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안양시가 환경오염물질 배출위반 6개 사업장을 적발해 엄벌에 처했다.17일 시에 따르면 시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와 폭우 및 태풍을 틈탄 폐수 무단방류 차단을 위해 구와 합동점검반을 편성, 이달 2일부터 8일까지 집중 단속을 벌였다.(시로채취 사진첨부)안양천을 중심으로 하천주변에 소재한 카센터와 세차장 등 환경오염물질 배출 31사업장이 주 대상이 됐다.시는 이번 단속에서 환경오염물질 처리법규를 어긴 6개 사업장을 적발, 운영일지를 기록하지 않았거나 배출시설 변경을 미신고한 5개 업소에 대해 과태료(60만원 ∼
[서울시정일보] 세상을 살다 보면 우리가 생각을 못 하는 일들이 많이 일어난다. 요즘 모든 가정에서는 차량을 1~2대쯤 보유하고 있는 것이 우리의 현실이다. 출근을 하는 등 약속 장소로 이동 중 이거나 차량이 정지된 상태에서 출발을 하려는데 갑자기 차량 이상 발생으로 차량을 움직일 수 없어 참으로 난감했던 경험이 누구나 한 번쯤은 있었을 것이다. 우리 모두는 차량 이상발생으로 차량 수리를 위하여 차량 전문정비 업소나 집 주위의 카센터에 가면 대부분 많은 시간을 무작정 기다리는 경우가 허다하다. 물론 정비 업소 주인과 정비사들은 바쁘
[서울시정일보] 앞으로는 단순 소모품 교환 등 정비업 제외사항에 해당하는 정비를 할 경우 자동차정비견적서를 발급하지 않아도 된다.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19년 12월 9일부터 단순 소모품 교환 등 정비업 제외사항에 해당하는 정비를 할 경우 자동차정비견적서를 발급하지 아니할 수 있도록 자동차관리법 시행규칙을 개정하였다고 밝혔다.참고로 오일 및 휠터류 교환, 배터리 및 전구 교환, 냉각장치 및 타이어의 정비 등 자동차관리법 시행규칙 제132조의 각호에 해당하는 정비등이다.지금까지는 무상수리에 한하여 견적서 발급이 면제됨
[서울시정일보] 매달 마지막 수요일은 국민들이 일상에서 문화를 더욱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문화가 있는 날’이다. 2019년 11월 ‘문화가 있는 날’과 해당 주간에는 전국에서 2506개의 문화행사가 국민들과 만날 예정이다.바쁜 일상에 마음과 몸이 지친 가족에게 따뜻한 온정을 불러일으키고 친구 및 직장 동료들과도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지역 맞춤형 ‘지역문화 콘텐츠 특성화’ 사업이 지역별로 다양하게 펼쳐질 예정이다.영화를
[서울시정일보 김수연기자] 드라마 '왜그래 풍상씨' 인물관계도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KBS 2TV 새 수목드라마 '왜그래 풍상씨'는 동생 바보로 살아온 중년남자 풍상씨(유준상 분)와 등골 브레이커 동생들의 아드레날린 솟구치는 일상과 사건 사고를 통해 가족의 의미를 생각해 볼 드라마로 '우리 갑순이', '왕가네 식구들', '수상한 삼형제', '소문난 칠공주', '장밋빛 인생' 등으로 다양한 가족들의 이야기를 특유의 필력으로 재미있게 펼
[서울시정일보] ‘왜그래 풍상씨’ 유준상, 이시영, 오지호, 전혜빈, 이창엽의 ‘5인 5사랑’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됐다. 동생들을 향한 마음을 고백하는 유준상에게 각각 개성 넘치는 반응을 보여주고 있는 동생들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과연 5남매의 ‘마음’이 통할 수 있을지 관심을 집중시킨다.이 가운데 ‘왜그래 풍상씨’가 내년 1월 2일 수요일 밤 10시에 ‘왜그래 풍상씨:커밍순’으로 시청자들을 첫 방송보다 일주일 먼저
2018년부터 최저임금위원회에서 최저임금을 7530원으로 16.4%가 인상돼 소상공인의 고정지출 증가가 불가피한 상황에 쳐해 있다. 이에 고정지출을 낮출 수 있는 꿀팁을 소개하고자 한다.소상공인들이 불가피하게 사용해야 하는 일회용품을 무료로 제공해 매월 발생하던 고정지출을 줄여주는 일회용품 광고매체 ‘마이프리’ 이야기다.음식점, 병원, 카센터, 당구장 등등 사람들이 많이 방문하는 곳이면 어디든지 일회용품을 마이프리에 무료로 신청 할 수 있으며, 배송비까지도 무료로 제공한다.단, 제공되는 일회용품 인쇄물에 광고가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어떤 지역을 방문해 사람 사는 모습을 제대로 보려면 시장에 가보라는 말이 있다. 북한의 시장은 사람 사는 모습뿐만 아니라 북한 사회가 갖는 딜레마를 고스란히 보여준다는 점에서 더욱 특별한 장소다. 2010년 탈북한 조천국 열린북한방송 기자로부터 북한의 시장에 대해 들어본다. 한국에 온 후 오래지 않아 동대문 시장에 가보고 깜짝 놀랐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모든 것이 낯설었던 한국이지만 시장 풍경만은 북한과 똑같았기 때문이다. 이때 ‘사람 사는 세상은 다 같구나’란 생각을 하게 됐다. 이처럼 지역에
서울시 특별사법경찰(특사경)이 그린벨트 내 무단 산림훼손, 무단 물건 적치 등 위법행위 12건을 적발했다. 서울시는 서울시 특사경이 올해 1월부터 서울중앙지검으로부터 ‘개발제한구역 보호업무’를 추가 지명 받아, 3월부터 처음 실시한개발제한구역 내 위법행위 단속 및 수사활동 결과를 2일(월) 발표했다. 위법행위 단속 결과 이동편의를 위한 임도개설을 위해 산림을 훼손하고 수목을 무단으로 벌채한 경우와 개발제한구역의 논과 밭 그리고 임야를 재활용작업장, 카센터 등으로 사용하거나 공사자재, 골재 등을 적치하는 사례가 적발됐다. 이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