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 있고, 감성적이고, 로맨틱하며, 극적인 그녀는 확실한 테크닉의 눈부신 연주로 무대를 장악한다.” 가디언, 2016강력한 파워, 화려한 기교와 섬세한 감성을 겸비한 피아니스트 바네사 베넬리 모젤이 첫 내한 공연을 갖는다.이탈리아를 대표할 차세대 피아니스트로 손꼽히는 그녀는 11살의 어린 나이에 국제 무대에 데뷔한 후, 이스라엘 카메라타, 모스크바 솔로이스츠, 예루살렘 심포니, 스트라스부르흐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취리히 챔버 오케스트라 등 저명한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이어왔으며, 2013년 Festival P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