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미쉐린이 2024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 6000 클래스에 공식 참가한다. 이에 따라 국내 최상위 클래스 슈퍼 6000 클래스에서 미쉐린 타이어를 장착한 레이싱카를 볼 수 있게 됐다. 미쉐린은 글로벌 1위 타이어 제조사로, 모터스포츠에 일가견이 있는 전문 브랜드다. 현재 르망 24시(24h LE MANS), 모토GP(MotoGP™ ), 모토E(MotoE), FIA 세계 내구레이스 챔피언십(FIA WEC), 등 다양한 모터스포츠 대회에 참여하고 있으며, 다년간 포뮬러원(Formula1)과 포뮬러E(FormulaE),
[서울시정일보] 2024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더욱 풍성해진다. 기존 카레이싱 클래스 이외에 바이크 대회도 즐길 수 있다. ‘코리아 트로페오’ 바이크 대회가 슈퍼레이스에 서포트 레이스로 참가한다. 슈퍼레이스와 라이딩하우스가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협약식을 진행했다. 양 사의 협약을 통해 라이딩 하우스가 주최하는 ‘코리아 트로페오’ 바이크 대회를 내년 시즌 슈퍼레이스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라이딩 하우스는 300회 이상의 모터사이클 대회를 개최 경험이 있는 오거나이저(organizer)다. 이미 슈퍼레이스와
[서울시정일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2024시즌 서포트 레이스로 ‘래디컬 컵 코리아’를 추가했다. 슈퍼레이스와 래디컬 코리아가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협약식을 진행해 ‘래디컬 컵 코리아’ 개최 권리 파트너십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래디컬 컵 코리아’ 대회명으로 슈퍼레이스에서 내년 시즌부터 2년 간 진행된다. ‘래디컬 컵 코리아’ 대회 오거나이저(organizer)인 래디컬 코리아는 풍부한 모터스포츠 이해도를 통해 서킷 드라이빙 이벤트, 신차 런칭 교육 등을 진행하고 있는 전문 업체다. 래디컬 차량은 오
[서울시정일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2년 연속 사일룬 타이어와 함께 한다. 슈퍼레이스와 사일룬 타이어는 18일 중국 산둥성칭다오시에 위치한 사일룬 타이어 본사에서 2024년도 GT 클래스 오피셜 타이어 서플라이어 스폰서십 조인식을 진행했다. 올 시즌에 이어 내년 시즌에도 GT 클래스 전 차량은 사일룬 타이어를 장착하고 달린다. 사일룬 타이어는 전 세계 180여 개국에 타이어를 판매하고 있는 글로벌 브랜드로, FIA(국제자동차연맹) IDC(Intercontinental Drifting Cup), DCGP(Drift Corner Gr
[서울시정일보]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과 SK스퀘어(대표이사 사장 박성하)는 T1 선수단의 2023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 이하 LoL) 월드 챔피언십 우승을 축하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네 번째 ‘롤드컵’ 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루며 e스포츠 최고 명문 구단의 위상을 높인 T1 선수들이 SK 구성원들의 뜨거운 축하 속 내년 시즌을 향한 각오를 다졌다.서울 을지로 SKT 본사 사옥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김정균 감독과 ‘페이커’ 이상혁, ‘구마유시’ 이민형, ‘오너’ 문현준, ‘제우스
[서울시정일보] 슈퍼레이스가 새로운 클래스 도입으로 2024시즌 더욱 풍부해진다. 토요타의 5세대 프리우스가 참가하는 프리우스 원메이크 레이스를 신설해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린다. 슈퍼레이스와 토요타 코리아가 13일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파이팩토리 스튜디오에서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프리우스 PHEV 컵(가칭) 클래스 창설을 알렸다. 이 클래스에는 5세대 프리우스 PHEV 단일 모델이 참가하며, 이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차량으로 펼쳐지는 국내 최초의 레이스다. 이번 협약을 통해 2024년부터 3년간 슈퍼레이스에서 경기가
[서울시정일보] 올시즌 팬 친화적 마케팅을 펼쳐 온 CJ로지스틱스 레이싱이 팬들과 소통하는 자리와 함께 2023 시즌을 마무리했다.CJ로지스틱스 레이싱은 지난 3일 공식 팬클럽 ‘스피드 원(SPEED ONE)’ 멤버 3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창단 두번째 팬미팅 ‘MEET THE FAN in 용인’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2023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최종전을 치르기 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인근 카페에서 열린 팬미팅에는 CJ로지스틱스 레이싱 오한솔, 박준서 드라이버를 비롯, 이정웅 감독과 미케닉 등 팀 전원이 참석
[서울시정일보 나승택 기자] 2023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GT클래스 8라운드가 5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가운데 준피티드 소속 레이싱모델 김미진&연두가 포즈를 취했다. 모델 김미진&연두가 있어 2024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기대된다.
[서울시정일보 나승택 기자]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레이싱 축제 ‘2023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지난 5일 오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이상일 시장은 시상식에서 8라운드 ‘슈퍼 6000 클래스’와 대회 종합우승, 타이어 제조사 챔피언에게 트로피를 건냈고 챔피언을 거머쥔 선수와 팀원들을 축하했다.지난 4월 22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막한 이 대회는 7개월여의 기간 동안 용인특례시를 비롯해 강원도 인제군, 전라남도 영암군 등을 이어왔다.총 8라운드에 걸쳐 진행된 대회에는 화려한 경주를
[서울시정일보] 2023시즌 국내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는 이찬준(21,엑스타 레이싱)이다. 이찬준은 슈퍼 6000 클래스 최연소 시즌 챔피언 기록도 갈아치웠다. 2023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5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마무리됐다. 슈퍼 6000 클래스는 8라운드, GT 클래스는 7라운드 일정을 최종전으로 소화하며 시즌 챔피언을 가려냈다. 슈퍼 6000 클래스는 예선부터 변수가 가득했다. 오전부터 많은 양의 비가 내리면서 대다수의 드라이버들이 웨트타이어를 장착했음에도 불구하고 적응하는 데 어려움을
[서울시정일보]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최종전을 맞아 지난 8월 화제가 됐던 택배차량 레이스가 다시 재현됐다. 또 게릴라 이벤트도 열리면서 시즌 챔피언이 결정되는 마지막 레이스를 찾은 관객들에게 한층 큰 즐거움을 선물했다.CJ대한통운은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최종전에서 택배차량 퍼레이드 레이스, 선물이 오네(O-NE), 개틀링건(Gatling Gun) 이벤트 등 다양한 관객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5일 열린 슈퍼레이스 최종전, 오전 예선경기가 끝난 후 경기장에는 CJ대한통운 오네
[서울시정일보] 끝까지 가봐야 한다. 2023시즌 국내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가 5일에 결정된다. 2023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최종전이 4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됐다. 슈퍼 6000 클래스는 7라운드, GT 클래스는 6라운드 일정을 소화했다. 이번 최종전은 더블 라운드로 진행돼 하루에 예선과 결승 모두 열렸다. 슈퍼 6000 클래스에서는 이창욱(엑스타 레이싱)이 시즌 3승을 차지했다. 두 번째 그리드에서 출발한 이창욱은 출발과 동시에 선두였던 정의철(넥센-볼가스 모터스포츠)의 실수를 틈타 1위
[서울시정일보 나승택 기자] 11월 04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 열렸다.2023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7라운드 차량 정비 및 출전 준비하는 모습.
[서울시정일보] 모든 드라이버들이 챔피언을 향한 마지막 시동을 건다. 2023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최종전만을 남겨두고 있다. 오는 4일과 5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시즌을 마무리한다. 슈퍼 6000 클래스의 유력한 우승 후보는 단연 이찬준(엑스타 레이싱)이다. 올 시즌에만 3승을 기록하면서 113포인트로 가장 유리한 고지에 서 있다. 2위 김재현과의 포인트 차이는 28포인트다. 하지만 이찬준은 남은 경기에서 한 차례 우승 또는 최소 33포인트만 획득하면 다른 드라이버의 성적과 관계없이 시즌 챔피
[서울시정일보] 2024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일정이 발표됐다. 2024년 슈퍼레이스는 4월 20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막해, 11월 3일 용인으로 다시 돌아와 시즌 챔피언을 가린다. 시즌 이벤트 횟수는 6회에서 7회로, 라운드 수는 총 8라운드에서 9라운드로 늘어난다. 용인에서 총 세 차례, 인제 스피디움과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각각 두 차례 달릴 예정이다.나이트 레이스는 세 차례나 진행된다. 6월부터 8월을 썸머(Summer) 시즌으로 묶고, 모두 야간에 시동을 건다. 4라운드부터 6라운드가 나이트 레이스로
[서울시정일보] 슈퍼레이스 최종전 ‘골든 모먼트(GOLDEN MOMENTS)’가 열흘 앞으로 다가왔다. 2023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최종전(7, 8라운드)이 다음 달 4일과 5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펼쳐진다. 이날 시즌 챔피언의 탄생과 함께 6개월여 간의 대장정이 마무리된다. 이번 최종전은 더블 라운드로 열린다. 슈퍼 6000 클래스와 GT 클래스의 예선과 결승을 하루에 모두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M 클래스, 스포츠 프로토타입 컵 코리아 등 다양한 클래스의 차량들이 팬들의 귀를 사로잡는 배기
[서울시정일보] 챔피언의 향방을 가를 슈퍼 6000 클래스 6라운드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시즌 3승째를 챙긴 이찬준(21, 엑스타 레이싱)이 최연소 챔피언 도전에 청신호를 밝혔다. 9월 23일(토)부터 양일간 전라남도 영암의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orea International Circuit, 이하 KIC, 5.615km)에서 펼쳐진 국내 최대 모터스포츠 축제 ‘2023 전남GT’에서는 5개 클래스, 총 100여 대의 레이스 차량이 출전해 경기장을 찾은 수 많은 관람객 앞에서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슈퍼 6
[서울시정일보] 누가 우승해도 이상하지 않다. 시즌 챔피언의 향방은 이번 6라운드 결과에 따라 갈릴 것으로 보인다. 2023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을 대표하는 슈퍼 6000 클래스가 총 8라운드 중 6라운드에 접어드는 가운데, 이번 라운드는 전라남도 영암군에 위치한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orea International Circuit, 이하 KIC, 5.615km, 17Laps)에서 열린다. 전라남도가 주최하는 전남GT(Grand Touring) 대회의 초청 경기로 참여한다. 오는 23일(토)에는 예선을, 24일(일)에
[서울시정일보] 국내 최대 모터스포츠 축제 ‘2023 전남GT(Grand Touring)’가 1년 만에 돌아온다. 전남GT가 오는 23일과 24일 전라남도 영암군에 위치한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에서 열린다. 지난해와 동일하게 상설코스(1랩 3.045km)가 아닌, 풀코스(1랩 5.615km)로 진행된다. 전라남도는 국내 유일 국제 1등급 서킷인 KIC를 활용하고, 모터스포츠 및 자동차 복합문화 발전 목적으로 매년 전남GT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로 7년째를 맞이하는 전남GT는 대회 위상에 걸맞는 대회를 위해 2018년부터 매
[서울시정일보] 슈퍼레이스가 팝업 스토어 마케팅이 효과를 보고 있다. 서킷 밖에서 꾸준히 팬들의 마음을 두들긴 덕이다. 2023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올 시즌 뜨거운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는 슈퍼레이스의 올해 관중 성과가 방증한다. 올 시즌 연이어 관중 기록을 갱신하고 있는데, 지난 3라운드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F(포뮬러)1 한국 그랑프리 이후 최다 관중(17,441명)을 시작으로, 4라운드에서는 인제 스피디움 개장 이래 최다 관중(15,354명)을 기록했다. 가장 최근에 열린 5라운드에서는 결승전 단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