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우리는 4차산업 혁명시대에 살고 있다. 자원 재활용으로 환경을 생각하는 고물상의 진화의 현장이다. 서울 중구 다산동 주민센터 앞 다산마을마당에 재활용 캔·페트병을 투입하면 현금으로 돌려주는 인공지능 재활용품 무인회수 자판기가 등장했다.설치된 자판기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인공지능와 사물인터넷 기술을 적용한 재활용품 회수기로 인공지능 센서로 투입된 캔과 페트병을 자동으로 인식·선별하고 압착해 수거하는 자판기 형태의 로봇이다.이용방법은 간단하다.자판기에 깨끗하게 씻은 캔이나 페트병을 투입하고
[서울시정일보]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2차 사업지 공모가 무려 22개 시군이 참여 의사를 밝히며 뜨거운 관심 속에 마감됐다.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 10월 6일부터 30일까지 배달특급 2차 사업지 공모를 벌인 결과, 최종 도내 22개 시군이 신청했다고 2일 밝혔다.이는 2021년도 당초 모집 목표였던 16개 시군 보다 6개 시군이 더 많은 것으로 지난달 5일 열린 ‘배달특급 2차 사업 설명회’에서도 당시 20개 시군 관계자들이 참여하며 열띤 반응을 보인 바 있다.이번에 참여 의사를 밝
[서울시정일보] 사랑하는 연인에게 이야기하듯 읊조리는 노랫말이 매력적인 가을에 가장 어울리는 음악 ‘샹송’이 이천에 울려 퍼진다.이천아트홀은 오는 10월 31일 오후 4시 이천시민을 위한 ‘문화가 있는 날’ 공연의 일환으로 보컬리스트 ‘미선레나타’와 샹송 콰르텟 밴드인‘미선레나타 몽마르트 밴드’가 함께하는 공연‘ 미선레나타의 샹송타고 떠나는 프랑스 여행’을 이천시청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선보인다.이 밴드는 배우와 뮤지션의
[서울시정일보]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의원이 “2015년 이후 경기도에서 약 41만 건의 토지 지분거래가 발생했다”며 “2015년 약 5만 건에 불과했던 토지 지분거래가 2019년 8만 건을 넘어서는 등 매년 증가하고 있다”며 “경기도가 기획부동산의 부동산 투기 의심 거래를 철저하게 조사해 피해자 발생 가능성을 막아야 한다”고 주장했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의원은 20일 보도자료를 통해서 2015년 1월부터 2020년 9월까지 경기도에서 발생한 토
[서울시정일보] 백군기 용인시장은 16일 명지대 자연캠페스에서 열린 한국반도체디스플레이기술학회 온라인 추계학술대회에서 “용인시를 세계 반도체 산업 중심지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한국반도체디스플레이기술학회와 명지대 LINC+사업단 주최로 열린 이날 학술대회는‘반도체·디스플레이 소재·부품·장비 기술혁신’을 주제로 관련 학계 및 산업 전문가 등이 참여해 강연과 논문발표 등을 이어갔다.백 시장은 특별 강연을 통해 시의 미래 비전을 세계 반도체 산업 중심지
[서울시정일보]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이천 지역에서 올해 처음으로 일본뇌염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일본뇌염 예방접종 실시와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 수칙을 준수해줄 것을 당부했다.일본뇌염은 일본뇌염 바이러스 (Japanese encephalitis virus) 감염에 의한 급성 중추신경계 감염 질환이다. 일본뇌염모기(작은빨간집모기)에 의해 매개되는 인수 공통감염병으로, 사람 간 전파는 없어 환자 격리는 필요 없다. 잠복기는 7일에서 14일이다. 일본뇌염 바이러스를 가진 작은빨간집모기에 물리면 99% 이상이 무증상 또는 열을 동반
[서울시정일보] 경기 양주시는 지난 12일 도내 첫 일본뇌염 확진환자가 이천시에서 발생함에 따라 감염 예방을 위해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일본뇌염은 일본뇌염 바이러스를 가진 작은빨간집모기에 물린 경우 감염되며 전체 환자의 90% 이상이 9월에서 11월 사이에 발생한다.일본뇌염에 감염되면 대부분 무증상이거나 발열과 두통 등 경증을 보이지만 일부에서는 고열, 경부경직, 경련 등이 나타나 치명적인 급성 뇌염으로 이어질 수 있어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주요 예방수칙으로는 집 주변 고여 있는 물 없애기 짙은 향수나 화장품 사용 자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문재인 정부 정책을 비판한 ‘시무 7조’로 화제가 됐던 진인 조은산이 이번엔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겨냥했다.10월3일 개천절 광화문집회 철벽 재인산성과 집회에 강경대응을 주문했던 이 대표를 두고 “얼굴은 하나요 입이 두개인 기형 생물을 누가 바라겠는가”라면서다.다음은 전문이다.이낙연 대표님께 바치는 산성가(山城歌)가을 하늘이 높다 한들 군주의 명망에 비할쏘냐적시에 들이친 역병의 기세에 산성은 드높아나는 아찔해 두 눈을 감는도다하나의 하늘 아래 두 개의 산성
[서울시정일보] 국민의힘 원내수석이자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김성원 국회의원은 23일 경기도 일자리재단의 동두천 이전 유치가 확정됐다고 밝혔다.경기도는 지역 간 균형발전을 목표로 경기남부에 집중된 공공기관을 경기북부권으로 이전·신설을 추진해왔다.대상 기관은 5곳으로 이중 동두천 유치가 확정된 경기일자리재단의 경우 동두천을 포함 고양, 김포, 안성, 양주, 용인, 이천, 의정부, 파주 등 9개시가 유치를 희망하며 9:1의 뜨거운 경쟁률을 나타냈었다.김 의원은 지난 20대 국회 때부터 경기도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지난
[서울시정일보] 이른바 깜깜이환자가 늘고 있다.경기도가 도내 코로나19 집단감염이 계속되고 있고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의 비율도 두 자릿수를 지속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이희영 경기도 코로나19 긴급대책단 공동단장은 23일 정례기자회견을 열고 “확진자 추세가 안정세에 접어든 것처럼 보이지만 결코 방심해선 안된다.언제든 다시 폭발적인 증가세로 돌아설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이 단장은 이어 “다가오는 추석 연휴가 코로나19의 확산과 감소에 갈림길이 될 것”이라며 “나와
[서울시정일보] 한 눈에 보는 오늘의 헤드라인 뉴스다.오늘은 2020년9월 16일 수요일이다. 오늘 오후에는 서울 수도권에 가을비가 내린다.정의가 죽은 좌파 정치인들의 탐욕스러운 행진에 국민의 분노는 나날이 증가를 하고 있다.☞ 정세균 "코로나백신 3000만명분 선제적 확보"...국내 신규감염 사흘째 두자릿수...국민 60% 접종 가능한 분량...집단면역 실험 감안한 수준...1000만명분은 공동구매하고...나머지는 화이자·모더나 등...글로벌 제약사들과 개별 협약☞ '유흥주점·콜라텍·법
[서울시정일보] 서울 노원구가 도심을 가로지르는 당현천을 새롭게 단장하고 주민들에게 선보인다.2월부터 시작한 당현천 환경개선 사업은 먼저 보행안전을 위해 총 3.3km 구간 중 노후 산책로 및 자전거 도로를 재정비했다.보행로는 녹색, 자전거 도로는 붉은색으로 구분해 이용자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또한 산책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진입로 1개소와 교량 2곳을 추가로 설치했다.산책 중 가벼운 운동과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쉼터도 20개소를 조성했다.240m길이의 안개분수를 비롯해 교량하부에 데크 2개소, 그늘막 3개소, 휴게
■편집자 주. 역사를 망각한 국민의 나라는 망할수 밖에 없다. 오늘의 자유 대한민국이 그러하다.[서울시정일보 ] "한국광복군! 독립을 향한 그 열정이 시간을 뛰어 넘어 제 가슴을 뛰게 한다. 나라 잃은 민족이 국권을 회복하기 위해 이역만리에 가서 창설한 한국광복군! 국내진공작전이 무산되지 않았더라면 해방 후 신탁통치의 혼란, 남북의 분단, 6.25 전쟁, 이 모든 것이 없었을 것이다. 너무나도 아쉬운 역사의 한 장면이다. 한국광복군의 고귀한 피가 민족을 위해 흘려졌다면, 우리 민족이 6.25 전쟁이라는 우리 역사상 가장 불행한 동족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경자년 혼돈의 때에 가히 명문의 상소문이로다.장문의 상소문으로 더위를 식힐 겸 해서 자유 대한민국의 국민의 필독서로다.소위 말하는 파란집에서 보기가 구린지 청원의 상소문은 삭제되어 사라지고 없다.역사에 남을 상소문으로 강럭하게 경자년 필독문으로 추천하나이다.▽ ‘시무7조 상소문’ 전문塵人 조은산이 시무7조를 주청하는 상소문을 올리니 삼가 굽어 살펴주시옵소서기해년 겨울타국의 역병이 이 땅에 창궐하였는 바,가솔들의 삶은 참담하기 이루 말할 수 없어그 이전과 이후를 언감생심 기억할 수 없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이리 보고 저리 보아도 혼돈의 시대다.北 김정은 코마 상태(뇌사나 혼수). 코로나19 전파력 6 배 증가한 제2의 팬데믹 우려?☞'붕괴위험설' 中 싼샤댐, 건설 후 역대 최악 홍수 덮쳐…최대 규모 방류 시작...창장 유역 5호 홍수 영향…10개 수문 열어 방류...초당 7만6000㎥ 유입…2006년 완공 후 최대 규모☞ 기업들도 코로나 확진자 발생..사업장 폐쇄 잇따라...SK하이닉스 이천캠퍼스, 강남 포스코센터서 코로나 확진자 발생...LG전자 가산캠
[서울시정일보] “우리 아기 강아지 좀 구해주세요” 어미개의 몸부림에 수해로 땅에 묻힌 지 7~8일 만에 기적적으로 구조된 어미개와 강아지들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다.이천시 율면에 기록적인 폭우로 산양저수지까지 붕괴된 지난 2일 같은 지역 오성리 마을회관 옆 창고가 무너지는 등 마을 곳곳을 수마가 할퀴고 지나갔다.지난 11일 율면을 중심으로 수해복구 작업이 전개되던 가운데 떠돌이 개가 폭우로 파손된 창고에서 슬피 울며 땅을 파고 있는 것을 목격한 오성1리 주민들이 땅을 파고 강아지 2마리를 구조했다.마을 주민
[서울시정일보] 경기 이천시는 오는 18일부터 코로나블루로 지친 시민들의 마음과 건강을챙길 수 있는 ‘행복솔루션 클릭’ 온라인 서비스 시범운영을 시작한다.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국민의 47.5%가 불안·우울을 경험함에 따라 정신적·육체적 지지를 위한 생활형 비대면 서비스로 관계기관 상담서비스를 하나의 플랫폼으로 통합해 협업하는 새로운 모델을 전국 최초로 제시한다고 밝혔다.‘행복솔루션 클릭’은 마음소통과 홈트레이닝, 명상, 음악, 호흡 등의 힐링 콘텐츠를 PC 또는
[서울시정일보 한동일 기자]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수술실 CCTV설치가 환자는 물론 의료인을 보호할 수 있는 꼭 필요한 조치라며 국회에 신속한 입법화를 요청했다.이재명 경기도지사는 29일 오전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열린 ‘의료기관 수술실 CCTV 의무설치 입법 지원 간담회’에서 “수술실 CCTV는 누군가를 제재하기 위한 것도 아니고 상호 신뢰를 위해서나 명확한 기록을 통해서 서로 골치 아픈 상황에 빠지지 않도록 하는 효과가 있다”며 “모두를 위해서 필요하고 모든 사람들이 동의하는 이
[서울시정일보 이강준 독자] 작년 11월, 처음 국립이천호국원에 도착했을 때 나를 맞은 것은 노성산 아래로 짙게 드리운 안개였다. 그 안개는 참전유공자 분들을 모신 국립이천호국원의 봉안담으로 가기 위해 홍살문을 지날 때도 어김없이 내 주변을 맴돌았다. 때로는 완만하기도 가끔은 급하기도한 산자락의 경사면을 따라 펼쳐진 야외 봉안담과 그곳을 두텁게 감싸며 볕을 받아 빛나는 안개가 만들어내는 그 숭고함과 신비감, 그 아우라는 마치 나라를 위해 희생, 헌신한 국가유공자분들의 정신이 후손들의 마음속에서 발하는 빛과 같이 느껴져 절로 존경과
[서울시정일보] 보건복지부와 농촌진흥청은 치매안심센터 치유농업에 대한 협력을 통해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과 인지 강화, 가족들의 마음 치유를 돕겠다고 밝혔다.지난 2017년 9월 치매국가책임제 시행 이후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관련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사회 핵심기관으로 2019년 말 전국 256개 보건소에서 모두 정식 개소했다.치매안심센터는 상담, 조기검진, 치매예방 프로그램 및 인지강화 프로그램 운영, 치매쉼터 등 경증 치매환자와 가족들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최근 치유농업이 치매예방과 인지지원에 매우 효과적인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