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서울 종로구가 3~8월 관내 16개 동주민센터에서 ‘찾아가는 기억충전소’를 운영하고 무료 치매 검진 서비스를 제공한다.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 조기 발견을 도우려는 취지로 해당 기간 중 매주 1회씩 동주민센터로 찾아가 인지선별검사, 치매예방교육, 관련 상담 등을 진행한다.아울러 올해 말까지 종로노인종합복지관 무악센터, 웰니스센터, 명륜 건강증진센터, 동부진료소를 포함한 권역별 건강이랑 지정 검진센터에서도 월 1회 치매 무료 검진을 병행할 예정이다.검진은 전문교육을 받은 직원과 1:1 문답 방식으로 이뤄진다
[서울시정일보] 서울 종로구가 구민 누구나 휴대전화, 컴퓨터로 영어를 배우는 ‘종로 스마트러닝’ 서비스를 제공한다.본 서비스는 EBS 학습 교재를 기반으로 ‘듣기’, ‘어휘’, ‘문법’ 등 영어 공부에 필수적인 각종 콘텐츠를 무료 제공하는 교육 플랫폼이다.특히 수능 대비 실전 모의고사나 오답노트 단어장 같은 개별 학습 기능을 활용해 자기주도 학습이 가능하다는 게 특장점이다.이를 위해 앞서 종로구는 지난해 EBS와 업무협약을 맺고 공신력 있는 교육 콘텐츠를 기반으로 맞춤형 영어 교육 시스템을 구축한 바 있다.초중고 학생을 비롯해 구민
“그 시절, 빛났던 청춘에 반짝임을 소환하라!”열흘간의 비밀의 감각적인 스토리를 바탕으로, 방영될 때마다 전국에 복고 열풍을 일으켰던 '응답하라' 시리즈와 무한도전 '토토가'의 기운을 되살린다.1990~2000년대 히트곡들로 어우러져 어느새 어깨가 들썩! 온몸이 흔들리는 경험을 할 것이다! 응답하라 시리즈의 가슴 저린 내레이션, '뜨겁고 순수했던, 그래서 시리도록 그리운 그 시절!'의 시간여행! 감성을 자극하는 노래와 대사, 탄탄한 연출로 최고의 무대를 선사한다!'청춘'이었던 그때로 시간여행 하러 갈 사람 모여라! 뮤지컬, 연극 등
[서울시정일보 박남수 기자]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 안덕근 장관은 2월 5일정부세종청사에서 2030 자문단 발대식을 개최하면서 「개혁 T/F」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산업부는 주요 정책 수립‧이행 과정에서 청년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청년보좌역을 임용하고, 공모를 거쳐 민간기업‧공공기관 재직자, 학생 등 다양한 경력과 경험을 가진 2030 자문단원 20명을 선발한 바 있다.이날 발대식은 산업부 2030 자문단의 출범을 공식화하고 자문단의 향후 운영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앞으로 자문단은 산업부
[서울시정일보] 서울 종로구가 불법·노후 간판을 아름다운 한글 디자인의 친환경 LED간판으로 개선해 주는 ‘2024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대상지를 이달 8일까지 공모한다.안전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주민 주도형 방식으로 추진하게 됐으며 신청은 이달 8일까지 동주민센터를 통해 받는다.공모 대상은 개별 업소가 아닌 지역이나 건물이다.소규모 영세업소 등 생계형 간판이 집중된 지역, 동일업종 밀집으로 주민 이해관계 동질성이 높은 지역, 주요 관광지 중심권역 등이다.참여를 원할 시 주민협
[서울시정일보 김수진 기자] 서울시는 오는 2월 10일, 24일 양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종로구 계동에 있는 북촌문화센터에서 민족 최대 명절인 설과 정월대보름을 맞아, ‘북촌도락’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북촌문화센터에서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방패연만들기, 민속놀이, 설날 가래떡 나눔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마련된다.오는 10일, 설날 당일엔 창덕궁 후원의 잉어 조각인 목어(木魚)를 모티브로 번영을 상징하는 물고기 모양의 윷가락 만들기 프로그램인 ‘어변성룡(魚變成龍,물고기가 변하여 용이 된다는 뜻)
[미디어한국TV] 度一스님. 청룡의 해(甲辰年) 108龍 특별전시회 작품 설명(2)[미디어한국TV] 속세를 벗어난 불가의 스님이 잠시 하산해 청룡의 해(甲辰年) 108龍 특별전시회를 연다.대한불교조계종 제25교구 양주 석굴암 (주지 도일 스님, 양주불교사암연합회장)은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이하여 1월 24일부터 2월 6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 한국미술관(2층 전관, 420평)에서 ‘청룡의 해 108용 특별전시회’를 개최다.청룡은 세간은 물론 불교에서도 ‘상서로움’을 상징합니다. 갑진년을 기해 양주석굴암 주지 도일 스님이 기도
[문화 포커스] 度一스님. 청룡의 해(甲辰年) 108龍 특별전시회 열려(1)[미디어한국TV] 속세를 벗어난 불가의 스님이 잠시 하산해 청룡의 해(甲辰年) 108龍 특별전시회를 연다.대한불교조계종 제25교구 양주 석굴암 (주지 도일 스님, 양주불교사암연합회장)은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이하여 1월 24일부터 2월 6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 한국미술관(2층 전관, 420평)에서 ‘청룡의 해 108용 특별전시회’를 개최다.
[서울시정일보] 서울 종로구 구기·평창 및 경복궁 주변에 적용돼 온 고도지구 제도가 전면 개편되면서 해당 지역의 노후 주거환경 개선에 청신호가 켜졌다.이로써 그간 개발 제한, 각종 규제로 불편을 감수해 왔던 종로구민을 위한 합리적이고 실효성 있는 도시계획이 추진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17일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가 수정 가결됨에 따라 구기·평창 고도지구에 대한 높이 규제가 20m에서 24m로 완화됐다.추후 재개발, 재건축, 모아타운을 포함한 각종 정비사업 추진 시 경관관리가이드라인에 따라 市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서울시정일보] 속세를 벗어난 불가의 스님이 잠시 하산해 청룡의 해(甲辰年) 108龍 특별전시회를 연다.대한불교조계종 제25교구 양주 석굴암 (주지 도일 스님, 양주불교사암연합회장)은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이하여 1월 24일부터 2월 6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 한국미술관(2층 전관, 420평)에서 ‘청룡의 해 108용 특별전시회’를 개최다.청룡은 세간은 물론 불교에서도 ‘상서로움’을 상징합니다. 갑진년을 기해 양주석굴암 주지 도일 스님이 기도와 신심으로 준비한 ‘용(龍)작품’ 108점을 대한민국 최초로 선보이는 특별전시회를
[서울시정일보] 서울 종로구가 오랫동안 방치됐던 경찰청 소유의 폐가를 정성 들여 복원하고 2017년 6월 개관한 전통한옥 ‘상촌재’가 서울시 주관 ‘제8회 서울우수한옥’에 선정됐다.서울우수한옥은 한옥의 멋과 가치를 알리고 한옥 건축 활성화를 위해 서울시가 2016년 도입한 인증 제도다.상촌재는 전통 목구조 방식, 안채와 바깥채의 관계 등 활용도 면에서 뛰어난 건축물이라는 호평을 얻었다.경복궁 서쪽 지역의 옛 명칭 ‘웃대’‘에서 이름을 따왔으며 도심 개발과 상업화로 점차 사라져가는 한옥 문화 보존에 기여하는 공간이다.19세기 말 전통
[서울시정일보] 서울 종로구가 이달 1월 1일 자로 조직개편을 단행하고 6국 1소 1사무국 1담당관 39과 1단 체제를 갖췄다.전문 연구기관의 객관적인 조직 진단을 바탕으로 이뤄진 이번 개편은 조직 기능의 강화, 축소, 통합 방안 도출과 부서별 업무량 진단 및 인력의 효율적 재배치 방안을 마련해 다양한 행정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데 중점을 뒀다.가장 주목할 만한 점은 종로구의 정책 기획과 예산, 재무, 세무기능을 한데 모으고 지역의 산업 특성까지 반영한 ‘기획경제국’의 신설이다.기존 일자리경제과는 경제 중심의 ‘지역경제과’, 일자
[서울시정일보] 광화문 지역이 뉴욕 타임스스퀘어처럼 대형 광고판으로 꾸며진 세계적 관광 명소로 변모한다.종로구 광화문 일대가 ‘제2기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으로 지정됐다.대상지는 광화문광장 및 의정부터, 대한민국역사박물관, 미국대사관을 포함하는 인근 9개 건물과 세종대로 우측로 일원이다.해당 지역은 유동 인구가 많고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가장 상징적인 공간으로 꼽힌다.국내외 관광객이 즐겨 찾는 각종 명소 및 문화유산과도 인접해 광고물 설치 효과가 특히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이번 지정으로 광고물 모양과 크기, 색깔, 설치 방법 등에
[서울시정일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행정안전부는 오는 5월부터 우주항공청이 업무를 본격 수행할 수 있도록 하위법령 마련과 조직·예산 및 연구기관 이관, 전문인력 확보, 청사 마련 등으로 신속히 개청을 준비하겠다고 11일 밝혔다. 우주항공청 신설은 치열한 우주경쟁에 우리나라가 뒤처지지 않도록 윤석열 대통령이 ‘우주강국 도약 및 우주시대 개막’을 목표로 역대 정부 처음으로 국정과제에 포함했다. 정부가 지난 9일 우주항공청 관련 법률안 3건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우주항공청 설립을 위한 후속조치에 본격 착수한다. 지난 2022년
[서울시정일보] 동주민센터 내 유휴공간에서부터 차량, 공구에 이르기까지 서울 종로구가 보유 및 관리하는 여러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 주민 편의를 높이는데 중점을 뒀다.먼저 종로구 동주민센터에서는 자주 사용하지 않아 구입하기 부담스러운 생활 공구와 고가의 특수 공구를 구민, 관내 소재 사업장 종사자에게 무료로 빌려준다.대여 기간은 3일이며 신분증을 지참하고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사전에 희망하는 공구 보유 여부를 전화로 확인해야 한다.아울러 주민 모임 등을 목적으로 동주민센터 회의실과 강당, 자치회관 교육실 또한
[서울시정일보] 서울 종로구가 이동소음으로 인한 주민 피해 예방 및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이달 2일 자로 관련 고시를 시행한다.서울시 25개 자치구 가운데 처음으로 심야 시간대 95데시벨 이상 소음을 유발하는 이륜자동차를 규제하는 방안이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앞서 지난 2022년 11월, 환경부에서 배기 소음 95dB을 초과하는 이륜자동차를 이동소음 규제 대상으로 추가 지정함에 따라, 종로구 또한 이동소음 규제지역 및 사용금지 대상을 이번에 지정 변경 고시하게 됐다.대상지는 그간 야간 소음 민원이 꾸준히 발생해 온 인왕산로 3~
[서울시정일보]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29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어린이 안전 감사패 수여식’에서 오은영 정신건강의학과 박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시정일보 김동길 대기자] 서 울시가 민선 8기 시정 목표 ‘약자와의 동행’을 실현하기 위해 올해 마지막까지도 도움이 필요한 사회적 약자를 촘촘하게 챙기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 같은 ‘약자와의 동행’ 행보의 일환으로 오세훈 서울시장은 12.29.(금) 오전 11시 종로구 연지동 ‘실로암 시청각장애인 학습지원센터’을 찾아 현장 간담회를 갖는다. 오 시장은 이 자리에서 센터 현황과 시청각장애인의 재활․자립에 관한 이야기를 청취할 예정이다.실로암 시청각장애인 학습지원센터’(종로구 김상옥로 30 기독교연합회관 201호)는 시각과
[서울시정일보] 명동이 ‘빛의 도시’로 다시 태어난다.거리 곳곳 다채로운 영상미디어가 어우러진 뉴욕 타임스스퀘어와 같은 명소로 탈바꿈한다.서울 중구는 28일 명동이‘제2기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으로 최종 선정 됐다고 밝혔다.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은 광고물의 모양, 크기, 색깔, 설치 방법 등 규제를 완화해 자유로운 설치를 허용하는 지역이다.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 영국 런던 피카딜리서커스 등이 대표적이다.지난 6월 행정안전부 ‘제2기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 지정 공모에 전국 11개 지역이 제안서를 제출했다.5개월간 2차에 걸친
[서울시정일보] 서울 종로구가 2024년 갑진년 1월 1일 인왕산 청운공원에서 ‘제23회 인왕산 해맞이 축제’를 개최한다.새해 첫해가 떠오르는 모습을 바라보며 가족, 이웃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고 주민들이 하나 되는 자리로 꾸몄다.종로구가 주최하고 청운효자동 마을행사추진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이날 행사는 풍물패 길놀이로 시작해 ‘1부 해맞이 행사’, 청와대 분수광장에서 열리는 ‘2부 대고각 북치기’ 순으로 이어진다.1부 해맞이 행사에서는 축하공연과 개회선언, 일출 관람, 새해 축포 에어샷과 만세삼창을, 2부는 청와대 분수광장 내 대고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