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서한GP가 ‘싹쓸이’했다. 서한GP 장현진, 김중군, 정의철이 포디엄 세 자리를 모두 차지했다.2024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2라운드가 21일 경기도 용인의 에버랜드 스피드웨이(4.346km)에서 열렸다. 슈퍼 6000 클래스에서 장현진이 ‘폴 투 윈(Pole To Win/최선두 그리드에서 우승하는 것)’을 차지했다. 예선에서 가장 빨랐던 장현진은 결승에서도 가장 빨리 체커기를 받았다.장현진은 1차 예선에서 6위로 통과한 뒤 2차 예선에서 1분 54초 299로 1위를 기록했다. 그의 소속팀 동료 김중군
[서울시정일보] 정의철(서한GP)이 2024시즌 첫 샴페인을 터뜨렸다. 20일 경기도 용인의 에버랜드 스피드웨이(4.346km)에서 펼쳐진 2024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 6000 클래스 1라운드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폴 포지션(예선 1위)은 황진우(준피티드 레이싱)가 잡았다. 오전부터 많은 비가 내린 탓에 방효벽에 레이싱 차량이 충돌하는 등 많은 드라이버가 적응하는 데 애를 먹었다. 황진우는 불안정한 환경 속에서 가장 빠르게 달렸다. 유독 수중전에서 강한 모습을 보였던 그가 이번에도 강세를 보이며 최선두 그리드에
[서울시정일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 새 타이어 회사가 합류한다. 일본 타이어 회사 브리지스톤이 올해 신설된 프리우스 PHEV 클래스에 타이어를 독점 공급한다. 슈퍼레이스와 브리지스톤이 18일 프리우스 PHEV 클래스 오피셜 타이어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브리지스톤은 프리우스 PHEV 클래스에 참가하는 차량 전체에 브리지스톤 스포츠 타이어 ‘포텐자(POTENZA) RE-71RS’를 공급한다. 포텐자 RE-71RS는 일상뿐 아니라, 트랙 주행까지 정밀하게 소화할 수 있는 브리지스톤의 대표 상품이다. 코너링 주행에
[서울시정일보] 2024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개막한다. 오는 20일 경기도 용인의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시동을 건다. 최상위 클래스 슈퍼 6000 클래스는 20일과 21일에 각각 1라운드와 2라운드를 소화한다. 지난 3일 슈퍼 6000은 1차 공식 테스트를 통해 예열을 마쳤다. 겨우내 정비한 차량을 깨우는 데 집중했다. 올 시즌 우승 후보는 ‘0순위’는 서한GP다. 서한GP의 드라이버 라인업 중량감은 꽤 묵직하다. 이 팀의 상징인 장현진과 김중군이 건재한 가운데, 시즌 챔피언 2회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정의철이
[서울시정일보] 오네 레이싱(O-NE RACING) 이 넥센타이어와 2년 연속 타이어 파트너십 협약을 맺고 2024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 출전하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오네 레이싱은 극한의 레이싱 주행 환경에서도 우수한 접지력과 제동력을 보여주고, 빗길 주행에서도 뛰어난 배수 성능과 안정적인 핸들링 성능을 제공하는 넥센타이어의 초고성능 레이싱 타이어 N'FERA SS01 (Dry 타이어) 과 N'FERA SW01 (WET 타이어)를 공급받게 된다.넥센타이어 모터스포츠 관계자는 “작년에 보여준 오네 레이싱의 에너제틱 한 경기
[서울시정일보] 오네 레이싱(O-NE RACING) 이 카시오(CASIO)의 모터스포츠 시계 에디피스(EDIFICE) 와 공식 스폰서십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카시오의 에디피스는 '스피드 & 인텔리전스 (Speed & Intelligence)'를 콘셉트로 한 모터스포츠 시계 브랜드로 다이내믹 (Dynamic) 한 디자인과 선진 기술을 융합한 고기능 스포티 (Sporty) 메탈 아날로그 제품이 특징이다.카시오의 한국 공식 수입원 지코스모 (G-COSMO) 관계자는 "오네 레이싱의 에너제틱 한 주행이 에디피스의 역동적이고 스마트한 이
[서울시정일보] 2024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올해도 ‘카젠(KAZEN)’을 주유한다. 슈퍼레이스와 HD현대오일뱅크가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공식 연료 공급사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서 양 사는 지난 2019년을 시작으로 6년 연속 파트너십을 체결하게 됐다. 0.001초 승부를 가리는 모터스포츠에서 연료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고성능과 고출력을 요구하는 레이싱 차량의 엔진은 높은 옥탄가에 설계되어 있다. 경기 중 이상 폭발로 인한 엔진 출력 저하를 방지하기 위
[서울시정일보] ‘SUPER EXCITING, SUPERRACE’ 슈퍼레이스가 돌아왔다. 2024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오는 20일부터 이틀간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막한다. 슈퍼레이스는 올 시즌 더 풍부해진다. 지난해보다 두 개의 클래스가 늘었다. 차량 브랜드가 판매하는 스포츠카 카테고리 경주차로 진행하는 GT4 클래스를 비롯해, 프리우스 5세대 PHEV 모델로 진행되는 프리우스 PHEV 클래스가 첫선을 보인다. 국내 최초의 GT4 클래스 경기이자, 국내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레이스다.
[서울시정일보] 오네 레이싱(O-NE RACING) 이 프리미엄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 크럼플러와 공식 의류 스폰서십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1995년 호주에서 가방 브랜드로 시작한 크럼플러는 2022년 한국에서 프리미엄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로 정식 론칭 하였다. 크럼플러는 ‘에너지, 창의성, 도전 정신으로 언제나 새로운 도전을 추구하며, 자신의 삶을 스스로 개척하고 만들어가는 모든 이를 응원한다.”를 모토(Motto)로 삼고 있다.크럼플러 김동민 대표는 “오네 레이싱의 에너제틱 한 주행과 늘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모습이 크럼플러
[서울시정일보] 물음표를 느낌표로 바꾸는 데 하루면 충분했다. 미쉐린이 글로벌 타이어 브랜드다운 진한 인상을 남겼다. 2024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 6000 클래스 1차 오피셜 테스트가 3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에버랜드 스피드웨이(1랩=4.346km)에서 펼쳐졌다. 1차 오피셜 테스트는 최종 모의고사 격이다. 개막을 앞두고 드라이버와 레이싱 차량이 합을 맞출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오전부터 굵은 장대비가 쏟아지면서 레이스에 변수가 발생했다. 빗속에서 가장 빠른 타이어는 미쉐린이었다. 미쉐린은
[서울시정일보] 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 협회장 강신호)는 슈퍼레이스(대표 김동빈)와 모터스포츠 대중화 및 저변 확대를 위해 파트너십 협약을 맺었다고 4일 밝혔다. 대한자동차경주협회는 전일(3일) 오후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대한자동차경주협회 임언석 이사와 슈퍼레이스 김동빈 대표를 비롯해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회는 국내 최대 모터스포츠 대회 ‘슈퍼레이스’와 손잡고 모터스포츠의 저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대중 스포츠로 자리잡고 있는 모터스포츠를 통해 기존
[서울시정일보] 오네 레이싱(O-NE RACING) 이 2024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 6000 클래스와 함께 GT4 클래스에도 출전을 선언하며 송영광 드라이버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GT4는 차량 브랜드가 판매하는 스포츠카 경주차로 진행하는 레이스로, 참가하는 차량은 후륜 구동 쿠페형을 기반으로 엔진과 하체 부품 등을 양산 차량과 동일하게 사용한다. 지난 10월 슈퍼레이스는 2024년부터 국내 최초로 GT4 클래스를 신설한다고 밝힌 바 있으며, 올 시즌 오네 슈퍼레이스 GT4 클래스는 7라운드가 개최될 예정이다. 오네 레이싱
[서울시정일보] 2024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을 주관하는 ㈜슈퍼레이스가 토요타코리아와 ‘프리우스 PHEV 클래스’ 파트너십 협약을 맺었다. 김동빈 슈퍼레이스 대표와 콘야마 마나부 토요타코리아 대표가 26일 오전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만나 힘을 모으기로 약속했다. 올 시즌을 기점으로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 ‘프리우스 PHEV 클래스’가 3년 간 개최된다.토요타코리아는 꾸준히 국내 모터스포츠 활성화에 앞장 서고 있다. 지난 2020년부터 슈퍼 6000 클래스 공식 바디 스폰서로 참여해 왔다. 올해부터
[서울시정일보] 2024시즌을 앞두고 레이싱팀 리브랜딩(Rebranding)을 알린 ‘오네 레이싱(O-NE RACING) 이 공식 케미컬 (Chemical) 및 아트 워크 (Art Work) 후원 협약을 체결하고 2024시즌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오네 레이싱과 공식 케미컬 스폰서십 협약을 체결한 토탈엘앤씨는 자동차 및 산업용 윤활유와 기타 석유 화학 제품을 전문적으로 유통하는 회사로 다양한 현지 특화 제품을 제공하고 친환경 제품 시장의 확대를 추구하는 기업이다. 토탈엘앤씨는 전 세계 윤활유 제조사의 약 1,000여 개 제품
[서울시정일보] 개막전까지 딱 30일 남았다. 2024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 6000 클래스 출전 드라이버 라인업이 완성됐다. 이번 개막전에는 18명의 드라이버(7개 팀)가 개막전에 나선다. 새로운 얼굴도, 반가운 얼굴도 포함됐다. 슈퍼 6000에 처음 시트를 앉는 드라이버가 세 명(박석찬, 로터 통추아, 김성훈), 오랜만에 복귀하는 드라이버가 다섯 명(김동은, 이정우, 임민진, 안현준, 최광빈)이나 된다. 3카 체재 운영하는 팀은 5팀으로 크게 늘었다. 서한 GP가 엔트리 교체를 감행했다. 기존 김중군, 장현진
[서울시정일보] CJ대한통운의 통합 배송브랜드 ‘오네(O-NE)’ 로고가 택배 트럭이 아니라 최첨단 레이싱머신에도 부착된다. 역동적이면서 빠르게 트랙을 달리는 레이싱 머신처럼 신속하고 정확하게 고객을 찾아가는 오네 브랜드의 이미지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CJ대한통운은 자사가 운영하는 레이싱팀 이름을 ‘CJ로지스틱스 레이싱’에서 ‘오네 레이싱(O-NE RACING)’으로 변경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8일 슈퍼레이스와 타이틀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레이싱팀 이름까지 오네로 변경하며 본격적으로 브랜드 리더십 강화에 나섰다.‘
[서울시정일보] 슈퍼레이스와 CJ대한통운이 올해에도 함께 달린다. 슈퍼레이스가 18일 글로벌 물류기업 CJ대한통운과 타이틀 스폰서십 계약을 연장했다. 이로써 양 사는 9년 연속 파트너십 체결을 맺었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CJ대한통운이 아닌, 오네(O-NE)를 대회명으로 활용한다. 오네는 CJ대한통운이 지난해 출범한 통합배송 브랜드 이름이다. 이에 따라 올 시즌부터 ‘2024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으로 대회 명칭이 변경된다. 대회명 교체에 따라 기존의 엠블럼도 새롭게 탈바꿈한다. 기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로고에 오네 비주얼
[서울시정일보] 슈퍼레이스와 토요타코리아가 슈퍼 6000 클래스 바디 스폰서 재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사는 5년 연속 파트너십을 맺게 됐다. 슈퍼 6000 클래스는 스톡카(경주용 개조차) 경기로 펼쳐지는 국내 최상위 클래스다. 스톡카는 오직 경주만을 위해 제작된 차량이며, 외관은 완성차량의 디자인을 본 떠 만들어진다. 슈퍼레이스는 지난 2020년부터 토요타의 ‘GR 수프라’ 디자인을 슈퍼 6000 바디로 적용했다. 토요타코리아는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을 통해 국내 모터스포츠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슈퍼 6000 클래스
[서울시정일보] 지난 19일 감독 교체를 발표했던 CJ로지스틱스 레이싱이 차량 3대 출전을 선언하며 2024시즌 드라이버 라인업을 발표했다. CJ대한통운 본사에서 개최한 드라이버 입단식에는 허신열 CJ로지스틱스 레이싱 단장이 참석해 2024시즌 드라이버 김동은, 이정우, 오한솔과 체결식을 진행했다.2010년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6000클래스에 데뷔한 김동은은 2012년 20세의 나이로 슈퍼레이스 개막전에서 우승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 후 꾸준히 포디움에 오르며 커리어를 쌓은 김동은은 2015년 CJ로지스틱스 레이싱의 전신인 C
[서울시정일보 박남수 기자] 현대자동차가 2024 WRC 드라이버와 제조사 부문 종합 우승을 위한 첫발을 힘차게 내디뎠다.현대차는 1월 25일(목)부터 28일(일, 현지 시각)까지 진행된 2024 월드랠리챔피언십(World Rally Championship, 이하 WRC) 첫 번째 라운드 ‘몬테카를로 랠리’에서 티에리 누빌(Thierry Neuville)이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현대 월드랠리팀은 이번 경기에 티에리 누빌(Thierry Neuville)과 오트 타낙(Ott Tänak), 안드레아스 미켈센(Andreas Mikk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