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경기도 시흥시는 14일부터 방역패스가 적용되는 16개 업종의 소기업·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방역 물품비 지원금 2차 신청·접수를 시작한다.이번 2차 신청은 방역패스 적용 대상인 16개 업종 소기업·소상공인 중 희망회복자금 미수령 업체다.지난 1월 실시한 방역 물품비 1차 지원사업 미신청 사업체 및 신청 안내 문자를 받지 못한 사업체를 대상으로 한다.방역패스 적용 대상인 16개 업종에는 유흥시설, 노래연습장, 식당·카페, 학원, 실내체육시설 등 2021년 12월 6일 이후
[서울시정일보] 중소벤처기업부 및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지난 1월 19일부터 3주 동안 약 42만개사가 2021년 4분기·2022년 1분기 손실보상 선지급을 신청했고 2월 8일 오후 6시 기준 약 39만개사에 2조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선지급을 받은 소상공인·소기업을 주요 업종별로 집계한 결과, 음식점·카페 82.9%, 유흥시설 6.1%, 실내체육시설 4.8%, 노래연습장 4.8% 순으로 나타났다.연령별로는 50대가 가장 많고 그 다음으로는 60대 이상, 40대가 많이 받은 것으로 분석됐다.1월
[서울시정일보] 중소벤처기업부 및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지난 1월 19일부터 1월 23일 5부제 기간 동안 약 29만개사가 신청했고 1월 24일 9시 기준 약 10만개사에 5천억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이번 선지급을 신청한 소상공인·소기업은 약 29만개사로 전체 신청대상 55만개사의 53.6%에 달한다.선지급을 신청한 29만개사를 주요 업종별로 집계한 결과 음식점·카페82.8%, 유흥시설 6.1%, 실내체육시설 4.9%, 노래연습장 4.7% 순으로 나타났다.1월 24일 9시 기준 선지급 신청자 중 약 10만개
[서울시정일보]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 본부장 주재로 정부서울청사 영상회의실에서 각 중앙부처, 17개 광역자치단체, 18개 시·도 경찰청과 함께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방안 및 설 특별방역 대책 지속가능한 일상회복을 위한 오미크론 확산 대응 전략 주요 지자체 코로나19 현황 및 조치사항 등을 논의했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로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조치 조정 방안을 보고 받고 이를 논의했다.전반적인 유행양상은 3차 접종, 방역패스 및 거리두기 강화 등의 효과로 인해 2021년 1
[서울시정일보] 오미크론 상륙하나? 수도권 증증환자 병실 92.2%포화상태다.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 2차장 주재로 정부세종청사 영상 회의실에서 각 중앙부처, 17개 광역자치단체, 18개 시·도 경찰청과 함께 재택치료 전환에 따른 추진계획 재택치료자에 대한 입원보험금 지급 관련 검토 주요 지자체 코로나19 현황 및 조치사항 등을 논의했다.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재택치료 중심의 의료대응체계 전환이 안정적으로 이루어질수 있도록 지자체별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계획을 보고했다.첫째, 향후 지자체별
[서울시정일보] 서울시가 2021년 11월 15일부터 2022년 3월 15일까지 4개월 동안 ‘2021 겨울철 종합대책’을 가동한다.단계적 일상회복이 시작되는 만큼 급격한 감염 확산 방지에 힘쓰는 동시에 겨울철 한파·안전대책을 통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나기에 역점을 두고 추진한다.서울시는 단계적 일상회복 추진, 강설 시 긴급 제설, 기온이 갑자기 떨어지는 한파현상, 화재예방에 중점을 둔 안전 및 민생대책의 5대 분야에 대해서 23개 중점 과제를 선정해 추진한다.서울시는 단계적 일상회복 추진을 위해
[서울시정일보] 4일 오후 6시부터 2주간 수원시내 모든 노래연습장의 영업이 금지된다.수원시는 4일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한 노래연습장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시행한다.기간은 4일 오후 6시부터 15일 자정까지다.이에 따라 수원시 관내 모든 노래연습장은 오는 15일 자정까지 영업을 중단해야 하며 시민들 역시 출입과 이용이 제한된다.이번 행정명령 대상 노래연습장 범주에는 코인노래연습장 및 모바일 연동 개방형 노래부스가 모두 포함, 총 721곳이 해당된다.수원시는 노래연습장에서 이용자 간 밀접접촉으로 인한 감
[서울시정일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 전해철 2차장 주재로 정부서울청사 영상회의실에서 각 중앙부처, 17개 광역자치단체와 함께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방안 주요 지자체 코로나19 현황 및 조치사항 등을 논의했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로부터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방안’을 보고받고 이를 논의했다.수도권 전체에 대해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를 연장해 7월 26일 0시부터 8월 8일 24시까지 2주간 연장 시행한다.현재 감염양상과 방역여건을 고려하였을
[서울시정일보] 경기 고양시가 집합금지 명령을 받은 업소를 대상으로 총 16억원 규모의 3차 특별휴업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다.대상은 지난 6월 시에서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받은 후, 공고일 현재까지 운영 중인 노래연습장과 코인노래방, 유흥시설 등 총 800여 곳이다.앞서 시는 집단감염이 확산된 6월 26일부터 노래연습장 550여 곳, 코인노래방 45곳에 시 자체적으로 집합금지 행정명령이라는 강력한 조치를 내렸다.유흥시설 180여 곳도 7월 1일부터 영업을 중단토록 했다.현재 노래연습장과 코인노래방은 집합금지가 해제됐으나, 유흥시설은
[서울시정일보]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급속하게 확산 중인 코로나19에 대응하고자 13일부터 임시선별검사소를 추가로 운영한다고 밝혔다.구는 지역 내 감염 확산을 차단하는 신속한 진단검사 체계 유지를 위해 주민들의 접근성이 좋은 낙성대공원(낙성대로 77)에 임시선별검사소를 설치했다.임시선별검사소는 거리두기 단계와 확진자와의 역학적 연관성, 증상유무에 관계없이 누구나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다.구는 검체 채취와 소독 등을 전담하는 의료인력 3명 외 발열체크, 안내를 담당하는 행정인력을 추가로 배치해 2개월간
[서울시정일보] 광양시는 최근 확진자 발생 추이, 서민 경제 등을 고려해 5월 31일~6월 13일 2주간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1단계를 기존보다 다소 완화해 2주간 연장 시행하기로 했다. 사적 모임은 기존 4인에서 6인까지 가능하며, 300명 미만의 모임‧행사는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실시 가능하다.감염 위험이 높은 유흥시설, 홀덤펍, 무도장, 노래연습장(코인노래연습장 포함) 등은 24시~익일 5시 운영이 중단되고, 4명까지 모임이 가능하다. 또한, 해당 업종 영업주 및 종사자(코인노래연습장 제외)는 주 1회 진단검사를 실시해야 한
[서울시정일보] 경기 성남시는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여행사와 노래연습장에 각각 100만원, 150만원의 경영안정비를 지원한다.이를 위해 시는 자체 예산으로 ‘성남형 4차 연대안전기금’ 9억4950만원을 확보했다.여행사는 성남시에 소재한 210곳이 지급 대상이다.정부 지원 외에 성남시 자체 기금으로 여행사를 지원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이 가중된 업계 현실을 고려한 조치다.다만, 보증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여행사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하기로 했다.노래연습장은 지난 4월 12일부터 5월 2일까
[서울시정일보]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지난 14일 순천·광양시 보건소를 찾아 코로나19 대응상황을 살피고, 지역감염을 차단하는데 총력 대응할 것을 지시했다. 이날 현장방문은 전날부터 순천지역 나이트클럽에서 확진자가 집단으로 발생해 연쇄감염이 우려된 데 따른 것이다.김 지사는 “코로나19 대응 최일선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료진과 관계 공무원의 노고가 많다”며 “다중이용시설 및 유흥시설의 방역수칙 위반사항에 대한 경찰 합동점검 등 지역감염을 차단하는데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달라&rdquo
[서울시정일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 홍남기 국무총리 직무대행 주재로 정부서울청사 영상회의실에서 각 중앙부처, 17개 광역자치단체, 18개 시도 경찰청과 함께 주요 지자체 코로나19 현황 및 조치사항 교육기관 방역 강화방안 등을 논의했다.홍남기 본부장은 최근 확진자수 증가 추세와 관련해 우리 국민 모두 단 한 순간, 한 치의 방역 긴장감도 놓아서는 안될 것임을 강조했으며 다만 지난 해 코로나 위기가 한창일 때와 비교해 확진동향, 선제검사, 의료역량 및 백신보급 등 제반 여건이 개선되었으므로 국민 여러분
[서울시정일보] 순천시가 4월 19일 0시를 기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1.5단계로 조정했다. 허석 순천시장은 18일 영상브리핑을 통해 집단감염에 따른 추가적인 확산세는 진정국민에 접어들었다고 판단하여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거리두기 1.5단계 조정에 따라 22시 이후 운영이 제한되었던 유흥시설, 홀덤펍, 노래연습장, 실내스탠딩 공연장, 파티룸, 목욕장업 등은 운영시간 제한이 해제되며, 22시 이후 포장·배달만 허용됐던 식당·카페 등도 22시이후 매장 내 영업이 허용된다. 좌석 수의 20% 이내에서만 참석이
[서울시정일보 박순도기자] 함양군은 정부의 사회적거리두기 조정방안 발표에 따라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를 4월 12일부터 5월 2일까지 3주간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장 조치에 따라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는 그대로 유지된다. 또한, 식당·카페, 실내체육시설, 노래연습장 등 다중이용시설은 기본방역수칙 준수 하에 운영시간 제한은 없다. 유흥시설 5종 등도 기본방역수칙을 준수해야 되며, 별도 운영시간 제한은 없다. 마스크 착용 지침도 강화되어, 4월 12일부터 거리두기 단계와 상관없이 실내 전체, 실외에서는
[서울시정일보] 오세훈 서울시장이 긴급 제안을 했다. 죽어가는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한 서울형 거리두기 그리고 진단키트 도입이다.국내에서는 진단키트를 생산해 해외 수출을 하고 있다. 현 정부는 국내산 진단키트를 해외 수출은 허가하면서 국내 판매를 금지하고 있다.진단키트는 10~20분 정도의 시간이면 본인의 확진 여부를 진단할 수 있다.다음은 오세훈 서울시장의 제안문 전문이다.존경하고 사랑하는 서울시민 여러분.서울시장 오세훈입니다.지난 1년4개월 간 방역당국은 일률적인 영업금지나 제한 위주의 거리두기 체계를 유지해왔습니다.자영업자‧소상
[서울시정일보 박순도기자] 함양군은 3월 개학, 최근 확진자 발생양상, 거리두기로 인한 민생경제 피해누적 상황과 국민적 피로감 가중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사회적 거리두기 1.5 단계를 추가 연장키로 결정하고 3월 15일부터 28일까지 2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가연장 조치에 따라 유흥주점 등은 핵심 방역수칙 준수 하에 별도 시간제한 없이 운영이 가능해졌고, 식당·카페, 실내체육시설, 노래연습장, 다중이용시설은 종전과 동일하게 방역수칙 준수 하에 별도의 시간제한 없이 운영이 가능하다. 종교시설은 정규예배 등은
[서울시정일보 전은술기자] 정의당 배진교 의원과 심상정 의원은 3월 9일 오전 11시, 홍대 파티룸 로망플뢰브에서 손실보상 소급적용 등 제대로 된 코로나 재난 보상을 위한 자영업자 단체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전했다.이번 간담회는 코로나19 감염병에 따른 정부의 방역지침으로 인해 매출 손실을 입은 자영업자 단체들과 정부 여당이추진 중인 손실보상제에 대한 의견을 듣고자 기획되었다.이날 진행을 맡은 한상총련 이성원 총장은 자영업자들은 취약계층의 일자리를 책임지고 있는 사회적 안전망의 역할도 하고 있다”며, “자영업
[서울시정일보] 조삼모사의 포퓰리즘 정책인가?지원은 늘고 세금은 인상하고 이게 한국의 현실의 모습이다.정부가 코로나19 사태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등 690만명에게 최대 500만원의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19조5천억원 상당 맞춤형 피해 대책을 만들고자 15조원 상당의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한다.자유 대한민국은 그 대가로 국가채무 1천조원 시대로 들어서게 된다.추경 규모(지출 기준)로 보면 지난해 3차 추경(23조7천억원)과 글로벌 금융위기인 2009년(17조2천억원)에 이은 역대 3번째 큰 규모다.코로나19 방역조치로 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