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중소벤처기업부는 수·위탁 거래 납품대금조정협의제도를 새로 도입하고, 약정서 발급의무 위반시 과태료 부과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개정 법률이 15일 공포됐다고 밝혔다.이번 법 개정은 수·위탁 거래에서 ‘을’의 입장인 중소기업을 보호하고 적정한 납품단가 보장을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2018년 5월 24일 발표된 “상생협력 생태계 구축방안”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추진됐다.이번에 개정된 상생협력법의는 수
중소기업청(청장 김동선)은 지난 1월말 출시한 ‘일석e조보험’에 200개 업체에서 3,600억원을 가입해 제도가 빠르게 정착되어 가고 있다고 밝혔다.‘일석e조보험’은 매출채권의 회수위험 회피를 위해 가입한 매출채권보험을 담보로 중소기업에 유동성을 공급하고자 지난 1월 27일에 중소기업청과 신용보증기금, 기업은행간 양해각서를 체결하여 도입하였다.일석e조보험은 신용보증기금과 납품기업의 보험계약을 담보로 기업은행이 대출 실행하는 보험이다.‘일석e조보험’이 시장에서 호응을 얻고 있는 것은 중소기업 경영상 가장 큰 애로점인 거래처(구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