테마별 연꽃을 식재해 방문객들에게 매년 여름철 다양한 연꽃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저어새, 금개구리, 백로 등 멸종위기종이 서식해 생태적·경관적 가치가 높아 학생을 비롯한 시민들에게 생태학습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중앙 전시포에는 가시연, 빅토리아, 온대수련, 호주수련 등이 구역마다 심어져 있다. 연재배하우스 앞 열대수련 전시포에는 댕샴, 에버블루,
[서울시정일보] 한줄로 보는 오늘의 서울시정이다. 오늘은 2019년 8월 1일 목요일이다. 예전 같으면 경기가 좋아서 한참 휴가를 떠날 때이다. 요즈음은 몫이 좋은 곳도 여기 저기 빈 점포로 임대 표시만 눈에 나타난다.오늘의 이슈는 소비경기지수의 하락이다. 서북권은 -9.5로 최악의 경기를 나타내고 있다. 오는 8월 8일은 入秋이다. 세월이 참 빠르다. ① 작은도서관‧마을주차장 걸어서 10분…서울시, 13개소 생활SOC 사업 선정 -노후 저층주거지 대상 13개 자치구별 주민 염원 시설 각 1개소씩 시범사업 확정. 8월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지난 30일 중장년 고독사 예방을 위하여 1인 가구가 어울리고 소통할 수 있는 전국 최초의 중·장년을 위한 열린 공간 「터」를 개소하였다.대조동주민센터, 루터 교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19년 7월 10일(수) 루터교회에서 ‘중장년 쉼터 조성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중·장년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터」를 마련하였다.「터」는 관내 교회의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나눔터, 힐링터, 놀이터 등의 공간을 제공하고, 건강 및 복지상담, 일자리 상담, 동아리
[서울시정일보] 지난 27일과 28일 여수시 웅천친수공원 해변에서 열린 제1회 전국 해양레저스포츠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는 한국해양소년단 전남동부연맹이 주최‧주관하고, 전라남도와 여수시가 후원했다. 선수단과 시민, 관광객 등 1만여 명이 참여해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경기종목은 싯온(Sit on)카약, 싯인(Sit in)카약, 스탠드업패들보드(SUP), 드래곤보트(龍船) 4개였다. 이틀 동안 남녀 개인전과 단체전, 청소년부와 혼성전 등 총 15경기가 진행됐다. 관람객 대다수를 차지한 여수 시민은 이번 경기가 생소함
[서울시정일보] 의왕시‘쉐어블 프로젝트’추진위원회(이하 쉐어블추진위원회)는 지난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쉐어블 프로젝트’제2차 성과보고회를 열었다.이번 행사는 쉐어블 프로젝트 2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사업성과 등을 공유하고 앞으로의 활동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김상돈 의왕시장과 윤미근 시의회의장, 이숙정 장애인가족지원센터장을 비롯한 내빈과 추진기관 및 단체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쉐어블추진위원회는 2017년 7월 의왕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를 대표기관으로 하여 의왕시
[서울시정일보] 서울 광진구 지역 곳곳에서 ‘동네 물놀이터’가 마련돼 주민들의 피서지 역할을 맡는다.25일 구의3동 구의공원에는 무더위를 식힐 수 있는‘구의공원 마을 물놀이터’가 개장했다. 구의공원 마을 물놀이터는 구의3동 주민들이 마을총회를 통해 선정한 마을 의제 사업으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추진하는 사업이다.구의공원 마을 물놀이터는 25일 하루 오전 10시부터 오후 4까지 무료로 운영돼 지역주민들의 더위를 식히는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이 곳에는 아이들이 놀 수 있는 에어바운스와
[서울시정일보] 서울 광진구가 도심 속에서 더위를 날릴 수 있는 ‘중랑천 물놀이장’을 조성하고 오는 26일 정식 개장한다.‘중랑천 물놀이장’은 휴게시설이 부족한 중곡동 주민과 중랑천변을 찾는 시민들을 위해 지역 내 물놀이터를 추가 설치함으로써 다양한 놀이공간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물놀이장은 광진구 중랑천 인라인 스케이트장에 조성됐고, 연면적 3,277㎡에 물놀이시설 30개소와 파고라 6개소, 평의자 12개소가 마련됐다. 또 탈의실과 샤워시설 등 부대시설도 갖춰져 있어 편하게 물놀이를 즐길
[서울시정일보] 한 줄로 보는 오늘의 서울 시정이다. 오늘은 2019년 7월 22일 월요일이다. 통합된 시간은 7월의 하반기로 들어서서 한 주의 희망찬 출발이다. 오늘의 이슈는 포퓰리즘 정책(대중주의 민중주의 인기 정책)의 발로가 아닌가 하는 의심 속에서 없는 가난한 서민들을 위한 정책으로 의심되는 전월세 보증금 30%, 최대 4,500만원, 최장 10년간 무이자로 보증금 지원 정책이다. 최근 서울시는 추경 예산을 서울시의회에 요청했었다.① 서울시, ‘수소차 확대’ 발맞춰 상암‧양재 충전용량 2배 이상 확대-상
[서울시정일보] 서울 동작구가 2019년 어린이 물놀이장 준비를 마치고, 오는 27일부터 본격 개장한다고 밝혔다.올해 구는 물놀이장 브랜드화를 추진하며 주민을 위한 여름철 물놀이 문화 사업을 ‘워터Pool 원더Full 동작’으로 명명했다.한 단계 진화에 나선 구는 대표 물놀이장 1곳을 고정 운영하고, 거점별·규모별 물놀이장 8곳에 일정 기간 순회 운영하며 주민들의 물놀이장 이용 접근성을 높였다.지하철 9호선 동작역에 위치한 동작주차공원은 대표 물놀이장으로, 8월 15일까지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상
[서울시정일보] 도심 피서지로 어린이들에게 인기를 모은 ‘광주시민의 숲’ 내 물놀이장이 20일 개장한다. 광주광역시는 여름방학 기간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쾌적한 물놀이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북구 오룡동 ‘광주시민의 숲’ 내 물놀이장을 20일 오전 10시부터 무료 개장한다.물놀이장은 8월18일까지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만12세 이하 어린이들이 이용할 수 있다. 다만, 대청소와 시설물 점검을 위해 매주 월요일을 정기 휴일로 정하고, 태풍이나 비가 오는
[서울시정일보] “이번엔 어디로 피서를 떠나지?” 어느덧 여름 휴가철이 성큼 다가왔다. 이런 때일수록 한 여름 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는 꿀 같은 휴식이 생각나기 마련이다.이에 경기도가 휴가 장소 정하기에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해 혼자 또는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특별한 곳에서 ‘남들과는 다른 피서’를 보낼 수 있는 경기북부 특별 휴가지 5곳을 추천했다.DMZ에서 음악으로 평화를 꿈꾸다 ‘연천 DMZ국제음악제’올해로 9회를 맞는 ‘연천 DMZ국제음악제&r
[서울시정일보] 서울시는 교실 안 학습교재·교구 중심의 보육과정을 탈피, 영유아의 생태체험과 놀 권리를 보장하는 거점형 ‘생태친화 어린이집’을 2022년까지 자치구별 5개소, 125개소를 조성·운영한다. 올해 처음으로 4개구 20개소를 조성한다.그동안 국공립어린이집을 획기적으로 확충해 보육 인프라를 늘려왔다면, 이제는 보육의 질적 개선에 나선다는 계획이다.시가 지난 4월 보육교직원 및 부모 2,01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생태보육 관련 설문조사 결과, 생태친화 보육에 대한 정책적 요구가
[서울시정일보] 단돈 5천원으로 온종일 물놀이 할 수 있는 시설이 오는 26일 문을 연다.군포시(시장 한대희)는 군포시민체육광장(산본로 267) 내 다목적구장에 야외 물놀이장을 조성, 이달 26일부터 8월 15일까지 운영한다.청소년들의 여름방학 기한에 맞춰 한시적으로 운영될 물놀이장은 사각 일반풀(15m×25m×1.2m), 유아풀(6m×0.7m), 영아풀(5m×5m), 영․유아풀(5m×10m)로 구성돼 다양한 연령의 가족 구성원 모두가 안전하게 즐길 수 있다.이용 가능 시간은 오
[서울시정일보] 무더운 한여름 한강으로 뮤직 피크닉을 떠나보자. 돗자리 하나만 있으면 시원한 강바람 맞으며 팝, 레게, 클래식 등 다양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버려진 쓰레기로 미니자동차를 만들고 경주를 펼치는 이색 체험을 통해 더위도 식히고 환경의 소중함을 되새겨보면 어떨까? 가만히 누워서 쉬는 피서를 원한다면 여의도한강공원 너른들판에 설치된 개방형 그늘막을 찾는 것도 추천한다. 이 모든 체험은 서울의 대표 여름축제 ‘2019 한강몽땅’에서 올해 새롭게 만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다.또 오는 10월 서울에서 개
[서울시정일보] 서울 성북구가 불법유해업소 밀집거리를 청년거리로 변화시키고 주민참여형 거리마켓을 열었다.지난 7일 오후 4시 부터 길음역과 미아초등학교를 잇는 거리에서 주민참여형 거리마켓 ‘제1회 두근두근 별길마켓’과 청년창업가게 1호점 ‘낭만덮밥’오픈식을 개최했다.구는 민선7기 출범과 동시에 길음역부터 미아초등학교 인근까지 밀집해있는 불법유해업소를 끈질기게 집중 단속을 해왔다. 그 결과 37개 업소 중 10곳이 폐점하고 나머지 업소들도 업종변환과 폐점을 고려하고 있다. 이는 주민의 관심과
[서울시정일보] 한 줄로 보는 오늘의 서울시정이다. 오늘은 2019년 7월 7일 일요일 소서(小暑)이다. 우리나라 24절기의 11번째 절기의 하나이다. 초복은 12일이며. 22일은 중복이다. ① 쉼터‧방문간호사…서울시, ‘폭염 본격대비’ 취약계층 특별보호 강화 -무더위쉼터 25개소‧이동목욕차량 3대로 28개 샤워시설 확보 제공. 1일 1회 이상 홀몸어르신‧거동불편자 건강상태 확인 등 안전망 구축. 민간기업‧단체와 연계하여 여름나기 물품 지원② 서울시, ‘창의어린이놀이터’ 20곳
[서울시정일보] 한줄로 보는 오늘의 서울시정이다. 성큼 다가온 염열의 무더위 서울을 비롯한 경기도에 폭염주의보 발령이다. 건강에 유의해야할 듯하다. 오늘은 2019년 7월 5일 금요일이다. ① 서울시, 전국 최초 ‘아파트 주차료’ 실태조사 … 참고용 표준주차료 제시 -서울시, “아파트 주차료 부과기준” 실태조사 결과 공개. 세대면적 및 주차대수에 따라 주차료 부과기준 제각각. 9월까지 입주민 호응도 및 전문가 의견 청취해 ‘운영규정’ 갱신 검토 예정②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