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김동길 대기자] 서울 서초구는 오는 7일 ‘제1회 서리풀 독서골든벨’을 연다.장소는 우리나라 국가대표 도서관인 ‘국립중앙도서관’ 국제회의장이다.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의 독서 흥미와 올바른 독서 습관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또, ‘책 문화의 거리’ 중심에 위치한 국립중앙도서관에서 개최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책 문화의 거리’는 성모병원 사거리부터 누에 다리까지의 구간으로 구가 책과 함께 사색을 즐기는 테마 거리로 조성 중이다.대회는 초등학생 3~6학년 200명이 참여해 골든벨에 도전한다.오전 10시에는 3~4학년, 오후 2
[서울시정일보 한동일 기자] 수원시가 ‘2023 수원 독서골든벨 대회’에 참가할 초등학생 중·고학년 각 250명을 8월 1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수원시 서점조합과 교보문고 광교점이 공동 주최하고 수원시가 후원하는 ‘2023 수원 독서골든벨 대회’는 10월 3일 보훈재활체육센터 종합체육관에서 열린다.어린이들에게 독서의 중요성을 알려주고 올바른 독서 습관 형성을 돕는 행사다.초등학생 중·고학년별 선정 도서 각 10권에서 총 50문제 이내로 출제해 다득점자 순으로 1라운드에서 10명을 선발하고 이어 2라운드에서는 골든벨 최종 3인을
[서울시정일보 조승희 기자] “깊어가는 가을, 책 축제에 스며들다” 구로구가 오는 29일 ‘구로책축제’를 개최한다.구는 “독서의 계절을 맞아 가족, 이웃이 함께 책을 보고 즐길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책 축제를 연다”며 “3년 만에 대면으로 열리는 축제인 만큼 풍성하게 준비했다”고 24일 밝혔다.‘구로책축제’는 ‘책 읽는 구로 꿈꾸는 구민’을 슬로건으로 오류역문화공원에서 펼쳐진다.먼저 오전 10시 조선시대 과거시험을 재현한 ‘과거시짓기 경연대회’가 열린다.60여명의 응시자가 유건과 하늘색 도포를 착용하고 한지와 붓을 사
[서울시정일보] 서울 용산구가 ‘북치고 힐링하고’라는 주제로 오는 10월 1~2일 온라인 책 축제를 연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그림책 뮤지컬 ‘평강공주와 온달바보’ 그림책 1인극 ‘냥이의 이상한 하루’ 그림책 작가 강연 ‘믿기 어렵겠지만, 엘비스 의상실’ 도전 독서골든벨 독서지도 특강 ‘우리 아이 독해력 깨우기’ 등이 있다.‘평강공주와 온달바보’는 제23회 서울어린이연극상 작품상·최고인기상&mi
[서울시정일보] 서울 중랑구가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아 10월 16일 ‘2021 중랑북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매년 10월에 열리는 ‘중랑북페스티벌’은 매년 다채로운 독서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어 봄에 열리는 겸재책거리축제와 함께 구의 대표 독서 축제로 손꼽힌다.먼저 오전 11시 ‘강원국의 어른답게 말한다’, ‘대통령의 글쓰기’ 등을 집필한 강원국 작가의 저자강연회가 중랑구청에서 열린다.오는 27일부터 10월 1일까지 구 홈페이지에서 현장
[서울시정일보] 서울 중랑구는 오는 10일 ‘제3회 겸재책거리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겸재책거리축제는 중랑천 제방의 벚꽃 길을 따라 걸으며 다양한 책 체험을 할 수 있는 중랑구의 특색 있는 ‘봄 책축제’로 올해는 코로나로부터 안전한 축제를 만들기 위해 온·오프라인 방식을 병행해 진행한다.온라인 행사는 중랑구청 유튜브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만나볼 수 있다.자라나는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랜선 어린이 독서골든벨, 전래동화 뮤지컬 ‘방귀쟁이 며느리’를 진행
[서울시정일보] 대한민국 대표 책 읽는 도시인 전주시가 가을철을 맞아 10월 4일부터 6일까지 전주한벽문화관과 완판본문화관, 향교 등 전주한옥마을 일원에서 책 읽는 즐거움으로 가득한 독서축제인 ‘2019 전주독서대전’을 연다. 올해 독서대전은 전주지역 공공기관과 도서관·독서·출판계·서점·문화계 등 123개 독서생태계 구성 단체들이 참여해 강연·공연, 학술·토론, 전시·체험, 북마켓 등 총 151개의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
[서울시정일보] 전주시가 책 읽는 도시 전주만의 독서축제인 ‘2019 전주독서대전’의 성공개최를 위한 준비상황 점검에 나섰다.시는 13일 전주한옥마을 우전재에서 전주부시장과 전주지역 출판·독서·도서관·교육·문화계 임원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전주독서대전 추진협의체’ 제2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와 관련 올해 전주독서대전은 오는 10월 4일부터 6일까지 전주한벽문화관과 완판본문화관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세부적으로는 한국을 대
[서울시정일보-강희성기자] 오늘도 아이에게 욱! 하셨나요? 나도 모르게 사랑하는 아이에게 ‘욱’하고 있는 나를 발견하고 미안했던 부모라면, 때때로 치밀어 올라오는 아이의 감정을 어찌할지 몰라 우왕좌왕했던 부모라면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이 있다. 바로 오는 14일 저녁 6시40분 양천구(구청장 김수영) 해누리타운 해누리홀에...
[서울시정일보 박영한기자]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경기도내 223개 공공도서관이 980여개의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조용히 앉아 책만 보는 도서관이 옛말이 된지는 이미 오래. 스마트 폰에, 게임에 중독된 우리 아이들과 신나게 놀만한 행사들이 많이 펼쳐진다. 경기도가 가볼만한 독서의 달 행사들을 추천했다. ...
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신록의 계절 5월의 끝자락을 맞아, 책을 주제로 이웃과 소통하고 생활속 재미를 얻는 ‘2011 강동북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서울대학교 학생들의 최고 멘토로 알려진 김난도 교수가 5월 27일(금, 오전 11시) 강동구청 대강당에서 특강을 한다. 그의 책 ‘아프니까 청춘이다’는 상반기 내내 베스트셀러를 기록하고 있다. ‘란도샘’이라는 그의 별명만큼이나 이 날 특강에서도 유쾌하고 정감 어린 독서 멘토의 조언을 들을 수 있다. ‘먼 나라 이웃나라’의 저자 이원복 교수도 이번 축제를 찾는다. 28일(토, 오후
강동북페스티벌 행사 장소 [서울시정일보 황권선기자] 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신록의 계절 5월의 끝자락을 맞아, 책을 주제로 이웃과 소통하고 생활속 재미를 얻는 ‘2011 강동북페스티벌을 개최한다.이원복, 김난도, 정호승…독서 멘토 3인방 특강, ‘재발견’ 시리즈 기획전시도 서울대학교 학생들의 최고 멘토로 알려진 김난도 교수가 5월 27일(금, 오전 11시) 강동구청 대강당에서 특강을 한다. 그의 책 ‘아프니까 청춘이다’는 상반기 내내 베스트셀러를 기록하고 있다. ‘란도샘’이라는 그의 별명만큼이나 이 날 특강에서도 유쾌하고 정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