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고정화기자] 강동구가 오는 19일 일자산 제1체육관에서 독일, 프랑스, 일본, 미국 등 세계 각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도시농부들과 함께 도시농업의 비전과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전환기의 도시농업’을 주제로 하는 이번 컨퍼런스는 강동구와 서울시가 공동개최하는 ‘서울도시농업박람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독일, 미국, 프랑스, 호주,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일본, 대만 등 각자의 방식으로 도시농업을 고민하고 발전시켜 온 해외 8개국 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