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가 지역 주민의 오랜 염원인 창원-함안 간 대중교통 광역환승할인제의 연내 도입을 적극 추진한다. 1차회의지난달 경남연구원에서 경남도, 창원시와 함안군 교통담당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광역환승할인제 도입을 위한 첫 번째 회의를 가졌다. 경남도는 회의에서 양 지역이 광역환승할인제 도입 필요성에 공감하고 빠른 시일 내에 환승방법 등에 대한 합의안을 마련하는데 동의하였다고 밝혔다.창원과 함안은 도내에서 지리적으로나 산업․교육․의료 등의 목적으로 지역 간 통행량이 많아 양 지역을 운행하는 시내․농어촌버스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