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국민의 배우 윤제문이 '아빠는 딸' 김형협 감독과 다시 한번 의기투합 한다.윤제문은 김형협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신의악단'(제작 스튜디오타켓)에 캐스팅된 것.2017년 개봉작인 '아빠는 딸'은 하루아침에 아빠와 딸이 몸이 바뀌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다룬 영화로 윤제문과 정소민이 주연을 맡아 호평을 받았다.김형협 감독의 신작인 '신의악단'은 북한 보위부 소속의 한 장교가 외화벌이를 위해 한물간 악단을 데리고 가짜 찬양단을 조직한다는 이야기로, 북한을 소재로 한 최초의 음악영화로 화제를 모은 작품. 배우 박시후
[서울시정일보] 서울 양천구는 올해 노후 어린이공원 9곳을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 모험심을 자극할 특색 있는 ‘테마형 놀이터’로 전격 재정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기존 어린이공원은 주택가에 소규모로 산재해 있는 특성상, 한정된 공간에 단조로운 조합놀이대 위주로 설치돼 있어 공원별 개성을 찾기 어려웠다.이에 구는 2025년까지 노후도가 높은 어린이공원 23개소 대상 ‘테마형 놀이터 조성 사업’을 추진, 지난해까지 총 9곳의 정비를 마쳤다.올해는 이달 중 나머지 3곳을 마무리해 개방하고 연말까지 신월동 4개소, 신정동 3개소, 목동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안동시는 지난 1월 10일부터 1월 11일까지 시청 웅부관 소통실에서 ‘2024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2024년도 신규 및 중요업무, 현안사항 등을 중심으로 보고를 진행하였으며, 올 한해 시정업무 추진을 위한 방향을 설정하고 세부사업별 타당성과 실효성을 심도 있게 검토하였다.특히, 이번 보고회는 실·과·소 각 부서장의 보고 체계에서 국·소, 직속기관, 원장이 보고함으로써 기존 실·과의 단위업무 나열형 보고 형식에서 탈피, 시정 비전과 주요 정책과제 실현 중심의 업무 계획을 수립하고 명확한 정
[서울시정일보] 서울 양천구는 12월 22일부터 내년 2월 29일까지 두 달간 오목공원과 연의공원에서 겨울정원을 오색 빛으로 가득 채운 ‘제3회 양천 비체나라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지난해 파리공원과 안양천에 이어 올해 새단장을 마친 오목공원과 생태학습장으로 사랑받는 연의공원에서 열릴 이번 공원 빛 축제는 크리스마스와 새해를 앞둔 구민 모두에게 낭만 가득한 겨울밤을 선물할 예정이다.오목공원은 회랑 중앙정원 한가운데 수목을 신비롭게 형상화한 빛의 조형물을 중심으로 방사형 스트링조명이 2층 공중보행로까지 이어지며 공간에 확장감을
[서울시정일보] 서울 은평구는 불광천 일대에 야간조명 설치로 볼거리와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불광천 별빛거리’를 개장한다고 밝혔다.장소는 응암역~증산역까지 이어지는 불광천 일대이다.별빛거리 기간은 내년 4월 초까지며 운영시간은 매일 오후 5시 30분부터 자정까지다.점등식은 오는 22일 오후 5시 20분에 열린다.‘불광천 별빛거리’는 연말연시를 맞아 주민들의 지친 마음을 위로하며 희망을 전하고자 조성됐다.신비의 쉼터, 신비의 정원, 은하수 터널, 감성 포토존 연출 등 신비로움과 희망을 상징하는 엘이디 경관조명 시설물을 설치했다.이곳에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최근 관악구의 ‘별빛신사리 상권’이 주야간 상관없이 화려하고 다채로운 색상으로 빛나고 있다.별빛신사리 상권은 신림역 3, 4번 출구 일대 순대타운, 신원시장, 서원동 상점가, 관악종합시장이 밀집해있는 관악구의 대표 상권이다.구는 지난 11월 1일부터 ‘제3회 관악별빛산책’을 개최, ‘별’을 주제로 다이크로익 조형물과 은하수 전구, LED 조경 등을 설치해 별빛신사리 상권일대를 아름답게 장식하고 있다.이에 구는 많은 주민들이 별빛신사리 상권에 방문해 별빛축제를 즐기고 상권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도록 ‘제3회
[서울시정일보 김경년 기자] 밤이 더 아름다운 대한민국을 위해 새롭고 다채로운 야간관광 콘텐츠를 마련하고자 탄생한 공식 브랜드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에 고성군 2곳이 선정됐다.이번 100선 선정은 대한민국 야간관광 공식 BI ‘대한민국 밤밤곡곡’ 선포 및 엔데믹 본격화에 따른 신 야간관광 자원 재정립을 통해 지역 체류형 관광콘텐츠 기반을 마련하고 야간관광자원 재정립 및 야간관광 콘텐츠 DB 구축을 통해 지자체와 관계기관 협력을 통한 지역별 야간관광 마케팅 사업 기반 구축을 목적으로 한국관광공사 주관으로 시행됐다.전국 지자체에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서울 관악구의 ‘별빛신사리’ 상권은 신림역 3·4번 출구 일대 순대타운, 신원시장, 서원동 상점가, 관악종합시장이 밀집해있는 관악구의 대표 상권이다.최근 구는 이 지역을 상권 활성화 구역으로 지정하고 5년간 총 80억원을 투입하는 ‘상권 르네상스’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소비자들의 소비패턴의 변화에 대응하고 대규모 유통 업체에 대한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다.이에 더해 관악구는 오는 11월 1일부터 2024년 1월 7일까지 2개월 간 ‘제3회 관악별빛산책’을 개최, 신림역 상권 일대를 화려하게 장식하고 활력을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노원구가 오는 13일부터 24일간 당현천에서 빛의 연금술을 주제로 ‘노원달빛산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2020년부터 시작되어 올해 4회차를 맞이하는 노원달빛산책은 작년 66만명, 일평균 4만여명이 다녀가며 대중성, 예술성을 갖춘 노원구 대표 축제로 성장해 왔다.올해는 작품 규모와 수를 늘렸다.구민 참여형 작품을 확대하고 독일·대만 해외 작가를 초청해 다양한 실험과 협력을 시도했다.이를 통해 서울시를 대표하는 축제로 거듭나겠다는 계획이다.국내외 작가 18인이 당현천 2.5㎞ 구간에서 예술 등, 빛조각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북한산천문교육센터 조성을 완료하고 10월부터 다채로운 천문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어린이들의 과학적 호기심과 창의력을 길러주기 위해 304㎡ 규모로 조성된 북한산천문교육센터는 북한산국제클라이밍센터(강북구 삼양로173길 80, 우이동) 옥상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에선 7개의 망원경(대형 1개, 구경 406mm 주형 1개, 구경 355m 이동식 5개, 구경 120mm)을 통해 천체를 관측하며 우주의 아름다움과 신비를 느껴볼 수 있다.구는 19일(화)부터 6일간 시범운영 기간을
[서울시정일보 전은술 기자] 인천광역시는 중·동구 원도심 대표 명소인 월미공원에 아름다운 야경연출로 월미권역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4월부터 야간경관 조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을 통해 월미공원 내 전통 정원, 해경 함정, 전망대, 둘레길을 보행자가 편안하게 산책하도록 공원 등을 비롯해 볼라드등, 수중등을 설치했다.또한, 이용객이 집중되는 공간에 설치된 포토존과 은하수 조명, 이용자의 움직임에 따라 바닥 영상이 변화되는 인터렉티브 조명은 볼거리와 재미를 제공하며 매일 오후 9시까지 점등된다.아울러 월미전망대에서는 인천 시내
[서울시정일보 석정희 논설위원] 오늘의 문학의 꽃은 석정희 시인의 기다리는 기쁜 성탄절."코로나로 어지러운 세상중에싸락 눈 머리위에 흩날리고 거리엔 자선냄비 종소리 울리니모두의 발길 바빠지는데우리 가슴은 설레어 오네 길가에 버스를 기다리는사람들 어깨넘어로높이 솟은 교회철탑 위에아기 예수님 오시는길 밝히려 별들 어울려 더욱 찬란하네 트리에 장식된 종들조차탄일종 울려 반기는데은하수 따라 달려오는루돌프 사슴 반기는 나팔소리하늘에 가득할때 아기 예수님 찬란하게 오셔서 이 세상 바로 세워 새롭게 되기를두손 모아 드리는 어린 소녀의 기도이 세
[서울시정일보 박찬익 기자] 서울 은평구는 불광천 산책로에 LED 야간조명을 설치해 볼거리와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불광천 별빛거리‘를 개장한다고 밝혔다.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주민을 위로하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별 따라 걷는 길 ’불광천 별빛거리‘를 조성했다.장소는 새절역~응암역까지 이어지는 불광천 산책로 일대로 내년 4월 초까지 매일 오후 5시부터 밤 11시까지 운영한다.은하수 터널, 플라워 로드, 무지개 조명, 신비의 정원 등 신비로움과 희망을 상징하는 LED 경관조명 시설물이 설치됐다.색다른 문화공간을 연출하며 희망 문
[서울시정일보 박용신 기자] 서울 종로구가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2022 경희궁문화길 두둥-탁 페스티벌 ‘경희궁길 위의 사람들’’을 개최한다.서울문화재단이 후원하고 종로문화재단이 주최하는 지역문화진흥사업 ‘N개의 서울’ 일환으로 지역문화 커뮤니티 모임인 ‘경희궁 문화길 네트워크’ 구성원들이 주도해 의미를 더한다.행사는 경희궁길 일대, 돈의문박물관마을에서 깊어가는 가을 정취를 만끽하며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즐기는 자리로 꾸몄다.먼저 경희궁 느리게 걷기는 역사, 노래, 궁궐 꽃나무를 주제로 진행하며 프로그램별 20명을 모집한다.역
[서울시정일보 논설위원] 오늘의 문학의 꽃은 석정희 시인의 "가을밤에 뜨는 달"이다달하면 보름달 달맞이꽃 등이 생각난다. 2022년 한가위는 백년만에 가장 둥근달이 떠올랐다.달하면 이태백의 달타령이 떠오른다.달아달아 밝은 달아 이태백이 놀던 달아 정월에 뜨는 저 달은 새 희망을 주는 달~~혼돈의 세상살이 오늘은 달타령하자.●야위면 야윈대로풍만해지면 풍만한대로밤낮으로 떠서네 부드러운 빛맑은 소리로 흘러내려한 알 진주로 신비를 안고색색이 물든 단풍잎에 앉아잊혀진 꿈 깨워옥수수에 알알이 박힌전설이 되어 온다은하수 머리에 두른얼굴은 면사포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8월8일 월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 오늘은 2차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중부지방에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매우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까지 수도권과 충청, 강원 등 중부에 최대 300㎜ 이상의 장마급 폭우가 예상됩니다. 중부지방은 더위가 주춤하지만 남부지방은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여름휴가를 마치고 8일 업무에 복귀하는 대로 "어떤 형태로든 더 낮은 자세로 국민 뜻을 받들고 이를 국정에 반영하겠다는 뜻을 밝힐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대통령실 관
[서울시정일보 이건봉 이사장] 주역은 공자가 극히 진중하게 여겨 받들고 주희(朱熹)가 ‘역경(易經)’이라 이름하여 오경의 으뜸으로 손꼽히게 되었으며,정역은 십오일언에서 금화정역도 까지는 주로 일월성도(日月成道)에 의한 정력의 사용, 변화 후의 새 질서, 우주의 새 방위, 기후의 새 조화를 나타냅니다.7의 숫자가 겹친 칠석은 음력 7월7일 저녁으로 일년중 음력(달)과 양력(태양) 이 가장 조화로운 날로써,주역에서 발생한 견우와 직녀 설화가 한국, 대만, 일본 등 은하수 동쪽 목동인 견우와 서쪽 베를짜는 직녀가 일년에 한번 만난다는 날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마음 줄 곳 없는 세상돌고 돌아서그대에게로 가는 날이오늘이었다.꿈 깨인 새벽 뒤척이다 달력을 보니, 오늘이 일 년에 단 한 번 은하수 오작교에서 견우와 직녀가 만나는 칠월칠석이다.바라건대 오늘밤 은하수 오작교에서 만나는 견우와 직녀가 마음껏 즐겁고 행복하기를 기도한다.강물은 안개를 삼키지 못한다.
[서울시정일보] 오는 7월 13일 밤부터 14일 새벽까지, 올해 들어 가장 큰 달인 슈퍼문을 관측할 수 있다.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이번 슈퍼문은 7월 13일 밤 7시 52분에 떠서 14일 새벽 3시 38분에 완전한 모습을 보이며 14일 새벽 5시 16분에 지는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군포시가 이에 앞서 미리 보는 슈퍼문 행사를 개최한다.군포시 특화사업과 대야도서관은 7월 9일 저녁 7시부터 누리천문대에서 ‘슈퍼문 특별관측회’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주요 내용으로는 슈퍼문이 뜨는 원리를 비롯해, 슈퍼문이 지구
[서울시정일보 염진학 기자] 광양시 느랭이골자연휴양림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2 여행가는 달’ 전남여행프로그램에 선정돼 이색 프로그램으로 관광객을 맞는다. 시는 느랭이골자연휴양림의 ‘ESG 친환경 글램핑 체험 및 플로깅’이 한국관광공사 광주전남지사와 전라남도가 공동 주관하는 여행가는 달 전남여행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고 밝혔다.ESG 친환경 글램핑 체험 및 플로깅은 백운산 끝자락 해발 450m에 위치한 느랭이골자연휴양림에서 글램핑을 즐기고 플로깅을 실천하는 자연친화적 힐링프로그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