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지난 1월 3일(금) 서울특별시청노동조합(위원장 안재홍)은 다문화 청소년을 위해 운영중인 해밀학교(이사장 김인순) 졸업식을 맞아 사랑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날 후원금 1천3백4만원은 사단법인 인순위와 좋은 사람들에 기탁 됐으며, 성금은 서울시 25개 구청 직영소속 환경공무관들의 성금과 가로 청소 시 낙전과 고철 및 폐지 판매대금을 통해 마련됐다.
해밀학교 김인순 이사장은 “이번 후원금은 그 어떤 후원금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값지고 소중하다.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해밀학교 전 교직원이 열심히 하겠다.
조합원들의 정성에 대한 미담을 여럿 방송을 통해 알리고 많은 분들이 큰 감동을 받고 있다”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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