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대한민국 도시재생 1번지 전주시가 도시 곳곳에서 추진되고 있는 도시재생 사업의 추진상황을 중간지원조직, 현장 활동가 등과 공유하고 적극 협력키로 했다. 시는 9일 김승수 전주시장과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장, 담당부서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재생 사업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업무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도시재생 행정협의회’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 시는 현재 진행 중인 △전통문화중심의 도시재생 △서학동예술마을 도시재생 △용머리여의주마을 도시재생 △전주역세권 도시재생 △서노송예술촌
[서울시정일보] 전주시가 코로나19의 여파로 학교에 등교하지 못해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아동들에게 맞춤형 도서와 학습 놀이용품을 제공했다. 전주시 드림스타트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학습공백 우려를 해소하고, 외출이 제한된 아동들의 무료함을 해소하기 위해 초등학교 저학년 가정 80세대에 도서와 퍼즐, 놀이교구 등을 담은 홈스쿨링 키트를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홈스쿨링 키트는 인지 발달에 좋은 도서와 퍼즐, 플라워캔(식물 키우기), 아이클레이(점토놀이) 등 초등학교 저학년에 적합한 맞춤형 학습·놀이교구로 구성됐다.특히
[서울시정일보] 김승수 전주시장의 민선 7기 공약사업이 매우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전주시는 19일 공약자문평가단 회의를 열고 민선7기 76개의 공약사업 추진상황에 대해 점검한 결과, 지난해 하반기 목표 대비 97.3%, 임기 내 목표 대비 누적 추진률 41.6%의 이행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이날 공약사항의 실천계획을 확인하고 이행상황의 점검에 나선 전주시 공약자문평가단은 각 분과별 회의를 통해 민선7기 전주시가 추진해온 경제, 문화, 도시, 공동체, 복지 등 5개 분야 76개 사업을 점검, 총 74개 사업이 정상
[서울시정일보] 국가 관광거점도시로 선정된 전주시가 문화로 세계와 승부하는 한문화관광거점 도시로 키워내 글로벌 관광도시로 나아가는데 총 역량을 집중키로 했다. 이를 위해 한옥마을의 리브랜딩 추진 등 관광 인프라를 세계적인 수준으로 구축하고 전라감영 재창조 복원과 종교관광시설 건립 등 역사문화 콘텐츠를 강화키로 했다. 또 전주 관광 컨벤션뷰로 설립을 통한 대규모 국제행사 유치로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와 경쟁할 수 있는 도시로 키워나갈 방침이다.시는 4일 문화관광체육국 신년브리핑을 통해 ‘문화로 특별한 도시, 전주’
[서울시정일보] 낡고 어두워 피하고 싶었던 성매매집결지인 선미촌의 골목길이 문화예술과 여성인권의 공간으로 채워진다. 특히 수사기관의 단속 등 공권력 동원이 아닌 주민과 예술가들이 협력 아래 골목길까지 시민들의 공간으로 변화되고 있어 그 의미가 크다. 전주시는 18일 문화적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선미촌 기억공간 일대 골목길에서 지역 주민과 문화예술가, 자원봉사자 등 1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OO(공공)의 골목’ 캠프를 열었다. 문화체육관광부의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난 2019년부터 서노송동 선미촌 일대에 추진
[서울시정일보] 전주시가 6일 김승수 전주시장과 전주지검·완산경찰서·완산소방서·전주세무서 등 수사기관과 감독기관의 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매매집결지(선미촌) 정비를 위한 간담회를 갖고 선미촌 정비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이날 간담회는 시가 선미촌 문화재생사업인 ‘서노송예술촌 프로젝트’가 마무리되는 올해 행정과 수사·단속기간 등과 함께 성매매집결지에서 문화예술마을로 변화중인 서노송예술촌을 문화재생의 상징공간으로 만들고, 불법성매매업소를 없애는데 힘을 합치자는 의미
[서울시정일보] 성매매집결지인 전주시 서노송동 선미촌 일대를 문화예술마을로 만들고 있는 마을활동가와 주민, 예술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서노송예술촌 프로젝트의 성과를 공유했다.전주시는 23일 선미촌 내 시티가든인 인권의 공간과 서노송예술촌 2호점 예정부지 일대에서 마을활동가, 주민, 예술가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닥불 공유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올 한해 선미촌문화기획단이 사업 추진 결과물과 향후 사업계획을 마을주민, 예술가들과 함께 공유하고,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시정일보] 전주시가 지역 예술가와 인근 주민들의 참여로 성매매집결지를 문화예술마을로 만드는 선미촌 도시재생사업의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도시재생 전문가, 예술가, 여성인권활동가, 주민 등과 머리를 맞댔다. 전주시와 전주선미촌정비민관협의회(위원장 조선희)는 19일 현대해상 8층 회의실에서 민관협의회 위원과 여성관련 단체 회원, 선미촌 주민,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선미촌 도시재생 방향에 대한 토론의 장인 학술집담회를 개최했다.‘선미촌 도시재생의 현재와 향후 방향’을 주제로 열린 이날 집담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