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박찬정기자] 평택시는 지난 8일 시청 통합방위종합상황실에서 평택시와 평택경찰서 생활안전과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장선 시장 주재로 시민안전과 관련하여 시와 경찰서 합동으로 협의회의를 개최했다.시민안전과 밀접한 방범용 CCTV 및 비상벨 안내표지판 설치, 여성안심귀갓길 셉테드, 보안등 설치 등 생활안전분야와 신호연동화사업, 교통정보센터 중앙제어 및 신호기 유지관리, 무인단속기 설치 등 교통안전분야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드러난 문제점을 해소하고 2019년도 예산에 적극 반영하여 안전한 평택시 환경조성에
서울시교육청은 ‘2018 서울학생메이커괴짜축제’를 12일부터 13일까지 상암문화광장 일원에서 처음 개최하여 새로운 변화를 선도하고 메이커 교육의 현재를 공유한다.이번 행사는 ‘우리가 만들면 그것이 미래다’라는 주제로 전시·체험관 운영, 특별관 운영, 메이킹 마라톤*, 공모전, 강연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진행하여‘4차 산업혁명’으로 대변되는 빠른 사회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서울 교육의 관심을 반영하기 위함이다.전시·체험관은 학생 메이커가 창작물
현대경제연구원에서 (주원. 홍준표. 정민) 2019년 국내외 경제 7대 이슈를 내놓았다.본 경제조사의 개요에서 현대경제연구원에서는 대한민국 경기 흐름이 저조하고 성장 잠재력 확충이 쉽지 않은 한국 경제는 2018년에 이어 2019년에도 2%대 성장에 머물 가능성이 크다. 이에 2019년도 한국 경제에서 쟁점으로 부상할 만한 7가지 이슈를 선정하고 이에 대한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자 7대 경제 이슈를 제시하고 있다. 1. 한국 경제는 투자위축 및 소비 부진의 현상이 장기화를 예상하며 노동 투입 축소와 노동 생산성의 정체 등 구조적으로
스페인 몬드라곤 협동조합의 라보랄 쿠차와 같은 협동조합은행 설립을 한국에서도 허용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지난 2012년 12월 협동조합기본법 시행 후 1만3천여개가 설립될 정도로 붐이 일어났지만 절반 정도가 사실상 운영이 중단된 협동조합을 활성화시키기 위해서는 선진국과 같은 협동조합은행 설립이 필요하다는 것이다.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은 10일 금융위원회 국정감사에 맞춰 ‘협동조합에 금융을 許하라’는 제목으로 두 번째 국정감사 정책자료집을 펴냈다. 기획재정부와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ls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위원 여명(자유한국당·비례)이 8월 13일부터 총 5회에 걸친 “선택과 자율을 향한 서울시교육정책 릴레이 간담회”를 마무리 했다. 이 간담회는 여명 시의원과 기회평등학부모연대가 공동주최 했으며 매 회차 마다 학부모 대표, 교사 대표, 서울시교육청 관계자, 학생 대표가 참여해 발언 했다. 첫 주제는 “서울시 고교선택제 전면 시행”으로, 발제자인 김상국 기회평등학부모연대 정책실장은 ‘고등학교 일반고 신입생 배정에서 학생의 지원 방식과 추첨방식은 현행
① 서울시, 24개 투자‧출연기관 ‘시민 삶을 바꾸는 10년 혁명’ 실천선언-10일 「서울시 민선7기 투자‧출연기관 혁신보고회」 시민 삶과 밀착된 혁신서비스 본격화, 영세 자영업자 지원, 의료복지, 생활예술 등 시민생활 직결 분야 혁신 추가 발굴‧실천, 소상공인 무방문‧무서류 신용보증 확대 등 ② '서울균형발전' 공론화 1차 숙의에 436명 참여…7대 유형 과제 제안-주거안정 및 환경개선, 안정적 재원마련 등 7대 유형 균형발전 과제 제안, 온라인시민참여단(1천 명) 88.6% 지역불
법은 정의를 지향하는 규범체계인데, 과거 절대적 또는 보편적 정의론을 주장하는 객관주의자들이 존재 하였으나, 오늘날에는 내용을 규정하는 방식의 정의론보다는 절차적 과정을 중시하는 절차적 정의론이 우세하다. 다만 절차적 정의론을 취한다고 하더라도 공감대적 가치질서 형태로 동시대가 요구하는 정의관념은 존재하기 마련이다. 오늘날과 같은 자본주의 사회는 기본적으로 자유와 경쟁을 선한 가치로 규정짓는 데서 출발한다. 하지만 자유와 경쟁이 과도하게 강요될 때 사회는 극한 구별짓기와 계층화 현상에 직면한다. 이러한 극단적 자유주의의 폐해에 대항
한화그룹은 10월 9일(한글날) 창립 66주년을 맞이해 10월 한 달 동안 전국 22개 계열사 61개 사업장에서 3,400여 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릴레이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화의 사회공헌의 변신은 12년이 넘었다. 10월 초부터 이미 시작된 릴레이 봉사활동은 취약계층 지원, 주거환경개선, 멘토링 및 교육, 환경정화 등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다양한 분야에서 펼쳐졌다.한화그룹 창립기념 릴레이 봉사활동은 창립기념일의 의미를 되새기면서 기업의 연륜에 맞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2007년부터 시작, 올해로 12년 째 이어져 오고
문재인 정부 출범 직후인 지난 해 6월부터 올해 6월 까지 1년 동안 집을 2채 이상 소유한 다주택자들의 주택담보대출과 가계대출은 줄어든 반면, 1주택자의 대출은 그 보다 더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정부의 다주택자 대출 억제 정책의 영향으로 2주택 이상의 대출이 줄었지만, 주택가격이 오르자 무주택자들이 무리하게 빚내서 집을 산 것으로 분석된다. 주택담보대출과 함께 신용대출이나 제2금융권 대출을 동시에 보유한 다중채무자가 증가한 것도 주목된다.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병욱의원(성남시 분당을)은 신용정보회사 나이스
삼성전자는 소프트웨어 경쟁력 강화를 통해 IT 생태계 저변을 확대하고 청년 취업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삼성 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Samsung SW Academy For Youth: SSAFY)’를 설립한다.이는 지난 8월 8일 발표한 ‘경제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방안’의 후속 조치 중 하나로, 삼성전자는 소프트웨어 교육 경험과 노하우를 활용해 양질의 소프트웨어 교육을 지원함으로써 향후 5년간 1만명의 청년 소프트웨어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삼성전자는 이달 22일부터 11월 2일까지 2
18조원이 투입된 정부 각 부처의 일자리 사업 평가 결과를 분석한 국정감사 정책자료집이 나왔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은 10일 첫 번째 국정감사 정책자료집 ‘2017년도 정부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평가 분석’을 펴냈다. 김의원이 전하는 대한민국 18조원의 현실과 방향을 알아보자.재정지원 일자리 사업은 외환위기 직후 일자리 문제가 현안으로 떠오르자 정부가 재정을 투입해 취약계층의 일자리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시작하였다.해가 거듭될수록 예산규모가 증가하여 올해 예산만 19.2조원에 달하고 있
서울특별시의회가 남북 화해국면이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 기반 조성 등을 위해 ‘서울특별시의회 남북교류협력지원 특별위원회(이하 남북특위)’ 구성에 나섰다.지난 8일, 황인구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동4)을 중심으로 한 서울시의회 44명의 의원들은 「서울특별시의회 남북교류협력지원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공동으로 제출했다.본 결의안은 문화, 학술, 경제 등의 영역에서 남북교류가 활성화되고 있는 현재의 상황을 언급하며, 시의회 차원의 남북교류협력 사업 지원을 위하여 특별위원회 구성이 필요하다고 지적
한 줄로 보는 서울시정이다. 오늘은 2018년 10월 10일 수요일이다.① 특별판매, 무상점검, 엔진해부…서울시, ‘2018 장안평 자동차축제’-13(토)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서울시의 대표 산업축제 ‘장안평 자동차 축제’ 개최, 장안평 일대 도시재생을 통한 향후 ‘미래 모빌리티의 모든 곳’으로 도약할 장안평의 미래비전 선포식 개최, 중고마 매매 등 실속정보 제공② 서울시, ‘비닐봉지 없는 전통시장 함께 만들어요’-市‧자원순환사회연대
[서울시정일보 고정화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이 ‘미래혁신’을 키워드로 유럽 순방길에 올랐다.박 시장은 지난달 27일부터 이번달 7일까지 9박11일간 일정으로, 스페인 2개 도시(바르셀로나, 빌바오), 스위스 2개 도시(취리히, 주크), 에스토니아 탈린 등 총 3개국 5개도시를 차례로 방문했다.박 시장은 이번 순방에서 사회적경제, 블록체인, 시민참여 민주주의 강화, 도시재생 등을 주제로 한 일정을 소화하며, 서울의 여건과 상황에 맞는 정책 아이디어를 폭넓게 모색해 나가고 있다.순방 첫 일정으로 스페인 바르셀로나를
[서울시정일보 박찬정기자] 노원구는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달빛품은 힐링도시 노원!'이라는 주제로 '2018 당현천 달빛야행’을 당현 3교~한국 성서대학교 앞까지 약 500m 구간에서 매일 오후 6시부터 밤 10시까지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12일 오후 6시 당현 3교 부근 어린이교통공원 당현천 무대에서 ‘개막 점등식’을 시작으로 막을 올릴 예정이다.‘당현천 달빛야행’은 빛을 이용한 라이트 미디어아트 조형물을 전시하고 경관조명으로 아름답고 화
[서울시정일보 고정화기자] 광진구의회는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제220회 임시회를 개회한다.이번 임시회에 상정되는 주요 안건은 ▲제220회 광진구의회 임시회 회기 및 의사일정 결정의 건 ▲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광진구의회 사무국 사무분장규칙 일부개정규칙안 ▲광진구 자치회관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 ▲광진구 복지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제정안 ▲광진구 납세자보호에 관한 사무처리조례안 ▲광진구 사회재난 구호 및 복구 지원에 관한 조례제정안 등 19건이다.16일에는 현장방문이 계획돼 있다.상기
[서울시정일보 박찬정기자] 제3차 유리시아 국회의장 회의 참석차 터키를 공식 방문 중인 문희상 국회의장은 현지시각 9일 오전 베트남 국회의장과 양자면담을 가지고, 양국 간 의회 교류협력 및 경제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폭넓은 대화를 나눴다.면담 자리에서 문 의장은 “정부가 신남방정책 교두보로 베트남을 지목했다. 국회 차원에서도 신남방정책에 기여하기 위한 여러 방안을 모색중이며, 지난 2월 출범한 국회 한-아세안 포럼도 이의 일환이다”면서 “베트남의 소재·부품산업 지원 등을 통해 한국과 베트
[서울시정일보 고정화기자] 터키를 공식 방문 중인 문희상 국회의장은 현지시각 9일 「유라시아 경제협력, 환경 및 지속가능한 발전」주제로 열리는 제3차 유라시아 국회의장회의에 참석해 공동개최국으로서 개회사 및 기조연설을 하고, 제2세션 회의를 주재하였으며, 회의 종료 후 각국 의장들은 유라시아 의회 간 협력의 구체화 및 제도화 방안을 담은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특히 문 의장은 이번 『제3차 유라시아 국회의장회의 공동선언문』에 한반도 평화정착에 대한 지지 문구를 이끌어내는 성과를 거뒀다.이른바 ‘안탈
[서울시정일보 박찬정기자] 지난 2016년 당시 김일성 북한 주석의 친인척에게 추서된 건국훈장 서훈이 아직도 취소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홍문표 자유한국당 의원이 국가보훈처와 행정안전부로부터 받아 9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2010년 김 주석의 삼촌 김형권에 추서된 건국훈장과 2012년 외삼촌 강진석에 추서된 건국훈장(애국장 4등급)에 대해 취소검토를 단 한 번도 하지도 않은 채 버젓이 대한민국 상훈명단에 고스란히 올라있는 것으로 확인됐다.2016년 당시 박승춘 전 국가보훈처장은 "김일성의 숙부인 점
[서울시정일보 박찬정기자] 금천구가 12일까지 근로능력 있는 주거·교육수급가구 및 차상위계층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2018년 희망키움통장II’ 참여자를 모집한다.신청자격은 지역내 주거·교육수급가구 및 차상위계층으로 현재 근로활동 중이며 근로·사업소득이 있는 가구.참여를 원하는 대상자는 신분증을 가지고 동주민센터를 방문, 상담 후 신청할 수 있다.다만, 기존 ‘희망키움통장I’, ‘희망플러스’, ‘행복키움통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