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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로 보는 서울시정..."착한소비로 떠나는 세계여행" 공정무역 자판기 3곳 설치

한줄로 보는 서울시정..."착한소비로 떠나는 세계여행" 공정무역 자판기 3곳 설치

  • 기자명 황문권 기자
  • 입력 2018.11.16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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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각모를 쓴 노숙인’ 서울시, 제3기 희망아카데미 졸업생 배출 

  2018년 혼돈의 문을 열고 한줄로 보는 서울시정이다. 오늘은 2018년 11월 16일 금요일이다.

① 서울시 주거지재생에 민간·기업 첫 동참…기획~시행 전 과정 협업 

-주민, 사회복지NGO, 민간기업 주도 새로운 저층주거지 재생모델 ‘온溫동네 사업’, 시-주거환경개선사업지 정보 제공, 주민·재단-대상지선정·사업주관, KCC-예산, 1호 사업지 ‘은평 응암산골마을’ 노후주택 개량, 벽화사업 중…매년 1개소씩 확대

② 서울시, "착한소비로 떠나는 세계여행" 공정무역 자판기 3곳 설치 

-市, 연말까지 서울도서관, 도봉/중랑구청에 ‘공정무역 자판기’ 설치, 네팔, 멕시코 등 10개국의 커피, 초콜릿, 건체리 등 12개 공정무역 제품 판매, 상자당 1~3천원, 상품과 생산국 및 공정무역 스토리 담긴 보딩패스로 구성

③ 2018년 서울시를 빛낸 22명 외국인 ‘명예시민’ 선정 

-市, 15(목) 11시30분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2018 명예시민의 날」개최, 박원순 시장 명예시민증 수여, 주한 외교사절 및 기존 명예시민 등 150여명이 참석, 1958년 공로시민으로 시작, 올해까지 60주년…총97개국 822명 선정

④ ‘사각모를 쓴 노숙인’ 서울시, 제3기 희망아카데미 졸업생 배출 

-市‧㈔조세현의 희망프레임, 15(목) 11시 시청에서 사진전문과정 희망아카데미 졸업식, 총 3기‧92명 졸업생 배출…13~15일 광화문에서 졸업작품 야외전시회 성료, 사진 편집용 노트북 10대 후원은 물론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 등

⑤ 베르사유 왕실채원 서울텃밭 개장 900일, 프랑스 속 한국 되었다  

-‘16년 6월 서울텃밭 개장 이후 2배 이상 면적 확대, 20년까지 운영 예정, 다양한 축제 통해 판소리, 민요, 한식 등 한국의 멋과 맛 알리는 문화구심점, 施, 서울 도시농업을 세계 각국 관광객에게 알리고, 문화교류 협력 기대

⑥ 서울혁신파크에 전기 없이 운영하는 ‘비전화카페’ 문연다 

-17(토) 12시 건축 경험 없는 청년 24명이 1년 간 직접 지은 카페 운영 시작, 직접 기른 농산물, 비전화 로스터기로 볶은 커피, 난로, 등(램프) 등 전기 사용 없는 카페, 비전화 제작자 및 시민이 만든 태양 냉장고, 채소 저장고 등 체험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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