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서울시설공단 조성일 이사장이 5일 취임했다. 조성일 이사장은 별도의 취임식을 생략하고 5일 성동구 마장동 공단 청사에서 전 부서를 돌며 직원들을 만나는 것으로 취임식을 대신했다.? 조성일 서울시설공단 신임 이사장은 지난 4일 중구 서울특별시청 시장실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으로부터 임명장을 수여받았고 5일부터 임기를 시작했다. 기존 성동구 마장동 공단 청사 대강당에서 많은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던 종전의 취임식과는 확연히 구별되는 모습을 보인 조 이사장은 향후 형식과 틀에 박힌 모습을 벗어나 현장과 실무를 중시
[서울시정일보] 지난 24일 서울시장애인체육회 제4기 임원 위촉식이 진행 되었다.서울시 장애인체육회 박원순 회장(서울시장)을 비롯한 임원 28명이 참석하여 진행된 가운데 이사진으로 서울시 장애인체육회 가맹단체 대표 5명, 장애인선수 출신 3명과 자치구장애인체육회 부회장 3명, 전문분야로는 의료계, 장애인전문가, 법조계, 학계 등 총 5명이 선임되었으며 관악구 장애인체육회 은준영 수석부회장도 제4기 이사에 선임되었다.
[서울시정일보] 지난 25일 서울시는 광화문 광장에 설치된 우리공화당의 불법 천막을 강제 철거했다.하지만 공화당은 5시간 만에 새 천막을 세웠다. 강제철거까지는 46일이 걸렸지만 천막이 재설치되는 데는 5시간만이다. 우리공화당은 천막 4동을 재설치했다. 이에대해 박 시장은 26일 KBS라디오 ‘김경래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우리공화당 천막 철거 과정에서 보인 폭력적인 행태는 특수공무방해치상죄에 해당한다”며 “일일이 특정해서 형사 고발을 할 예정이며 2억 원 정도 들어간 철거비용에
[서울시정일보] 살다 보니 오늘은 2019년 6월 26일 수요일의 지금이다. 격랑의 대한민국은 혼돈의 문을 열고 혼돈의 폭풍 속으로 들어가 정치 경제 안보 사회 그 어디 하나 성한 곳이 없다. ■트럼프 29일 대한민국 방한...재계 인사 만날 듯. 삼성 이재용 부회장 등등■文. 교도통신 24일 보도. 28일 29일 오사카 G20정상회담. 한일정상회담 개최 곤란하다 표명. 서서 순간 대화는 가능. 또 국제적 망신?■여야 4당 자유한국당 황대표 아들 취업비리 의혹 물어띁기 [정치 야만의 세계] 공세에 文 아들 문준용씨와 같이 특검하자
[서울시정일보] 서울시가 24일 시민청에서 ‘2019 서울시 평화통일 청년리더’ 발대식을 개최한다.이번 발대식은 서울시의 첫 평화·통일 청년리더들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기에 앞서 평화·통일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겠다는 다짐의 자리로 박원순 시장의 영상 축사를 시작으로 토크 콘서트, 평화·통일 기원 퍼포먼스 등이 예정되어 있다.지난 해 12월 서울시가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서 젊은 층일수록 통일에 대한 인식이 낮은 것으로 나타난 만큼 통일 미래세대인 대학생과 청년의 참여를 통
[서울시정일보] 문 정부 들어선지 만 2년이 지나고 1개월이 지났다. 취임 후 한 번도 경험해보지 않은 나라를 왜쳤던 정부다. 또 기회는 평등할 것입니다. 과정은 공정할 것입니다. 결과는 정의로울 것입니다. 또 약속을 지키는 솔직한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또 국민의 서러운 눈물을 닦아드리는 대통령이 되겠습니다.지금 다시 읽어 봐도 취임사는 100% 거짓말이었다. ■오세훈 전 서울시장 국민일보 인터뷰에서 황교안 대표 잘하고 있다. 황대표에게 힘을. 황대표 체제가 안착되도록 지원해야 할 때라고 말해. 광진을 지역 자유한국당 책임당원 모집
[서울시정일보] 서울시가 박원순 시장의 대표적인 복지정책으로 이달부터 ‘서울형유급병가’를 시행 중인 가운데, 현재까지 전 자치구를 통틀어 신청자가 3명뿐인 것으로 밝혀져 졸속 추진 논란을 피할 수 없게 됐다.서울형유급병가는 중위소득 100% 이하 자영업자와 일용직근로자 등을 대상으로 입원과 건강검진 시 하루 8만1180원을 최대 10일 지원하는 제도이다.시는 당초 건강보험공단 자료를 기준으로 수혜대상자를 9만7,398명으로 계산했고, 이를 위해 올해 본예산 41억 가량 편성했다.그러나 올해 1월 건보료 기준으로
[서울시정일보] 서윤기 서울특별시의회 운영위원장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시민 행복 증진 조례’ 제정에 따른 후속 조치로 추진된 ‘행복정책 심포지엄’이 지난 19일 서울시청에서 개최됐다.서울특별시의회, 서울특별시, 행복실현지방정부협의회가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행복정책 제도화와 행복지표 개발을 가시화하기 위한 관계기관과 전문가들의 의미 있는 토론이 이지훈 국민총행복전환포럼 상임위원장의 주재로 이뤄졌다.한윤정 전 경향신문 문화부장과 공동발제자로 나선 정건
[서울시정일보] 리얼미터 조사 5월의 시도지사 지지도조사에서 TOP3에 조사된 전남 김영록, 광주 이용섭, 경북 이철우로 조사되었다.– 김영록(63.4%) 전남지사 2개월 만에 다시 1위. 이용섭(60.8%) 2위로 한 순위 내렸으나 60%대 유지. ‘5개월 연속 3위’ 이철우(56.8%) 작년 11월 이후 6개월 연속 상승– 광역시장별 톱3 : 1위 광주 이용섭(60.8%), 2위 서울 박원순(49.5%), 3위 세종 이춘희(49.2%)– 도지사별 톱3 : 1위 전남 김영록(6
[서울시정일보] 강동길 의원은 지난 13일 서울시의회 제287회 정례회 시정 질문에서 행정안전부의 한국지방세연구원의 운영, 서울시세입정보시스템의 폐지 및 전국적 지방세정보시스템의 구축 등 재정분권을 약화시키는 중앙정부의 행태를 지적하며 서울시가 이에 대한 개선을 촉구해 줄 것을 강력히 주문했다.먼저 강 의원은 서울시가 연간 20억원이라는 막대한 출연금을 부담하면서도 한국지방세연구원에 대한 관리·감독권이 전혀 없어 과도한 금액의 청사매입, 지자체 공무원들의 해외연수 자금 지원 등 설립 본래의 취지에 벗어난 조직 확장 및
[서울시정일보] 서울시의회 여명 의원은 14일 페이스북에 영상을 게재하며 ‘닥터헬기 소리는 생명입니다' 캠페인에 참여 했다.닥터헬기는 외상환자나 외상환자와 응급환자 및 급성질환 환자 등 위급 상황 발생시 헬기 안에서 전문 의료진에 의한 응급치료가 가능하도록 서울시가 전격 도입한 정책이다. 그러나 사전에 허가된 장소에서만 이착륙할 수 있도록 되어 있는 규정에 따라 환자 이송에 대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소음 문제로 인한 민원이 제기 됐다..닥터헬기 소생 캠페인은, 지난 5월 7일 동아일보에서 닥터헬기가 전국적으로
[서울시정일보] 서울시의 적극적인 재정지출 확대를 통해 지자체 부채를 증가시키더라도 가계부채 감축을 유도, 산적한 서울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공의 적극적 개입이 제안됐다. 임종국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종로2)은 12일(수) 오전 10시 서울특별시의회 본회의에서 열린 제287회 정례회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을 대상으로 서울시 경제 전반의 패러다임을 묻는 시정 질문을 실시했다.임 의원은 “적극적인 재정지출을 예고한 문재인 정부의 선택은 정부의 부채 증가가 가계부채 감축으로 연결되는 세계적 거시경제정책 추세를 기반 한 것이
[서울시정일보]한 줄로 보는 오늘의 서울시정이다. 오늘은 2019년 6월 13일 목요일이다. 시에서 6.25참전유공자 등 국가유공자 1만7천여 명 위문금 지급한다는 소식이다. ① 서울시, 6.25참전유공자 등 국가유공자 1만7천여 명 위문금 지급 -호국보훈의 달 맞아 국가유공자 총 1만 7,716명에 9억 810만원 위문금. 6.25참전 중상이자 5→10만원, 전몰‧순직군경, 미망인에 위문금 첫 지원. 박원순 시장, 6.25전쟁 참전유공자 위로연(6.13) 등 참석② 6월 ‘세종대로 차 없는 거리’ 3
[서울시정일보] 서울시의회의 제287회 정례회를 맞아 어제 박원순 시장의 시정연설에 이어 오늘 11일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이 있었다.이들의 연설은 한 마디로 책임은 없고 남 탓만 하는 연설이었다. 경제살리기에 대한 의무감과 책임감은 없고 자유한국당 규탄만 있었다. 책임감 있는 여당이라면 문재인 정부의 소득주도성장정책 대국민 실험으로 인해 경제가 추락하고 민생이 고통 받고 있는 상황에서 먼저 서울시민에 대한 사죄가 있어야 마땅했다. 서울시민은, ‘경제 폭망’의 근본 원인은 외면한 채 추경만
[서울시정일보] 박원순 서울시장의 시정 이면에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를 위해 마구자비 설립한 서울시 자회사 문제, 여의도 통개발 발언 논란, 현장의 목소리가 사라진 서울시 성평등 정책 등 진지한 고찰과 방향성 전환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대두되고 있다.11일(화) 오늘,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서울시의회 주관, 시민재정네트워크, 공공운수노조 서울지역본부, 서울시투자출연기관 노동조합협의회, 녹색당 서울시당, 정의당 서울시당 공동주최로 ‘박원순 민선7기, 서울시정1년 평가토론회’가 개최됐다.6/11(화)~12(수) 양
[서울시정일보] 서울특별시의회 김화숙 의원은 지난 11일에 열린 서울특별시의회 제287회 정례회 시정 질문을 통해 박원순 서울시장에게 서울시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의 충원을 촉구했다.김 의원은 약 5년 새 서울시 복지예산은 4조 3천억 원이 증가했지만, 서울시 본청 내 복지담당 부서 현원이 438명에서 475명으로 고작 37명밖에 증가하지 않았으며, 서울시 복지예산과 비슷한 서울시 교육청의 경우 서울시의 약 2배가 많은 737명이 근무하고 있다고 말했다.“복지 담당 관련 부서들이 비선호 부서로 손꼽히고 있는 현실에서 한 사
[서울시정일보] 지방정부로서 상당한 업적을 쌓고 있는 박원순 시장의 시정 이면에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를 위해 마구자비 설립한 서울시 자회사 문제, 여의도 통개발 발언 논란, 현장의 목소리가 사라진 서울시 성평등 정책 등 진지한 고찰과 방향성 전환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11일,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서울시의회 주관, 시민재정네트워크, 공공운수노조 서울지역본부, 서울시투자출연기관 노동조합협의회, 녹색당 서울시당, 정의당 서울시당 공동주최로 ‘박원순 민선7기, 서울시정1년 평가토론회’가 개최됐다.11일과 12일
[서울시정일보] 서울시 서남병원이 서울시 통합브랜드 ‘서울케어-서남병원’으로 거듭나며, 종합병원으로서 더욱 위상을 높인다. 시립병원 중 ‘서울케어’ 브랜드 간판을 최초로 선보이며, 시는 12개 시립병원을 모두 동일하게 교체해 시민이 쉽게 공공병원을 알아보고 이용할 수 있도록 병원에서 가정까지 촘촘한 서울케어를 실현해나간다.이에 서남병원은 4일 오전 10시 ‘종합병원 승격 기념행사 및 서울케어 통합브랜드 현판식’을 개최한다. 서남권역 책임의료기관으로서 종합병원 승격을 기
[서울시정일보] 자유한국당 민경욱 대변인은 6월 1일 논평에서 박원순 서울시장, 대북 행보로 대권 행보에 나서는 것인가? 라는 주제를 가지고 논평하였다. 정부는 인도적인 차원에서 북한에 쌀을 5만 톤을 보내겠다는 설훈 의원의 발표에 잇따른 박원순 서울시장의 발언이다. 이러한 조치가 된다면 전국의 지차체들도 보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올 수도 있다. 이러한 상황에 북한의 쌀값은 오히려 20% 하락한 것으로 조사되었다.하태경의원은 지금 북한에 대량 쌀지원은 김정은에게 뺨맞는다. 라고 말하기도 했다.이에 자유한국당 민 대변인은 “
[서울시정일보] 더불어민주당 광역의회의원협의회는 지난 29일 서울시의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전국 17개 시·도의회 대표의원 연석회의를 개최했다.이날 연석회의에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17개 시·도의회 대표의원을 비롯해 서울시의회 신원철 의장, 더불어민주당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회의에 참석한 시·도의회 대표의원들은 전국 17개 시·도의회의 현황과 각 시·도의회의 대표의원을 비롯한 각 교섭단체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시·도의회별 발전방향 등에 대해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