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지난 1월 3일(금) 서울특별시청노동조합(위원장 안재홍)은 다문화 청소년을 위해 운영중인 해밀학교(이사장 김인순) 졸업식을 맞아 사랑의 후원금을 전달했다.이날 후원금 1천3백4만원은 사단법인 인순위와 좋은 사람들에 기탁 됐으며, 성금은 서울시 25개 구청 직영소속 환경공무관들의 성금과 가로 청소 시 낙전과 고철 및 폐지 판매대금을 통해 마련됐다.해밀학교 김인순 이사장은 “이번 후원금은 그 어떤 후원금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값지고 소중하다.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해밀학교 전 교직원이 열심히 하겠다.조합원들
[서울시정일보] 서울시의회 김태수 환경수자원위원장은 지난 4일 서울 청계천로 서울시청노동조합 회의실에서 노조 임원과 25개 지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이번 간담회는 환경미화원들의 근무환경 개선과 서울시 정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노조는 본 행사에 앞서 환경미화원의 현실을 알리는 동영상을 상영했다. 동영상에 출현한 조오현, 윤기철 환경미화원은 매연, 미세먼지를 마시지 않기 위해 사비로 마스크를 구입하고, 1회 1시간만 사용할 수밖에 없는 마스크를 2~3일씩 착용한다며 열악한 근무환경을 지적했다.여기에 안재홍 위원
[서울시정일보 박찬정기자] 서울시청노동조합은 8일 오전 10시 서울 강서구 88실내체육관에서 제2회 서울시청노조 한마음축제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박원순 서울시장, 김진표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비롯한 서울시의원, 조합원 및 가족 2500여명이 참석했다.행사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소속 환경미화원(조합원)들의 사기진작과 근로의욕 고취를 위해 장기자랑, 경품 추첨 등 다양하게 진행됐다.특히 주최 측은 “일선현장에서 노고가 많은 조합원의 사기진작 및 근로의욕 고취를 위해 마련됐다”며 “조합원 상호간 소통과
서울특별시청노동조합(위원장 안재홍)은 12월 15일 조합원들이 한마음으로 십시일반 모은 성금 1천1백9십여만원을 지진 발생 피해를 입은 포항시에 전달하였다.포항시를 직접 찾아간 안재홍 위원장과 의장단은 "뜻하지 않은 재난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포항시민들이 하루빨리 안정을 찾길 바라며, 비록 적은 금액이지만 2천5백여명 조합원들의 정성으로 마련한 성금이 빠른 복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특별시청노동조합은 연말연시를 맞아 서울시내 어려운 시민 및 독거노인분들과 마음을 나누는등 다양한 방법으로 봉사활동을 적극 추진
서울특별시청노동조합(위원장 안재홍)은 23일 KBS스포츠월드 제2체육관에서 서울소재 25개 자치구 직영 환경미화원 및 가족 1,500여명과 전국 자치구 환경미화원 노동조합 위원장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7 서울특별시청노동조합 한마음 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이번 행사는 지난해 겨울 촛불광장에서 안전하고 깨끗한 대한민국을 전 세계에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한 노고치하와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열렸다.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해 박영선 국회의원, 민병두 국회의원, 서영교 국회의원, 남인순 국회의원 등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