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 하였다. 고 채수근 해병대 상병의 죽음에 직접적인 책임이 있는 당사자인 해병대 제1사단장 임성근을 보호하기 위해서, 사실을 날조 은폐하기 위한 제물로 생사람을 잡으며 강군 해병대를 개판인 개병대로 만들어 국민의 분노를 촉발하는 등등….자신의 입신양명을 위한 보여주기 작전으로, 채수근이라는 젊은 병사를 죽음으로 내몰았으면서도, 그 책임을 말단 부하들에게 전가하고 있는, 무책임하고 비겁한 사단장 임성근을 보호하기 위해서, 자신의 정치생명과 정권의 명운을 걸어버린 윤석열 대통령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경자년 혼돈의 때에 가히 명문의 상소문이로다.장문의 상소문으로 더위를 식힐 겸 해서 자유 대한민국의 국민의 필독서로다.소위 말하는 파란집에서 보기가 구린지 청원의 상소문은 삭제되어 사라지고 없다.역사에 남을 상소문으로 강럭하게 경자년 필독문으로 추천하나이다.▽ ‘시무7조 상소문’ 전문塵人 조은산이 시무7조를 주청하는 상소문을 올리니 삼가 굽어 살펴주시옵소서기해년 겨울타국의 역병이 이 땅에 창궐하였는 바,가솔들의 삶은 참담하기 이루 말할 수 없어그 이전과 이후를 언감생심 기억할 수 없
[서울시정일보] #6. 정의의 여신의 「저울」은 아직 기울지 않았다. 양 전 대법원장과 같이 ‘철학’과 ‘소신’이 없는, 오로지 ‘암기’로, 좋은 성적, 좋은 대학, 사법부에서 오로지 승승장구만 추구하며, 오히려 정의의 여신의 「저울」을 기울여 놓고 사법 전체를 농락한 것도 한때! 시간 앞에 장사(壯士)는 없는 법!시간이 지나니, 그 기울어져 있는 저울은 다시 수평을 찾으려 하고 있다. 필자가 34개월 변호사 활동하며 야전을 지켜 본 재미있는 모습은 &
우리 시대가 혼돈의 문을 열었다. 안보,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전 분야가 그렇다. 그래서 희망을 찾다 솟대가 떠 올랐다. 다음 백과사전에는 솟대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소개하고있다. 솟대는 마을공동체 신앙의 하나로 음력 정월 대보름에동제를 올릴 때 마을의 안녕과 수호, 풍농을 위하여마을 입구에 세운다. 솟대 위의 새는 대개 오리라고불리며 일부지방에서는까마귀·기러기·갈매기·따오기·까치 등을 나타내기도한다. 풍수지리설과 과거급제에 의한 입신양명의풍조가 널리 퍼짐에 따라 행주형 솟
① 서울시, 24개 투자‧출연기관 ‘시민 삶을 바꾸는 10년 혁명’ 실천선언-10일 「서울시 민선7기 투자‧출연기관 혁신보고회」 시민 삶과 밀착된 혁신서비스 본격화, 영세 자영업자 지원, 의료복지, 생활예술 등 시민생활 직결 분야 혁신 추가 발굴‧실천, 소상공인 무방문‧무서류 신용보증 확대 등 ② '서울균형발전' 공론화 1차 숙의에 436명 참여…7대 유형 과제 제안-주거안정 및 환경개선, 안정적 재원마련 등 7대 유형 균형발전 과제 제안, 온라인시민참여단(1천 명) 88.6% 지역불
[정치]칠곡·성주·고령 이완영 의원, 20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 발로 뛰는 일꾼 이완영, 출사표를 던지다 - [서울시정일보 이용진 기자] 경북 칠곡·성주·고령 이완영 국회의원(새누리당 노동위원장,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은 2월 5일(금) 칠곡군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오는 20대 총선 출마를 공식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